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분양예정 단지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1101가구)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1509가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2512가구)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1681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총 1만744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직전월(1만4891가구)...
다음 달 분양 단지 중 서울에서는 공덕 1구역을 재건축하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와 강동구 성내5구역 재개발인 '그란츠리버파크'가 주요 단지로 꼽힌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는 456가구를 일반분양하는 데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가깝고 5·6호선과 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도 인근이다. 그란츠리버파크는 407가구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서울 주요 단지로는 5월 현대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이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마포 자이힐스테이트'가 꼽힌다. 단지는 총 1101가구(일반분양 456가구)로 조성된다. 같은 달 대우건설은 성북구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며 총 1637가구(일반분양 718가구) 규모다.
지방 광역시에서는 재건축...
강동구에서는 이달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총 407가구(일반분양 327가구) 규모의 '그란츠 리버파크'가 분양될 예정이고, 마포구에선 5월 공덕1구역을 재건축하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가 총 1101가구(일반분양 456가구) 규모로 공급을 계획 중이다.
또 총 1637가구 중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 ‘라디우스 파크 푸르지오’도 5월...
이곳은 마포자이1차·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래미안마포리버웰·마포태영 등 4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소위 '출근길 유세 꿀스팟'으로 통한다.
유세차에 오른 이 후보는 앰프 볼륨을 최소화한 로고송에 맞춘 율동과 함께 '광역 인사'를, 조 후보는 바삐 발걸음을 옮기는 구민에게 도보 인사를 건넸다. 조 후보는 본지에 "만나는 분마다 마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총 3270가구를 분양하는 데 이 중 542실이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39㎡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이크로아이트 마포'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총 85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34~37㎡다.
경기 과천에서는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아파트(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미등기 문제가 8년 만에 극적으로 해결됐다.
9일 마포구는 아현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소송을 진행 중이던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소송을 취하하고 전날 조합과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정비구역이 지정된 아현 제4구역은 2015년 공사를...
또 마포구 ‘공덕자이’ 전용 59㎡형 입주권은 지난해 12월 23일 10억25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1월 12일에는 같은 평형이 2000만 원 상승한 10억4500만 원에 팔렸다.
전매 가능 단지가 밀집한 경기지역에선 분양권 거래가 급증하고, 가격 상승 폭도 더 컸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전용 59㎡형 분양권은 지난달 14일 2억9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이 밖에도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마포더클래시',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등의 입주권과 분양권이 거래됐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지역 거래량도 급감했다. 경기는 2014년 1만259건 이후 2020년까지 7년 연속 거래량이 1만 건을 웃돌았으나 2021년 6846건으로...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 114㎡형 분양권은 10월 17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6월 19억38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2억1800만 원 낮은 금액이다.
정부는 내년 대규모 부동산 규제 완화를 통해 분양권과 주택·입주권 단기 양도세율을 1년 미만 70%에서 45%로 낮출 계획이지만 거래 활성화를 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면적 84㎡형 분양권은 지난해 9월 18억5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6월에는 3억 원 떨어진 15억5000만 원에 팔렸다.
은평구 증산동 ‘DMC 센트럴자이’ 전용 84㎡형 분양권은 2월 15억265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이는 지난해 9월 17억2000만 원에 거래됐던 것보다 1억9350만 원 낮은 금액이다....
천년명가청암자이 102동 6층 6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5년 8월 준공된 5개 동, 170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157㎡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들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인근에 있으며 5호선과 공항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 59㎡형은 올해 2월 14억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대비 1억 원 하락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현재 주택 규제가 심하고 나오는 매물도 적다 보니 주택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환경이 됐다”며 “전매 제한이 길어진 데다 매수세가 꺾이면서 분양권 시장이 당분간 하락 국면이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면적 59㎡형 분양권은 지난달 6일 15억2000만 원에 거래돼 이틀 전보다 3000만 원 하락했다. 중구 만리동 ‘서울역 센트럴자이’ 전용 59㎡형 분양권은 6월 15억9700만 원에 거래됐다가 10월 5700만 원 내린 15억400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전문가들은 전매 제한이 길어진 데다 아파트 매수세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59.98㎡형은 이달 3일 보증금 11억3000만 원(4층), 지난달 5일 11억5000만 원(14층)에 각각 신규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달 전세 계약 12건이 5억586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비싼 값이다.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117.59㎡형의 경우 지난달 14일 10억 원(13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같은 달 6일...
서초구 잠원동 반포자이 84㎡형은 지난달 초 24억7000만 원에 팔리며 지난 6월 나온 최고가 대비 1억 원 떨어졌다.
마포구 공덕동 삼성래미안2차에선 지난 8월 13억 원까지 올랐던 84㎡형이 지난달 초 3000만 원 낮게 거래됐다.
강북구 수유동 수유벽산1차에선 8월 7억4500만 원(10층)으로 신고가를 찍었던 122㎡형이 지난달 6억2000만 원(5층)까지 떨어졌다. 층수가...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16억4000만 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던 마포구 대흥동 '마포자이2차' 전용면적 84㎡형은 지난 2일 13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집값이 4개월여만에 무려 2억5000만 원이나 하락한 것이다.
마포구 '신공덕 삼성래미안1차' 전용 114㎡형도 지난해 말 최고가인 14억 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 12일엔 13억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