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를 문서화 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14일 최종 확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및 안보 관련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의 성과다.
다음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확정…車 관세 15% 시대 열려美 시장 가격경쟁력 되찾았다…내년 실적 회복 ‘속도전’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이 14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형태로 최종 확정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가 숨통을 트이게 됐다. 지난달 경주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안보 의제에 합의한 지 16일 만의 공식
“반도체는 다른 국가보다 불리하지 않게”“농산물 비관세 장벽 해소 협력”핵추진 잠수함 건조 장소는 밝히지 않아
미국 백악관이 한미 무역 합의에 관한 팩트시트를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백악관은 공식 홈페이지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회담에 따른 공동 팩트시트’를 게재했다.
백악관은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한국산 자
한-EU FTA 상품무역위 개최⋯FTA 체결국 강조하며 철강규제 우려 표명배터리·CBAM 등 규제 "비차별 적용"⋯화장품 포장 규제엔 "준비 기간 달라"
정부가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신규 '철강수입규제'에 대해 "한국은 규제 대상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입장을 EU 측에 공식 전달했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에서 제
삼정KPMG는 한·미 및 미·중 협상의 핵심 내용을 종합 분석하고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미국, 미국-중국 간 무역협상이 각각 타결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무역질서 재편의 신호탄이 됐다는 평가다.
한·미 양국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신한투자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본업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는 긍정적이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9만 원으로 하향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올해 상저하고 실적을 전망했으나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는 중으로,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 이외에도 사업 재편 등 재무구조
KDI, 11일 '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 발표올해 경제성장률 0.8%→0.9%..."반도체 경기 예상보다 호조"내년도 전망치는 1.8% 예상...반도체 호황 계속·확장 기조 영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9%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경기가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인 게 주된 상향 배경으로 작용했다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가 관건, 반영 시점 ‘촉각’내년 상반기 매출 96조 원 전망…신차 사이클 본격 진입
국내 자동차업계가 여전히 25% 고율 관세를 부담하고 있는 가운데 관세 인하가 연내 조기 발효돼야 내년부터 실적 개선 효과가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정부 간 협의 절차가 지연될 경우 반영 시점이 밀릴 가능성도 있어 관세 인하 속도가 현대자동차의 내년
이달 초순 우리 수출이 반도체·선박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고관세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對)미국 수출은 11% 넘게 늘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58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0일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조업일수 고려 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6000만
트럼프 “어느 시점 되면 관세 낮출 것”中 이어 인도와도 무역 갈등 정리 수순인도와의 관계 개선에도 속도 낼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의 무역협정 타결이 임박했다며 현재 인도에 부과하고 있는 50% 관세율을 인하할 것을 시사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세르지오 고르
7개사 전부 순익 줄어…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도요타, 관세 부담 9000억 엔 불구 선방전 세계 판매는 5% 늘어 사상 최대 하반기는 넥스페리아 출하 중단 악영향 직면
일본 주요 완성차업체 7개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직격탄을 맞았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들 7개사의 2025회계연도 상반기(4~9월) 연결
미국, 펜타닐 관세 10%로 인하항만 이용료 부과 유예중국, 희토류·핵심광물 수출통제 중단미국산 농산물 구매도 재개일시적 봉합 가깝다는 지적들도
미·중 무역 휴전이 공식 발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연 정상회담에서 도출한 1년간의 휴전이 장기적인 갈등 종
개인 최다 체납 4483억…7년째 명단 오른 농산물무역업자수입권 공매 악용·전자담배 니코틴 허위 신고 등 탈루 수법 확인
위스키를 탄산음료로 허위 신고하거나 수입 농산물 수입권 공매 제도를 악용해 관세를 회피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관세청은 7일 고액·상습 체납자 236명(개인 170명, 법인 66개)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7일 신한투자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메디큐브 브랜드가 미국과 유럽 등에서 다수 아이템으로 각국 채널 순위를 섭렵 중인 가운데 이외에도 디바이스와 에이프릴스킨 브랜드 매출 성장이 기대돼 2026년 전망도 밝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30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3만4000원이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무·상무장관 등 핵심 관료 참관‘국제비상경제권한법’ 발동 적법성 최대 이슈트럼프 ‘플랜 B’ 가동시 한국도 변동성 심화베팅사이트서 정부 패소 확률 90%로 치솟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과연 적법한 것이냐를 두고 미국 연방대법원 심리가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재판”이라고 그 의미를 강
상호관세도 10%로 낮춰, 10일 발효셰펑 주미 대사, 대만과 인권 등 4대 레드라인 발표
경주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결정된 대중 펜타닐 관세 인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으로 공식화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닐 관세율을 종전 20%에서 10%로 낮추고 중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을 34%에서
한국투자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관세 부담 우려가 완화되고 신차 효과와 주주환원 기대가 맞물리며 중장기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0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최근 기관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를 통해 관세·판매·전기차 가동률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인됐지만 15% 관세
환율 급변 시 정부 '조정 권한' 부여가 핵심車, '11월 1일 소급 적용' 위해 관세율표·부속서 편제 시급'마스가' 펀드, 韓기자재 '우선 지원' 연계 조항 명문화해야
극적으로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의 성패는 사실상 '대미 투자 특별법'이라는 후속 입법에 달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이행하기 위한 법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을 계기로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 협상의 형식은 양해각서(MOU)지만, 그 안에 입법·재정 부담이 담긴다면 헌법상 국회 비준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세 가지 시나리오…‘비준이 먼저냐, 특별법이 먼저냐’
3일 국회와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이번 합의의 큰 틀은 미국의 관세를 25
한미 관세협상은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넘어야 할 산은 남았다. 무엇보다 철강업계의 표정이 어둡다. 자동차는 25%에서 15%로 낮아진 관세 혜택을 받았고, 제약·바이오 업계는 무관세 적용을 받게 됐지만, 철강·알루미늄에는 50% 고율 관세가 그대로 유지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6월 무역확장법(Trade Expansion Act) 232조를 근거로 철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