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남 여수에서 해운·항만 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3대 행보'를 이어갔다.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와의 협력 논의를 진행한 데 이어 중소 내항선사와의 권역별 간담회를 열며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LNG 허브 터미널 건설… “에너지 안보의 핵심 거점”
안 사장은 9일 여수 묘도에서 건설 중
우리나라 올해 연간 수출액이 반도체, 화학제품 등 공산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6400억 달러+α’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출 산업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내년에 세계 여섯 번째로 수출액 7000억 달러 시대에 도전한다.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와 여수 국가 산업단지의 불빛이 밤새 꺼지지 않고 밝게 빛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국과 유럽 등 세계가 수출입 물류 관문인 항만의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의 경우 칭다오항과 셔먼항에 이어 완전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상해 양산항 4단계 터미널을 지난해 말 가동했다.
반면 부산항과 인천항 등 우리나라 항만 터미널은 아직 반자동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사회주의 체제에서 정부가 밀어붙인 중국과 달리 사회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전국 주요항만에서 14일 하루 경고파업을 벌였다.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100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 북항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 앞에서 '7·14 경고파업 승리결의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박원호 화물연대 수석부본부장은 “2012년 입법 발의된 화물 민생법안이 아직도 국회에서 처리하지 않아 38만 화물운송 노
10월 전국무역항 항만물동량이 원유, 석유, 유연탄, 철광석의 수출입물량이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 세계 주요 국가가 경기회복 지연으로 올해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지만 부산·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가 전체 물량의 상승을 주도했다.
해양수산부는 28일 10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
화물연대 파업 여파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광양항컨테이너부두의 물동량이 평소의 절반으로 떨어지는가 하면 포스코를 비롯한 경북 포항지역 업체들의 물류수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화물연대는 정부에 ‘끝장교섭’을 제안해 파업이 조기에 끝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현재 운송 거부 차량은 총 2340대에 이른다
발전사들이 내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시행을 앞두고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확대하고 있다.
RPS가 시행되면 설비규모 500MW 이상(신재생 에너지 설비 제외)인 발전사업자는 내년 총 발전량의 2.0%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해야 하며, 의무비율은 2016년까지 매년 0.5%포인트씩 높아진 이후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매년 1%포인트
국토해양부는 '광양항 서측인입철도 건설공사'를 20일 준공하고, 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5년12월 착공한 서측인입철도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운송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항만운영을 위해 서측컨테이너부두터미널에서 경전선 광양항 초남역 구간(7.16km)를 연결하는 공사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측배후단지 후면 배수로
내년 상반기 중 여수항과 광양항의 개발·운영을 담당할 여수광양항 항만공사(PA)가 설립된다.
국토해양부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만을 운영하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여수항을 통합 운영하는 항만공사를 설립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여수·광양항은 개발·운영 업무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여수항 및 여천석유부두)과 컨테이너부두공단(광양항 컨테이너부두)으로 각각
국내 1위의 물류업체 대한통운을 품에 안기 위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분 확대 열기가 불을 뿜고 있다. 급기야 대한통운 최대주주로서 역시 강력한 인수 후보인 STX그룹과의 지분 격차를 1.3%P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에 따라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대한통운를 둘러싸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STX그룹과 금호아시
연일 강세를 보이는 고유가로 인해 유가상승이 운항 원가를 상승시키는 해운, 항공, 육상 등 물류 업체들이 비상대책 마련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해운이나 항공업계는 고유가 현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우선적으로 국제 운임에 할증료를 적용해 손실을 보전한다는 대책을 세우고 있다. 상대적으로 배럴당 12~15달러 이상 비싼 고가인 제트유를 사용하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중마 일반부두를 연결하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연결교량 건설 공사'가 14일 착공됐다고 밝혔다.
해양부에 따르면 이 ‘컨’ 부두 연결교량에는 241억원을 투입해 길이 152m 폭 30m로 2008년 중마 일반부두 완공시기에 맞춰 완공된다.
그동안 중마 일반부두와 컨테이너부두를 직접 연결하는 교량이 없어 부두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