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3월 곡물 수출량이 전월과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3월 옥수수 수출량은 110만 톤(t), 밀은 30만9000t, 해바라기유는 11만8000t이라고 밝혔다.
국제곡물이사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0∼2021년 기간 세계 4위의 곡물 수출국에 해당한다. 대부
미국 주요 곡물 생산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산물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재 밀 등 미국 주요 작물의 63%가 흉작 환경에 놓여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에서 급증한 수치다. 원인은 극심한 가뭄이 손꼽힌다. 가뭄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대표 곡물 재배지역인 노스다코타·사우스다코타·
전 세계를 덮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작물 피해가 극심하다. 특히 세계 5위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공급량을 줄일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밀값이 급등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제분용 밀값은 전날보다 2.7% 오른 t당 212.75유로(약 27만9000원)를 기록했다. 이는 2
국제곡물이사회 차기 의장에 한국인이 선출됐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부간 기구인 국제곡물이사회는 제35차 총회를 열어 임승철 주영대사관 1등 서기관을 차기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한국인 의장 선출은 한국이 2010년 주요 20국(G20) 의장국으로서 보여준 국제적 역량과 그동안 이사회에 활발하게 기여한 것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국제곡물이사회(IGC)가 3월 중순부터 밀 대두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실질가격지수를 발표한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GC는 실질곡물가격을 매주 2회 발표할 예정이며, 세계 주요 수출항의 본선인도가격(FOB)을 품목별로 산출해 웹사이트에 올린다는 방침이다.
세계적인 식료 가격 급등으로 식량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곡물 수
세계 3위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의 폭염과 가뭄으로 밀을 포함한 곡물 가격이 크게 뛰기 시작했다. 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기업과 가계는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 정부는 5일(현지시간) 극심한 더위와 가뭄으로 수확량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곡물수출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드 푸틴 러시아 총리는 이날 회의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