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매출 549억 원, 영업손실 7억 원, 당기순이익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라이브 게임의 연간 운영 로드맵 기준 이번 분기는 상대적으로 캐주얼한 콘텐츠 중심의 업데이트가 배치된 기간으로 일시적인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
다만 4분기에는 주요 게임 타이틀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만큼 즉각적인 매출 반등이 예상된
넷마블이 개발 중인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글로벌 게임쇼에서 첫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흥행 시동에 나섰다.
넷마블은 6일과 7일 각각 개최된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와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에 참가해 서로 다른 버전의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
8일 CBT 시작 '카나나' 첫 업데이트 앞둬“카나나, 서비스 사용할수록 성능 고도화”카나나 이후 하반기 AI 서비스 출시 예고AI 메이트 로컬ㆍ오픈AI 협업 AI 에이전트
올해 1분기 주춤한 실적을 보이며 숨 고르기에 나섰던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사업을 필두로 하반기 반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데브시스터즈는 1분기 매출액은 891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출시 4주년을 맞은 ‘쿠키런: 킹덤’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번 실적 향상의 핵심축으로서 활약하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16% 가량 확대됐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1월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캠페인 효과로
인공지능 (AI) 네이티브 컴퍼니로 전환을 꾀하는 카카오가 오픈AI와 동맹을 맺으며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 기자간담회에서 “오픈AI가 AGI로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서드파티 플랫폼 사업자와 서비스가 필요할텐데 메신저나 지도, 모빌리티, 결제 등
카카오 1분기 중 대화형 AI 서비스 '카나나' CBT 선봬 카나나, 이용자 확보·기존 AI 에이전트와 차별성 관건 AI 후발주자 카카오,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수익화 시동
인공지능(AI) 지각생으로 불리는 카카오가 대화형 AI 서비스 '카나나' 출시로 반전에 나선다. 카카오톡을 운영하며 쌓아온 메시지 플랫폼 기술 노하우에 AI 기술력을 입혀 AI 시대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이 최초 모바일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적용해 쿠키
국내외 CBT 진행 후 ‘역동적 전투’ㆍ‘빠른 성장’에 초점자동 사냥 제외…전투 방식 확대ㆍ캐릭터 성장속도 향상“많이 모이는 PC MMORPG 목표” 플레이하는 만큼 성장
엔씨소프트(엔씨)가 다음주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TL)’를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이후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전면
드래곤플라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Call of Chaos : Assemble)’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드래곤플라이와 엔트런스가 공동개발한 게임으로 사전예약 진행 이후 처음 진행되는 CBT다. 이번 CBT는 공식 사이트
협약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위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통해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 개발 목표
넷마블은 하나금융그룹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금융 경험 창출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MZ세대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양사는
삼성증권이 넥슨게임즈에 대해 올해 하반기 주가 상승 동력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4150원이다.
28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은 부진이 예상된다”면서도 “하반기 블루 아카이브의 2년 5개월 이벤트와 중국 출시, 퍼스트
수이 빌더 하우스…글로벌 10개 도시 순회하는 개발자 밋업박현 메타버스월드 각자대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소개‘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진행 예정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4일 서울 청담동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진행된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에서 넷마블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그랜드크로스: 메
올해 초 성희롱 논란을 겪은 이루다가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내년 시장에 복귀한다.
스캐터랩은 내년 1월 11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 ‘이루다2.0’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 테스트는 서비스 공식 출시에 앞서 AI 윤리를 점검하고 실제 사용자 의견을 받기 위해 진행된다. 이루다는 지난해 12월 출시했지만 이루
“엘리온으로 다시, 모험과 전쟁의 PC MMORPG 시대를 열겠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 주도권을 빼앗긴 PC 온라인 게임 시장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올해 PC 온라인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엘리온’이 오는 12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엘리온의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게임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가 국내 사전예약 일주일여 만에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들프린세스는 인프라웨어가 퍼블리싱하고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개발한 미소녀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다. 6월 대만 선출 시 하루 만에 대만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게임 순위 2위, 일 매출 1억 원을
네오위즈는 산하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퍼블리싱과 운영은 엑스박스 원과 동일하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맡는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게이
인프라웨어가 신작 게임 ‘아이들프린세스’를 대만에서 우선 출시한 가운데, 글로벌 대형 퍼블리셔인 유주게임즈와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했다.
인프라웨어는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글로벌 대형 퍼블리셔인 유주게임즈와 미소녀 방치형 RPG ‘아이들프린세스’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들프린세스’는 아이앤브이게임즈가 자체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15일 국내 정식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디지털 언박싱’ 행사에는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 넥슨 유지인 사업팀장이 출연해 서비스 일정을 비롯한 개발 현황을 새롭게 공개했
인프라웨어가 올해 가장 큰 게임 기대작인 방치형 미소녀 RPG(역할수행게임) ‘아이들프린세스’를 대만에서 첫 선을 보이며 모바일 게임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1일 인프라웨어는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6월 30일 오후 12시(대만 시간) 신작 RPG ‘아이들프린세스’를 대만에서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셔는 대만의 포세이돈게임즈(P
넥슨은 14일 신규 모바일게임 FIFA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넥슨 김용대 피파퍼블리싱그룹장과 EA코리아 유휘동 대표가 무대에 올라 게임 특징과 서비스 계획을 소개했다.
FIFA 모바일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