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도 이달 29일까지 NH농협금융그룹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고객이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간단하게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총 502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30만 원권(20명), 교촌치킨 모바일 쿠폰(500명), 배달의민족 1만 원권(1000명)...
교촌그룹은 권원강 회장이 23일 경기 성남 판교 신사옥 '진심경영 선포식' 직후 교촌그룹 '주니어리더'와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며 판교 사옥 첫 공식 행보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교촌그룹 내 각 부문별 소속 사원 중 20~30대 MZ세대 총 12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리더 그룹'은 교촌의 새 비전 ‘진심경영’을 도출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주니어리더 그룹은...
1991년 3월13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교촌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교촌그룹은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겼다. 교촌의 본사 사옥 이전은 2004년 경기도 오산에 자리를 잡은 후 20년 만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사옥 이전을...
한때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교촌치킨은 3위까지 내려앉았고 ‘빅3’ 업체 중에선 유일하게 매출도 꺾였는데요. 여기엔 ‘나 홀로 가격 인상’이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해 4월 메뉴 가격을 최대 3000원 올렸습니다. bhc, BBQ가 가격을 동결하는 동안 ‘나 홀로 가격 인상’을 감행한 건데요.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가 200명을...
교촌에프앤비의 해외 매출 비중도 2020년 2.6%에서 지난해 3분기엔 4.1%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주요 3사 중 가장 후발주자인 bhc그룹(bhc)은 지난해만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8개 지점을 열었다. 올해는 지난해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협약을 체결한 태국에 1분기 매장을 내고 동남아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bhc는 2018년 홍콩 직영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3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제너시스BBQ그룹 관계자는 "100%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사용하다 최근 새로운 BBQ 블렌딩 올리브오일 개발에 나서는 등 원가 절감 노력도 기울였다”며 “당분간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 가격을 한 차례 올린 만큼 추가적인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5년 전과...
여기에 교촌치킨이 2019년부터 터를 잡고 있던 자리 맞은편에 BBQ까지 입점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13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각 젊음의 거리 일대에 들어서자 굽네치킨, 자담치킨, bhc 등 주요 치킨프랜차이즈들이 즐비해 있었다.
가장 먼저 BBQ 종로종각점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픈한 이곳은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간판과...
이에 따라 교촌치킨과 bhc 등 다른 프랜차이즈들도 부담이 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에 따라 인건비, 각종 수수료 등 가맹점 매장 운영비 증가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며 “향후 로봇, 무인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건비 절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제품 가격 인상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9일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현장점검을 나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만나 물가 안정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실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BBQ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San jose)에 BBQ 에스카주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을 연 에스카주(Escazu)는 코스타리카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산호세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와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선 주요 거주지역이다. 고급 쇼핑몰과 대형 상가단지가 형성돼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상권으로 손꼽힌다....
교촌은 2007년 미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34개), 인도네시아(9개), 중국(7개), 태국(6개), 아랍에미리트(UAE·5개), 미국(4개), 대만(1개) 등 7개 국가에서 총 6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 계약을 맺은 캐나다 매장도 연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임금옥 bhc그룹 대표의 위기감은 크다. 앞서 임 대표는 싱가포르 내 마리나스퀘어 1호점 오픈식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원(현금 5억 원·제품교환권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교촌은 경영철학인...
교촌은 신베이시 소재 1호점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에 2호점을 열고 올해 안에 대만 3호점도 개점할 예정이다.
국내 치킨 매출 1위 업체인 bhc는 빅3 중 해외 진출에는 가장 뒤처져 있다. bhc그룹은 2018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4개국에서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올해 안에 추가 출점을 계획...
bhc그룹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11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치킨 사업의 별도 매출은 5075억 원으로, 치킨 업계 최초로 연매출 5000억 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2년새 매출 증가폭은 26.7%에 달한다. 교촌 치킨도 지난해 매출 4989억 원을 기록해 2년전보다 14.5% 늘었다. BBQ의 지난해 매출은 약 3800억 원으로 전년대비 4.9...
지난달 대만 대표 외식기업 라카파(La Kaffa) 인터내셔널 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국내 시장이 과포화인 것과 달리 치킨은 K푸드의 대표로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 K치킨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bhc의 치킨 사업 별도 매출은...
교촌치킨과 BBQ를 꺾고 10년 만에 국내 치킨업계 1위에 오른 bhc치킨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bhc치킨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 사우스 페어팩스 애비뉴에 북미 1호점인 ‘LA 파머스 마켓점’을 공식 오픈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LA 파머스 마켓점’은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한...
하지만 잠정 실적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교촌치킨은 8년 만에 선두 자리를 bhc에게 내주게 된다.
bhc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슈퍼두퍼 등을 영위하는 bhc그룹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11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치킨 사업의 별도 매출은 5075억 원으로, 치킨 업계 최초로 연매출 5000억 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bhc에 따르면...
윤 회장은 ‘좌’ BBQ, ‘우’ bhc로 교촌치킨과 경쟁을 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흘러 BBQ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13년 bhc를 미국의 씨티그룹 계열 사모펀드 CVCI(현재 로하틴)에 1130억 원에 매각합니다. 홀로서게 된 bhc는 다시 BBQ에 경쟁자가 된 셈입니다.
하지만 갈라서면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된다던가요? bhc가 순조롭게 새주인을 맞이하나 싶었지만, CVCI는...
또한 교촌의 2023년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선포한 K-소스, 간편식, 수제 맥주 유통 등도 라카파 인터내셔널 그룹과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교촌은 추후 세부 조건 및 협의를 거쳐 마스터프랜차이즈 본 계약(MFA)을 체결할 예정이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미식의 나라라고 불리는 대만에서 K 치킨을 알리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