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한류 열기가 골프로 전이되고 있다. K팝과 영화, 드라마로 불붙은 중국 내 한류가 이젠 골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골프장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는가 하면 한국 스크린골프 문화는 중국인들의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 티칭프로로부터 한국어와 골프레슨을 함께 받으려는 주니어 골퍼들도 크게 늘었다.
전남 영암군에 사
국내 골프장이 싸늘한 봄을 맞았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됐지만 내장객 유치에 골머리를 앓는 골프장이 많다.
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FIFA 브라질월드컵(6~7월), 인천아시안게임(9~10월) 등 스포츠 빅 이벤트가 집중돼 있어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월에는 지방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올해 골프장업
한국골프산업박람회가 얼어붙은 ‘골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 부설 연구기관인 한국잔디연구소가 주관하는 2014 한국골프산업박람회는 22일 경기 일산의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골프장 장비 및 기자재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포럼과 세미나, 신기술 설명회도 열린다.
“스포츠는 생활이죠. 경기가 어려워도 스포츠는 흥합니다.”
스포츠·골프 마케팅 전문기업 크라우닝 우도근 이사의 말이다. 그가 말하는 국내 스포츠·골프 산업 전망은 장밋빛이다.
그는 스포츠·골프 마케터다. 골프대회 및 선수 매니저, 기업의 골프행사 등을 대행하는 업무로 행사 관련 방송 스케줄과 스폰서십·홍보 등 스포츠·관련 업무는 무엇이든 척척이다.
최경주(44ㆍSK텔레콤)의 선행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ㆍ피홍배)은 8일, 최경주가 후학을 위해 1억6000만원을 재단에 기부 했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사재를 출연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실력은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들에
“새로운 소비층을 잡아라.” 2014년 한국 골프계의 공통된 과제다.
이에 따라 골프장은 가족단위 내장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골프용품사는 30~4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한국 골프산업은 그다지 전망이 밝지 않다. 소치동계올림픽(2월)과 FIFA 브라질월드컵(6~7월), 인천아시안게임(9~10월)
김현지(26ㆍ사진 왼쪽)가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ㆍ사진 오른쪽)과 후원 계약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을 거둔 김현지는 지난달 30일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서에 사인했다.
김현지는 “국산 골프산업에 기여하는 새로운 후원사를 만나게 돼 기쁘다. 테스트한 볼빅 볼도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가
‘스크린골퍼’가 몰려온다. 스크린골프 대중화와 함께 ‘스크린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골프존 조사에 따르면 한 번이라도 스크린골프를 접해본 사람은 303만명이다. 이 중 186만명은 올해 스크린골프를 경험했으며, 45만명은 필드 경험이 없는 ‘스크린골퍼’다. 요금·접근성·소요시간 등 합리적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연말 골프모임과 해외골프
“우리는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듭니다.”
한 스크린골프 기업의 TV 광고 카피다. 이 광고는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을 하고, 세상에 없던 IT골프장을 만들고, 세상에 없던 골프쇼핑을 연구…”라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병철 골프존 과장은 “스크린골프는 2006년부터 TV 광고를 시작해 올해로 7년째다. 그러나 초창기와 지금의 광고는
“바늘구멍 취업문을 뚫어라!”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들이 바빠졌다. 바늘구멍으로 묘사되는 취업문을 열기 위해서다.
바늘구멍 취업문을 열기 위해 골프채를 든 학생들도 있다. 골프산업 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준비하는 골프 관련 학과 학생들이다. 이들은 골프선수와 티칭프로 이외에도 골프계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김기세 KS레저개발 대
“은퇴하니 대접이 달라지더군요. 취업을 하자니 받아주는 곳이 없고, 사업을 한다니까 피하는 눈치였습니다.”
은퇴 후 백수 신세로 전락한 한 스포츠 스타의 푸념이다. 국내 대부분의 스포츠 스타는 은퇴 후 행복하지 못하다. 화려했던 명성은 간 데 없고 무능력한 천덕꾸러기가 되기 일쑤다.
어릴 적부터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 기본적인 사무조차 불가능한 사
“장하나와의 연장, 사실 두렵지 않았다.”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의 말이다.
최유림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배짱 있는 답변으로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하나(21·KT), 김세영(20·미래에셋), 김효주(18·롯데)로 대표되는 올 시즌 KLPGA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프로 전향이 임박했다.
리디아 고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 2일
스크린 골프의 계절이다. 여름 비수기(7~8월)를 맞아 스크린골프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공덕점 프로골퍼는 “골프장이 휴장에 들어가는 겨울에는 이용객이 2~3배 이상 증가하지만 한여름에도 골프장 대신 스크린골프를 찾는 사람들이 매년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철 스크린골프는 겨울 못지않게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휴~”
한 골프장 대표의 긴 한숨 소리다. 깊은 한숨 소리엔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당장이라도 땅속으로 꺼져버릴 듯한 기세다.
한숨의 주범은 골프장 경영난이다. 골프장 살림은 나아질 기미가 없지만 내장객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많던 내장객이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동네 구석구석까지 침투한 스크린골프가 내장객 다 빼앗아 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故 구옥희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이 추서됐다.
박종길 문화체육광관부 제2차관은 16일 밤 서울 강남의 서울삼성병원 구옥희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했다.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위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국내 프로골퍼 중 맹
골프존이 업계 최초로 정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한 김원일 골프존 대표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월드클래스300’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는 지난 16일 경기 여주의 이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석교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석교상사의 첨단 시스템 지원, 골프관련 전문 교육 특강, 골프 장학생 용품 지원 등 전폭적인 후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양 기
석교상사(대표 이민기)는 경기 여주의 이포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갖는다.
5월 16일 이포고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석교상사 홍보 전무이사 겸 배우 홍요섭을 비롯해 석교상사 이사진과 여주 교육감, 이포고등학교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다.
협약을 통해 석교상사는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석교상사의 첨단 시스템 지원, 골프관련 전문 교
주니어골프계가 시즌 초반부터 들썩이고 있다.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4월8일~12일)에서 남녀 고등부 우승을 같은 학교에서 휩쓸었기 때문이다.
울산 언양고등학교(교장 조주영)가 그 주인공이다. 3학년 정윤한은 최종합계 137타(68-69)로 남고부에서 우승했고, 1학년 이효린은 141타(72-69)로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