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산림 훼손지 복원 행사 개최주요 인사와 회사 임직원 20여 명 참여
효성은 국립수목원, 대한민국 육군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산림 훼손지 복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전날 강원도 양구군 민통선 내 6·25 전사자 유해 발굴지에서 ‘DMZ 산림 훼손지 복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새로운 비전인 ‘숲과 사람의 공존’을 실천할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산촌학교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산촌학교’는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숲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국립산림과학원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인간적인 정이 넘치면서도 경쟁력 있는 국립수목원을 만들겠습니다.”
경기일보(안재권기자 ajk8504@)에 따르면 산림청 개청 이후 47년 만에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국립수목원장에 이유미(52ㆍ사진) 임업연구관이 승진, 임명된 것이다. 산림청 소속 기관장, 그것도 연구직 여성이 임명되기는 1967년 개청 이후 처음이다.
이
다양한 열대·아열대 실내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핸드북이 발간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열대·아열대 식물 300종의 특성과 관리요령을 정리한 ‘열대·아열대 핸드북-국립수목원 보유식물’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책에는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열대·아열대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리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 쉽게 접하는 다육식물 등 실내식물을 비롯해 CIT
SK그룹이 평생 사람과 나무를 아껴온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유지를 이어 어린이 정원을 조성했다.
국립수목원과 SK그룹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최근 SK가 완공한 ‘어린이 정원’ 개원식을 열었다.
‘어린이 정원’은 SK가 총 공사비 8억2500만원을 전액 부담해 조성한 것으로, 이날 개원과 함께 수목원에 무상 기증됐다. 국내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