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엔 잠잠하더니…"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立秋)와 말복이 지나면서 폭염이 한풀 꺾였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열대야도 나타나지 않은 지역도 숱했는데요. 괴물 폭염이 힘을 잃자마자 찾아온 불청객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열대야와 함께 숙면을 방해하는 '모기'가 그 주인공이죠.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시달
질병관리청이 공중보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항만 오·하수 감시를 확대하고 자동 검역심사대를 시범 도입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주요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
지 청장은 “먼저 신속하고 정확한 국외 감염병 감시를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외 자료를 수립하고 검증하고자 한다”며 “또한 공항만 오
공항과 항만에서 검역을 담당했던 검역탐지견 11마리가 은퇴 후 삶을 위한 새 가족을 찾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검역탐지견이 새 가족을 찾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검역탐지견은 '가축전염병예방법'과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내반입이 금지된 축산물 및 식물류 등을 찾아내기 위해 전국
2027년까지 주문배송시설(MFC)을 200개 이상 확충하고 의왕과 군포의 노후화된 물류시설을 재정비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이 국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보다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물류시설법에
지난주(12월 4~10일)에 지자체 등 정부에 71건의 신고(전주 대비 -7건)가 접수됐으며 이 중 실제 빈대가 발생한 건은 47건으로 전주 대비 5건이 증가했다. 지난주 감소세 전환 이후, 발생 건수가 조금 상승했으나 11월에 비해 낮은 건수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 주재로 ‘빈대 확산 방지
정부가 펜타닐과 졸피뎀 등의 마약진통제 처방을 제한해 마약청정국으로 복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보제약이 강세다. 국내에서 독점 판매 중인 비마약성 진통 복합주사제 ‘맥시제식’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다.
22일 오후 3시 5분 현재 경보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1% 오른 9790원에 거래 중이다.
정
내년부터 옷 속에 숨긴 소량의 마약을 검출하는 밀리리터파 신변검색기가 전국 모든 공항과 항만에 도입된다. 우범국발 우편물은 검사 건수를 50% 이상 상향한다. 또 의사가 처방 시 환자 투약이력 확인을 의무화한다.
정부는 22일 제7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회의 종료 직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발
지난주(6~12일) 빈대 신고는 155건이 접수됐고 실제 발생은 56건으로 나타났다. 걱정했던 지하철, KTX 등 대중교통시설에서는 발생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또 방역업체용 살충제 제품은 긴급승인을 통해 원료를 기확보한 4개 제품은 즉시 생산에 들어갔으며 가정용은 더 엄격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후속 승인 절차 중이다.
정부는
내달부터 신용카드 등으로 영화관람료를 결제할 경우 사용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가 이달 말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는 기본세율인 5%가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금융·재정·조세 분야의 주요 내용을 보면 올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바꾸며 2028년까지 인바운드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여행 시장이 커지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도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여행업계는 인터파크트리플의 비전 제시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에 유치하는 것은 기존과는 다른 새 사업”이라며 “특
요즘 주(酒)류 유행의 선두에는 하이볼이 있습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타고 얼음을 넣어 마시는 칵테일인데요. 위스키는 고가 주류로 본래 중년층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MZ세대까지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담 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죠.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늘어난 ‘혼술족’이 취하는 것
법무부가 강제 징집을 피해 한국으로 온 러시아인들이 난민 심사를 받게 해달라며 낸 1심 소송에서 승소하자 항소를 제기했다. 법무부는 이들에게 난민 심사 기회를 줄 경우 향후 유사한 난민 신청 사례가 속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1일 법무부는 “러시아인 난민 신청자 2명에 대한 난민 인정심사 불회부 결정 취소 소송 1심 판결에 항소를 제기했다”며 이같이
관세청이 마약 국내 밀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단속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반입경로별 마약 차단망을 구축하는 등 통관검사를 감화하고, 조직·인력 등 단속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관세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마약의 국내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단속체계를 구축
검찰이 미국발 필로폰의 약 70%를 밀수입한 마약조직의 뒤를 쫓아 재판에 넘겼다. 미국과 한국에 각 거점을 둔 대형 국제 마약조직의 실체를 밝힌 최초 사례다.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지난해 미국에서 들어온 필로폰의 약 70%를 밀수입한 한미 국제 마약조직을 1년간 추적하고 12명의 범죄혐의를 밝혀내 국내 핵심 조직원 6명을 순차
앞으로 출ㆍ입국장 면세점의 온라인 판매가 허용되고 면세점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판매도 가능해진다. 올해까지인 특허수수료 50% 감면을 내년(올해 매출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관세청은 14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에서 면세업계, 유관부처, 기관 관계자 등과 면세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적발된 마약사범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검찰청은 ‘2020년 마약류 범죄백서’를 통해 지난해 마약류사범 1만8050명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1만6044명) 대비 12.5% 증가했다.
검찰은 △은밀하게 이뤄지는 마약류범죄 특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거래 증가 △인터넷·SNS 이용
정부가 7월 중에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방역신뢰 국가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높아지고 있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률과 연계해 집단면역 형성 전 과도기에 제한적인 국제 교류 회복 방안으로 방역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트래블 버블을 추진
운수업자 귀책사유 따라 관리비용 구분송환대기실→출국대기실 용어 변경 요청기존 '불가' 입장 선회…검토 의견 국회 제출
법무부가 공항과 항만에 있는 송환대기실의 운영 주체를 민간에서 국가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금까지 법무부는 송환대기실을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것에 난색을 표해왔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법무부는 최근 국회에
관세청이 20년 만에 조직개편에 나선다. 급증하는 디지털 무역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전자상거래통관과를 신설하고 마약·국제환경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조사팀을 국제조사과로 승격한다.
관세청은 2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조직개편 내용이 포함된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3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