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대 뒤에 선 사람은 시장이었다. 하얀 조리복에 조리모를 눌러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김이 오르는 솥 앞에서 국자를 들었다.
중복을 이틀 앞둔 23일 수원시청 구내식당, 점심시간에 맞춰 줄을 선 직원들은 시장이 직접 담아 건넨 삼계탕 한 그릇을 받아들었다. 늦장마와 습한 더위 속 비상근무로 지친 공직자들에게 건네는 여름 보양 한상이었다.
23일 이투데
수원특례시의회가 새해 첫 행보를 공직자 응원으로 시작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일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수원시의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과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