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조9282억'…전년비 15%↑반도체 기판ㆍ로봇 등 사업 확장 주력
LG이노텍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다만 전기차 등 전방 산업의 성장세 둔화, 광학 사업의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은 줄었다. LG이노텍은 올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신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LG이노텍이 1분기 매출액 4조9828억 원, 영
LG이노텍이 1분기 매출액 4조9828억 원, 영업이익 125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9%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카메라 모듈의 안정적 공급,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 제품의 수요 회복, 우호적 환율 효과 등으로 1
고성능 카메라 등 제품 공급 확대 영향영업익은 15% 감소…시장 경쟁 심화 탓
LG이노텍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고성능 카메라 모듈 등 주력 제품의 공급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 21조2008억 원, 영업이익 7060억 원의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9% 증가, 15% 감
KB증권은 21일 재영솔루텍에 대해 매출 확대의 초입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에 엔코더를, 중저가 라인에 신형 OIS(손떨림방지) 등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납품은 보통 4~6주 전부터 이뤄지기 때문에 빠르면 12월부터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우스
3Q24 Review: 수익성 개선 지속
3Q24 Review: 수익성 개선 지속
주요 고객사향 AVP 세정 장비 셋업 지연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만 원 하향
차용호 LS증권
◇제이앤티씨
3Q24 Review: 신제품 출시 수혜 기대
3Q24 Review: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 지연 등으로 매출 급감 및 수익성
아이폰16 시리즈에 LG디스플레이‧이노텍 실적 엇갈려LG디스플레이, 실적 점차 개선…LG이노텍, 시장 전망치 밑돌아
애플에 제품을 납품하는 LG 부품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LG디스플레이는 패널 공급량을 늘려가며 실적이 개선됐지만, LG이노텍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6 시리즈 판매 부진으로 타격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23일 3분기
매출 5조6851억 원, 영업이익 1304억 원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28.9% 감소
LG이노텍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과 더불어 미국 애플의 아이폰16 흥행 부진에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3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 5조6851억 원, 영업이익
LG이노텍은 3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6851억 원, 영업이익 130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9% 줄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되고, 반도체 기판, 차량용 통신 모듈의 매출이 늘었다”면
카메라 엑츄에이터 전문기업 재영솔루텍은 인천 남동공단 소재 금형공장을 158억 원에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이자비용 절감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된다.
8월 재영솔루텍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과 경영효율화를 위해 금형사업부 영업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회사의 모태사업이지만 경쟁 심화로 적자
재영솔루텍은 적자 사업부인 금형사업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메라 액추에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주력사업인 나노광학사업과 미래 성장을 책임질 신사업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재영솔루텍의 금형사업부는 정밀 금형기술과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금형 제작과 물류용 팔레트, 트레이 등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해 왔으나 최근 경쟁 심화와 내수
카메라 액추에이터(Actuator) 전문기업 재영솔루텍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재영솔루텍은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730억 원, 영업이익이 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1%, 25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5억 원으로 212% 늘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363억
하이소닉이 미주법인 설립 4개월 만에 글로벌 이차전지 업체와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첫 성과를 이뤄냈다.
하이소닉은 글로벌 배터리 업체 미국 공장향 이차전지 부자재 장기 공급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제품은 이차전지 캔(Can)-캡 어셈블리(Cap Assembly)에 적용되는 부자재로 향후 10년간 총 300억~400억 원 규모로 예상
재영솔루텍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영솔루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67억 원, 영업이익이 3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5%, 116.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51.9% 늘었다.
1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은 주력 사
한국투자증권은 28일 LG이노텍에 대해 ‘단기 눈높이는 조금 아래로’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1만 원을 유지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츨액 6조4000억 원, 영업이익 4166억 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매출액 6조8000억 원, 영업이익 5483억 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 공장 셧다운으로 아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는 ‘안양시 취약계층아동 검안 및 시력교정 지원사업’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안양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휴비츠 박인권 상무, 안양시황규학 복지문화국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임용순 중부지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휴비츠는 안광학 진단기기 제공 및 검안 버스 운영
코스닥 상장사 디오스텍이 삼성전자 2차벤더라는 한계에 직면했다. 코로나19라는 돌발 악재 속에 경쟁 심화로 실적은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현금창출 능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재무적 변동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디오스텍은 2014년 5월 차바이오텍의 광학렌즈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돼 설립된 기업으로 같은 해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
한국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25일 국내외 고객사들이 스마트폰 내 카메라 개수를 늘리고 있어 하이엔드 카메라 모듈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제시했다.
조철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어난 2조3132억 원, 영업이익은 131.9% 증가한 1297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
텔루스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사업목적 변경 세부내역을 보면 △리튬2차전지 양극활물질 개발 및 폐처리 관련사업 △음극재 및 특수 전자 회로 개발 △태양전지용 전극 페이스트 현지 생산라인 구축 △자동차용 및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의 개발, 제조, 판매, 폐처리 관련 사업 △전기배터리 원자재 수입 및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