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15일 공식 출시 확정

입력 2020-07-02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람의나라: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바람의나라: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15일 국내 정식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디지털 언박싱’ 행사에는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 넥슨 유지인 사업팀장이 출연해 서비스 일정을 비롯한 개발 현황을 새롭게 공개했다. 행사는 MC 허준과 ‘G식백과’ 채널 김성회가 진행을 맡았으며 주요 게임 콘텐츠,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 피드백, 개선 사항 등을 다뤘다.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후 24년 동안 사랑받은 넥슨의 첫 번째 IP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감성과 추억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가져오고자 전부 새롭게 도트 작업을 하며 그래픽 리마스터를 실시했다.

모바일 트렌드를 고려해 사용자환경을 모바일 사용감에 어울리도록 최적화하고, 이용자간 전투 콘텐츠는 자동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원작 콘텐츠 ‘무한장’은 모바일에 맞게 1vs1, 3vs3으로 친선전과 랭크전을 제공해 보다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바람의나라: 연’만의 신규 레이드 콘텐츠도 준비된다.

이태성 슈퍼캣 ‘바람의나라: 연’ 디렉터는 “드디어 15일 ‘바람의나라: 연’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이용자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작을 즐기고 있거나 원작 추억을 간직한 분, 그리고 원작을 모르는 분들까지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61,000
    • -0.45%
    • 이더리움
    • 4,54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14%
    • 리플
    • 762
    • -1.8%
    • 솔라나
    • 211,200
    • -3.34%
    • 에이다
    • 680
    • -2.16%
    • 이오스
    • 1,221
    • +0.58%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4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3.64%
    • 체인링크
    • 21,150
    • -0.94%
    • 샌드박스
    • 674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