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한국수입주류도매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6개 단체장이 모여 조속한 고시개정(안) 시행을 찬성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주류유통구조는 법에 따라 제조자가 도매업체에 1차로 주류를 공급하고 2차로 소매 및 음식점에 판매하고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소비하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총본부 민상헌 공동대표도 이날 호소문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뼈를 깎는 고통과 살을 도려내는 중소자영업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 경제 번영은 결코 없었다”며 “정부와 국회는 이제라도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바로잡고, 우리 골목상권의 중소상공인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돼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전국 150여개 자영업자 단체가 모여 만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지자체 구내식당 72곳의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안전행정부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내식당은 식품위생법상 영리활동을 하지 못하는 데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게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 식품위생법상 구내식당(집단급식소)는 공공기관...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고발장을 제출하고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벌일 예정입니다.
◆ '초저출산' 싱가포르, 정부가 미혼남녀 만남 지원까지
극심한 저출산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싱가포르 정부도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한편 인공임신 지원, 양육부담 덜어주기 정책 등을 제시하고...
국토부가 안을 철회할 때까지 동맹휴업과 함께 직능경제인단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등과 연대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이달 3일 발표한 부동산 중개보수 체계 개편안은 부동산 매매 거래 때 6억원 이상∼9억원 미만 구간과 전·월세 거래 때 3억원 이상∼6억원 미만 구간을 신설하고 보수 요율을 종전보다 낮추는 내용을 담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지난달 서울지역 음식점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경영 상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53.1%가 금연구역 확대 후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이 증가했다는 답은 0.3%에 그쳤고, 영향이 없었다는 답은 45.6%였다.
매출 감소율은 평균 25.7%로 추산됐고, 음식점에 흡연실을 설치한 비율은 비용 문제 등으로 14%에...
이원욱 의원은 법안 발의에 앞서 지난 9월 초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함께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번 법안에 대해 소상공인의 72.2%가 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정부는 지난 6월부터 PC방 등 청소년게임제공업소,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소 등 해당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넓이(150㎡) 이상의...
특히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영세유흥주점 개별소비세 소급부과 지침철회 규탄대회’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중앙회 강원도지회장의 분신기도가 벌어지기도 했다.
여기에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직능·소상공인·자영업단체 회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에서 ‘골목상권·자영업자 죽이기 정책 규탄 집회’를...
26일 업계에 따르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약 100만명이 가입된 150여개 시민사회·자영업단체는 불필요한 구내식당을 폐지해달라고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기로 결의했다. 자영업단체는 대규모 집회와 1일 동맹 휴업까지 불사하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한 상태다.
이들은 해당 기업 또는 공공기관 노동조합에 ‘손님을 돌려주세요’라는 호소문을...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회 등 150여개 시민사회·직능·자영업 단체는 9일 대기업 횡포에 무너지는 서민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남양유업과 경영진, 대주주가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들에게 완벽한 보상을 해줄 것을 공식으로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남양유업이 변명과 형식적인 사과만 고집하면 600만명의 자영업자들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140여개 시민·직능단체와 함께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과거사 문제 사죄에 나서지 않는 일본 정부의 역사관을 규탄하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자고 결의했다.
이들은 마일드세븐, 아사히맥주, 렉서스, 유니클로 등 일본 제품이 그려진 판을 세워놓고 계란을 던지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회원들은...
28일 업계에 따르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80여개 직능단체와 60여개 소상공인·자영업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3월 1일부터 일본 제품을 일절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침)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독도 침탈 야욕을 보인 것을 규탄하기 위해서다.
이들 단체는 3·1절인 내달 1일 파고다공원에서 일본 상품 불매 운동...
불매 대상은 ‘마일드세븐’, ‘아사히맥주’, ‘유니클로’ 등 소비재는 물론 ‘니콘’, ‘소니’, ‘토요타’, ‘렉서스’,‘혼다’ 등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 유명 일본 브랜드가 망라돼 있다.
오호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 상임대표는 “600만 자영업자는 독도를 지키고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모아 대응하려고 한다”면서 “3·1절부터...
25일 금융ㆍ유통업계에 따르면 회원 약 600만명을 거느린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80여개 직능단체와 60여개 소상공인ㆍ자영업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3월 1일부터 일본 제품을 일절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서다.
불매 운동에는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요즘 IMF 때보다 더 장사가 안 된다는 말을 하는데, 대체 경기가 얼마나 안 좋으면 그때보다 더 하다고 하겠나”라며 “식당에는 손님이 없고 폐업하는 동네 슈퍼가 속출하고 있다. 손님 기다리면서 속 까맣게 타 들어가는 상인을...
7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OwnerShip 골목상권 우대카드', 삼성카드는 `골목상권우대 삼성카드 BIZ 앤포인트'를 8일부터 내놓는다.
이 카드를 발급받는 자영업자들은 `골목 상권 우대 가맹점' 지위를 얻어 이들 카드사가 제공하는 기존 혜택과 더불어 고객에게 별도 포인트를 적립해줘 골목 상권 이용을 유도할 수 있다.
골목 상권 우대...
대외적으로는 JCI-KOREA 청년회의소, 국제라이온스클럽, 경실련, 한국인간교육연구위원, 유권자시민행동본부, 직능경제인단체연합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다양한 봉사단체 및 시민단체 등에서 국가 발전과 부동산 제도 개선의 노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수훈이 이뤄졌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은동은 스크린골프, 숙박업, 유흥음식업 등 80여 소상공인 단체 회원 200만명과 함께 롯데그룹 제품을 무기한 불매하는 운동에 돌입했다.
이들 자영업단체는 지난 13일 국내 유통 1위 기업을 상대로 투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롯데그룹에 보냈다.
지난달 말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지난 4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골목상권 우대 카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자영업자 우대 카드는 이르면 8월 말에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될 카드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부가 혜택을 담았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우선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자영업자 380만명 가운데 250만명의...
이 때문에 유권자시민행동,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는 “낮은 수수료로 가맹점결제가 가능한 현금IC카드 결제가 하루속히 진행되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시중은행들의 시스템 구축이 지지부진하면서 당초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현금IC카드 결제사업 관계자는 “현금IC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시기는 9월 중으로 염두해 두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