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7일(월)
△경제부총리 09:30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콘레드호텔), 10:00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면담(비공개)
△구윤철 부총리,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
△2023년 소득이동통계 결과
△부총리-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면담
△국가데이터처, 아·태지역 국가 통계 종사자 초청연수 실시
△광주·전남 수출
대한토목학회는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24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였던 故 송산 김형주 선생의 기탁기금으로 제정된 상으로 토목 기술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수여하는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세종대학교의 배덕효
삼성전자 첨단기술력 인정받아라이벌 TSMC 제치며 큰 의미퀄컴 등 추가수주 가능성 확대2나노 공정전환⋯수율 안정화하반기엔 엑시노스 2600 생산
삼성전자가 테슬라로부터 따낸 22조8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파운드리 수주는 장기 부진에 빠졌던 첨단 공정 사업의 반등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을 일찌감치 도입했지만 수율 문제로 고
테슬라와 '22조7647억' 수주 낭보지난해 전사 매출액의 '7.6%'에 달해내년 텍사스 테일러팹서 'AI6' 칩 생산하반기 2나노 안정화 및 고객사 확보 집중
삼성전자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로부터 22조7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수주를 따냈다. 그동안 파운드리 사업은 조 단위 적자가 이어지며 삼성전자의 실적에 부담으로
글로벌 대형 기업과 '22조7647억' 낭보지난해 전사 매출액의 '7.6%'에 달해하반기 2나노 안정화 및 고객사 확보 집중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수주를 따냈다. 그간 파운드리 사업은 조 단위 적자를 이어가면서 발목을 잡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형 수주로 파운드리 사업이 장기간
갤럭시Z플립7에 3나노 엑시노스 2500 탑재갤럭시S26에 엑시노스 가능성…“고객사 소관”
박용인 삼성전자 반도체사업(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이 11일 "엑시노스 2500에 이어 엑시노스 2600를 차근차근 잘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미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행사 '한
한국공학한림원은 김기남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아너스 세레모니'에서 'IEEE 로버트 노이스 메달'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999년 제정된 이 상은 IEEE가 세계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인텔 창업자 로버트 노이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인이 해당 상을
반도체 전문가 투입으로 사업 경쟁력 회복 기대검찰 상고 영향… 이재용 회장, 사내이사 복귀 미뤄져
삼성전자가 이사회를 반도체 전문가 중심으로 재편하며 사업 경쟁력 회복에 나선다. 사내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반도체 기술통 3인을 투입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사업 반등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합류는 이번에도
숭실대는 이 대학 전기공학부 학생들이 특허청이 주최한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CPU)’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11관왕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이 대회는 기업·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 현안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원)생들이 특허 정보를 분석·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획득 전략 등을
국내 민간 기업과 글로벌 최우수 연구기관이 손잡고 미래 신성장동력 조기 확보를 위한 대규모 국제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반도체·로봇·배터리·미래모빌리티·디스플레이 등 6대 첨단산업 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과 국내 기업이 공동으로 협력하는 100억 원 이하의 중대형이면서 최대 5년의 중장기 산업기술 국제공동 R
AI 산업정책위 개최…AI 시대의 신 산업정책 중간 점검'AI 표준화 전략 로드맵' 발표…국제표준 17종 개발·국가표준 30종 보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인공지능(AI)은 반도체와 같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새로운 '산업의 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차 AI 산업 정책위원회 회의
‘2024년 석학 멘토링 특강’서 학생 100여 명 대상 강연“첨단 제조업과 글로벌 서비스업이 미래 한국 산업 핵심”
“자신감을 갖고 두 개 이상의 문화권을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바랍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22일 ‘2024년 석학 멘토링 특강’에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냐’는 학생의 질문
HD현대중공업은 공학한림원 회원 70여 명이 우리나라 조선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최신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회사를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공학한림원은 우수 공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공학기술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지원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공학기술 개발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학술 연구기관이다. 학계, 산업계 등에서 공학 및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
'AI 산업정책위원회' 출범…AI 활용 산업 혁신 정책 과제 도출민간 투자 적극 유치…5년간 1조 원 이상 투자1만3000명 전문인력·250개 이상 전문기업 육성
인공지능(AI)이 산업의 양태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2030년까지 AI 제조 생산성을 20% 이상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AI 자율제조 도입 확산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가 또 미뤄졌다.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관련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검찰이 항소한 상황에서 등기이사에 복귀하는 것은 부담이 된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원자력연구원 등 9개 산업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민간이 투자하기 어려운 도전·혁신적인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해 역할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15일 출연연 원장 및 부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출연연이 수행하는 산업·에너지 R&D 과제를 도전·혁신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환경기후기술연구소 최원용 석학교수가 미국공학한림원(NAE·US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신규 국제회원(International member)으로 선정됐다.
13일 한국에너지공대에 따르면 미국 공학한림원은 7일 국제적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업적을 이룬 공학자들을 대상으로 114명의 회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