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필름 전문 기업 신화인터텍이 자동차 부품 기업 에피톤과 개발 중인 3D 혼합현실(XR)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고객사와 상세 스펙 협의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신화인터텍 관계자는 “지분 투자기업인 에피톤과 공동개발 중인 3D XR HUD 광학모듈을 고객사와 샘플 검증 완료 후 세부 사항 협의 단계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화인터텍이
두산은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785억 원, 영업이익 1102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동기 대비 14.5%, 65.5% 감소했다.
주요 계열사인 두산밥캣이 대외환경의 불확실성과 딜러 재고 조정 등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작년 호실적으로 인한 역기저 효과도 영향을 끼쳤다.
㈜두산 자체사
디스플레이협회, XR 산업기술동향 정보 서비스 신설3년간 ‘물류피킹용 AR 광학모듈 사업’ 추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반의 물류피킹용 증강현실(AR)글라스 광학모듈 개발·실증 사업’ 추진을 위해 물류산업의 확장현실(XR) 기기의 새로운 응용처를 찾아 나선다.
24일 협회는 올해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산업통상자
LK삼양이 지난 5일 머신비전 렌즈를 포함한 산업용 렌즈의 개발, 생산, 영업을 포함한 양사의 전략적인 협업을 위한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LK삼양 과천 사무소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구본욱 LK삼양 대표와 볼프강 울리히 독일 슈나이더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본욱 LK삼양 대표는 "이번 협력 계약은 슈나이더의 광
정부가 확장현실(XR)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증강현실 광학모듈 개발업체인 레티널 본사에서 'XR 융합산업 동맹'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XR(eXtended Reality)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현실과 디지털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몰입형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XR 산업은
BNK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아이폰15 출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실적은 2분기가 바닥이 될 것이며, 성수기 도래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로 하반기 매출 개선이 예상된다. 영업이익 역시 연말로 갈수록 전년 대비 개선되는 모습
아이엠이 세계최고 화소인 2억 화소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액츄에이터(Actuator)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 중다.
21일 아이엠 관계자는 “공급된 OIS 액츄에이터는 플래그십 모델에 채택돼, 국내 사전예약만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엠은 지난
이번 주(6월 20일~24일) 코스닥 시장은 전주 대비 48.39포인트(6.44%) 내린 750.30에 거래를 마쳤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5거래일간 변동 폭은 20일 -3.60%, 21일 1.09%, 22일 -4.03%, 23일 -4.36%, 24일 5.03%로 컸다. 이
최대주주ㆍ특수관계인ㆍ회사 자사주 매입 릴레이"예스파워테크닉스 매각, 손실 고리 끊은 것… 자금 확보로 성장 발판 마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예스티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인 장동복 대표와 함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는 관계사 예스파워테크닉스 매각에 따른 주가 하락을 방어하려는 조치다. 동시에 회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신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의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미래차 신기술 개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안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가 총 800여 건을 넘어섰다. 국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인도, 중국 연구소 등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한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 2021’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필즈는 현대모비스의
메타버스 구현에 핵심 부품 ‘OLED’ LGD, 애플 협업ㆍ자체 제품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 新폼팩터 응용 확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새로운 시장으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꼽으면서 관련 기기ㆍ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메타버스 산업에서 소프트웨어(SW)만큼 하드웨어(
#파크시스템스는 인천대가 보유한 광간섭에 의한 단차분석기술(특허)을 이전받아 나노광학 모듈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용 인라인 자동화 탐침현미경을 보완함으로써 대면적 고속 고분해능 비파괴 측정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로의 공급 및 제작 중으로 관련 매출과 출원ㆍ등록특허,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나노융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2015년 머리에 쓰는 형태의 헤드마운티드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ㆍHMD) 증강현실(AR) 기기 ‘홀로렌즈(HoloLens)’를 공개하자 세상이 놀랐다. AR 기기가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주위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해 가상의 물체 영상을 마치 현실 속에 있는 것처럼 구현한 것은 홀로렌즈가 처음이었기 때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의 협력사를 포함한 180개 중소기업에서 경력직 1738명을 채용한다.
고용노동부는 ‘장년고용 강조주간’을 맞아 14일 코엑스에서 ‘2015 중장년 채용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 중장년 채용한마당’은 대기업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지원해 주고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용노동부, 주요 그룹이 2012년 이래 매년 공
[종목돋보기] 휴대폰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과 광학필터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나노스가 올해는 소재 및 센서 등의 신규 사업에 진출하며 매출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특히 손떨림 방지모듈용 OIS용 홀센서를 주력 사업중 하나로 육성할 계획이며 올해 시장 점유율 1위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29일 나노스 관계자에 따르면 나노스는 기존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코닉시스템은 6일 레이저 열처리 챔버의 커버 개방장치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닉시스템 관계자는 "본 발명은, 챔버 커버를 약간 들어올린 후에 이를 수평 이동시켜 챔버를 개방하기 때문에 챔버 커버와 광학모듈 사이의 간격이 좁을 경우에도 챔버 커버를 용이하게 개방시킬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