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5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경기 수원 ‘광교더리브’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2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억2000만 원(10%) 올랐다.
2위는 수원 ‘광교모아엘가레이크뷰’로 7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4500만 원(6%) 상승했다. 3위는 ‘광교아이파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사실상 씨가 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인천 역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역세권 단지는 편리한 교통뿐 아니라 부동산시장이 불안정할 때 가격 상승·방어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도 매력으로 꼽힌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수원특례시가 여름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노면빗물분사기와 빗물공급기 등 친환경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시내 주요 도로 거점 4곳에 노면빗물분사시스템을 가동하고 빗물공급기 7대를 운영 중이다.
앞서 시는 5월부터 노면빗물분사시스템과 빗물공급기 전체를 점검한 뒤 이달 초부터 폭염을 대비해 시설을 가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