“작년 4분기 ESD 산업 매출 34억 달러 돌파…두 자릿수 성장”

입력 2022-04-05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전자 시스템 설계(ESD) 산업 매출액이 34억 달러(약 4조 원)를 돌파했다.

5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최신 ‘ESD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ESD 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4.4% 성장한 34억6820만 달러(약 4조2121억 원)를 달성했다.

ESD는 △컴퓨터 이용 공학 △IC 설계 및 검증 △인쇄 회로기판 및 멀티 칩 모듈 △반도체 지적 재산권 △서비스 등의 카테고리를 포함한다.

월든 C. 라인스 코르나미(Cornami) CEO는 “2021년의 ESD 산업의 총매출액은 약 130억2000만 달러였다”며 “특히 컴퓨터 이용 공학ㆍ인쇄 회로 기판 등의 분야에서 작년 4분기에 두 자리 성장을 이뤘으며 지역적으로는 미주,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매출이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SEMI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컴퓨터 이용 공학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하며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10억6460만 달러)을 달성했다. 또 컨설팅 및 교육을 아우르는 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억3110만 달러로 액수는 카테고리 중 가장 적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43.1%로 가장 높았다.

IC 설계 및 검증 분야 매출액은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해 6억24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쇄 회로기판 및 멀티 칩 모듈은 13.9% 상승해 작년 4분기에 3억3370만 달러를, 반도체 지적 재산권 분야 매출액은 13억14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상승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매출이 발생하는 미주 지역은 지난해 4분기에 15억77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는 4억8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해 11억856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일본은 2.4% 감소하며 2억22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2,000
    • -1.41%
    • 이더리움
    • 2,515,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293,800
    • -0.07%
    • 리플
    • 1,662
    • -1.31%
    • 솔라나
    • 104,800
    • -2.6%
    • 에이다
    • 229
    • -3.78%
    • 트론
    • 496
    • -0.8%
    • 스텔라루멘
    • 289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80
    • -4.2%
    • 체인링크
    • 11,440
    • -3.13%
    • 샌드박스
    • 78.4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