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이달 5일 오후 2시 강남씨어터에서 '2025년 강남구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자원봉사 참여율 1위로, 올해도 약 16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
정부가 17개 시·도에 대설·한파 재난 대책비(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150억 원을 선지급했다. 15일부터는 대설·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해 기상예보·실황 제공을 확대하고 취약시설 관리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마련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
세제·상생지수 혜택 넘어 ‘ESG 대표 사례’…인제군 특산품 패키지 리뉴얼로 판로 확대구호물품·농촌사랑상품권 12억 원 규모 집행…2018년부터 꾸준히 기금 출연
롯데그룹이 농어촌 재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상생협력의 대표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부터 13개 계열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해온 가운데 산불·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호반, 호반자산개발, 대아청과, 에이치원에스디아이 등 7개 법인이 참여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대
이재명 대통령은 9일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구호선박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신속 석방, 조기 귀국을 위해 국가 외교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 저녁 이스라엘이 나포한 선박에 탑승 중이었던 우리 국민과 관련해 현재 상황과 조치 계획을 보
이스라엘군, 충돌ㆍ물대포로 선단 이동 저지500여 명 활동가 구금돼 이스라엘로 압송구금자 가운데 환경운동가 툰베리 포함돼GSF “비무장 활동가들에 대한 불법 공격”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구호 물품 전달을 위해 접근 중이던 국제 구호선단을 나포하는 한편, 선단에 탑승한 활동가들을 이스라엘로 압송했다.
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OCI 군산공장, 지역사회 공헌활동 인정적십자사 최고 등급 표창인 최고명예대장 수상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OCI 군산공장이 군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
HMM은 라오스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굿네이버스 물류센터에서 25일 진행된 ‘라오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전달식에는 HMM을 비롯한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열매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구호활동은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패션기업 폰드그룹이 공동
국가 행사·재난 상황마다 ‘민관 협력’위기 때 더 빛난 기업 자원 활용지원과 동시에 홍보 효과도
대규모 국제 행사나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은 기업들이었다. 풍부한 물적·인적 자원을 갖춘 대기업들이 현장을 뒷받침하며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를 만들어왔다. 이는 국가 이미지를 지키고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강원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ℓ 생수 4만병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UG는 매
호반그룹의 계열사 대아청과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급수차 20대를 동원해 급수 지원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아청과는 지난 9일부터 강릉 안반데기 지역에 배추밭 급수 탱크를 충전해 12일까지 총 물 2000t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와 농협경제지주에서 지원하는 급수차가 유일한 공급원인 강릉 대단위 고랭지배추 재배단지
대상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남도 산청군에 약 1억원 상당의 청정원 나눔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순돈육 잇츠팜 △돼지고기 장조림 △참치액 △카놀라유 △맛술 △진간장 △올리고당 등 '청정원 나눔 세트' 4종을 총 2700가구에 전달했다.
경남 산청군은 올해 3월 대형 산불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
GS리테일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L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강릉시청,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이번 생수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물품은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피해 상황과 필요 물품을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을
서울 강서구가 가뭄 재난사태 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날 강릉시청을 직접 찾아 생수 2L 5000병, 500ml 2만 병 등 총 생수 2만5000병을 전달했다. 무게로 따지면 20톤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릉시의 소식을 전해 들은 지역사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 기부금으로 마련한 생수 1만780병(500ml 기준)을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적시에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는 가뭄으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강원도 강릉 일대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생수 10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속되는 가뭄 피해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일대 지역에 생수를 지원한다. 지원된 생수는 물 부족 사태를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L 20만 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강릉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쿠팡은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산림청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협·단체 임직원 등 2000여 명이 모금에 참여하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한국임업진흥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산불에 이어 최근 폭우 피해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군에 자사 항균·탈취 제품 ‘페브리즈’ 70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침수로 악화된 위생·생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역사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지역 가족센터와 아동·청소년센터
특별재난지역 가평군 침수 주택 정비 등 수해복구 현장 지원
강원랜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남부권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 산청ㆍ합천, 경기 가평, 전남 광주ㆍ담양, 충남 당진 등 전국 곳곳의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