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53% “금연구역 확대로 매출 줄었다”

입력 2014-08-18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연구역 확대로 서울 시내 음식점 5곳 중 3곳에서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지난달 서울지역 음식점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경영 상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53.1%가 금연구역 확대 후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이 증가했다는 답은 0.3%에 그쳤고, 영향이 없었다는 답은 45.6%였다.

매출 감소율은 평균 25.7%로 추산됐고, 음식점에 흡연실을 설치한 비율은 비용 문제 등으로 14%에 불과했다.

응답자들은 62.2%가 소규모 음식점 흡연실 설치에 세금을 지원하는 데 찬성했고, 음식점주가 금연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선택적 금연구역 제도’에 대해서도 64.2%가 찬성표를 던졌다.

연맹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금연 구역을 지정ㆍ확대하는 것은 영세 사업자와 흡연자ㆍ비흡연자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며 “점주의 자율권을 넓히고, 흡연권ㆍ비흡연권 사이 충돌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흡연 구역을 확보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32,000
    • +0.34%
    • 이더리움
    • 3,602,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49,000
    • +0.81%
    • 리플
    • 1,952
    • +2.36%
    • 솔라나
    • 151,900
    • -2.25%
    • 에이다
    • 315
    • +3.96%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73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0.99%
    • 체인링크
    • 17,110
    • +1.66%
    • 샌드박스
    • 52.24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