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이사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마루 180에서 열린 2024 AI Safety Compass 콘퍼런스에서 “위험할 수 있는 자동차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것은 브레이크와 같은 기술적 안전장치와 더불어 도로교통법과 같은 법과 제도 덕분”이라며 “인공지능 역시 AI 윤리라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며 안전한 인공지능 생태계 구현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이...
국토교통분야 R&D성과홍보, 연구네트워크 강화, 기술교류 등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15일부터 17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스마트OSC관, 국민생활안전관, 모빌리티관, 미래항공관, R&D플러스관, 탄소중립관, 산업육성관, 기술인증관 총 8개 관으로 구성된다.
자연과환경은 ‘모듈러주택’의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신기술지정을 통해...
항행·교통관리기술 분야는 UAM 안전운항 지원을 위한 운항정보 획득 기술 개발, UAM 항로 실시간·자동화 설계 기술 확보 및 교통관리 기술 고도화, 도심 저고도 기상관측·예측기술 확보 등 4개 과제로 구성된다.
버티포트 운용·지원기술 분야는 UAM 안전운용을 위한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작품 제작, 버티포트 통합 운용‧지원시스템 설계 기술...
산업용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는 김두곤 R&D 센터장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자율주행 시스템 분야 국제 표준화를 담당하는 작업그룹(WG)14의 전문가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ISO의 TC204는 1992년 설립된 지능형 교통 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기술위원회다. ITS 관련 도로, 인프라, 통신, 차량 제어, 물류, 인간공학 등의 다양한 국제...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기술자를 대상으로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렸으며 청년기술자의 사기 진작과 근무 환경 개선, 민간 대행자의 사업 참여 확대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地籍公簿)의 토지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경계를 바로잡아 디지털...
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통합 개최한다. 전국 광역 지자체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LX 및 민간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이 처음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GB에는 위탁개발생산(CDMO) 생산시설 및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선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도심접근성이 뛰어나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하기 좋은 교통의 요지이다.
CGB에 입주하는 기업은 △미국을 포함해 5개...
선정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5개사다.
이들은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엑셀러레이터 '팀오브웨이커스'와 함께 5월 한 달간 일대일 사전역량진단, 멘토링, 글로벌...
오 시장은 “교통 분야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변화는 바로 UAM”라며 “서울에서 UAM 첫 이용자는 응급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울동행맵’의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출시한 1단계 버전에서 나아가 2025년에는 학습형 AI 기능 기술을 기반으로 문자·영상·이미지 등을 인식하고...
SK E&S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수소차량 전환을 통해 수송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민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수소 대중교통 시대가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준공식을 계기로 한국석유관리원과 아이지이, 효성하이드로젠, 하이창원 등 국내 액화수소 생산 사업자 3사는 ‘액화수소 수급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오 시장은 이어 재단에서 운영 중인 로봇공학,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시설 ‘두바이 퓨처랩’을 방문해 서울의 첨단산업 육성, 혁신 생태계 성장 지원 등 정책 추진에 참고할 점을 살펴봤다.
서울시·두바이 교통청 MOU…“미래 모빌리티 협력”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두바이 도로교통청(Road and Transport Authority)을 찾아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보안 및 관제 외에 교통, 화재 등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벨로크 관계자는 “아이오브젝트 트랙은 국내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5개 항목 동시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솔루션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을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소 등 국내 대규모 발전소에 공급하면서 품질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며 “정부가 재난안전분야 AI 기술 도입을...
DFS서 글로벌 금융중심지 ‘서울 세일즈’인적자본·도시 브랜드 등 미래 부상 가능성↑서울 핀데크위크·스마트 라이프위크 홍보두바이 부통치자와 금융분야 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TOP5 금융허브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은 2030년까지 문화, 창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정부가 스마트도시 분야 혁신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에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 및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6일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발굴하고 실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를 9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실증 기회는 물론 실증 이후 기술운영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현대엘리베이터는 MOU 체결을 통해 영업과 서비스,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자원 및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산업계와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쌓는다는 방침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또는 해외 대학의 사우디아라비아 학부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취업 자격을 갖춘 사우디아라비아 졸업예정자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도로 외 구역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도로에 비해 안전시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행자가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공단이 SK가스, 도로교통공단 등 민간·공공분야 구분 없이 어린이·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는 사업들을...
2일 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서울시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들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련 내용 발제를 진행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건물은 탄소배출 감축 4대 분야 중 하나로 IAEA 추산으로는 2050년 탄소 제로...
‘연례투자회의’ 기조연설…야스아일랜드·마스다르시티 시찰
오 시장은 아부다비 첫 일정으로 8일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연례투자회의(AIM, Annual Investment Meeting)’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한다.
이어 아부다비...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은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하고 버스 속도 제고 등 버스 서비스 개선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남부지역 광역버스 이용객의 출퇴근 시간...
특히 방콕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도시철도 9개 노선 건설이 계획돼 있어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태국 철도 사업의 파트너 기업으로 그간 축적된 철도 분야의 E&M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도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며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동남아 철도 등 인프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