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고졸 미취업 청년도 대학생과 같은 수준의 저금리 생활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내년 도입되는 ‘청년미래적금’의 우대형 혜택을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뿐만 아니라 일정 소득 이하 기존 재직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미래대화 1‧2‧3 #청년금융(제5차 K-토론나라
공공기관 최초 채용연계형 직무교육…정규직 공채 가점까지4주간 전력산업 특화 교육…“선취업-후학습 전환 선도”
한국전력이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프로그램 ‘KEPCO 에너지드림스쿨’을 처음 개설했다.
한전은 21일 교육부와 함께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드림스쿨’ 입교식을 열고, 직업계고 학생 50명을
삼성, AI 중심 교육으로 SSAFY 개편‘국가 전략 자산’으로서 AI 인재 육성 드라이브
“우리나라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을 줘야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달 1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 이 회장은 “삼성의 사회공헌은 청소년과 청년 교육에 집중돼 있다”고도 했다. 그런 의지가 구체적 정책으로 구현된 것이 바로 '삼
한전-교육부, 고졸 채용 확대 및 경력개발 지원 MOU 체결3년간 300개 고졸 일자리 창출과 직업계고 학생 취업 교육을 통한 입사 우대학력 중심 사회 타파를 위한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교육부와 손잡고 고졸 채용 확대 등 능력 중심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26일 서울 동대문 노
2025년까지 중·장기 정책 ‘청년행복프로젝트’ 가동금융·복지·주거 다방면에서 ‘청년정책’ 발굴·추진청년인생설계학교 내 고졸 청년 특화 코스 모집
2025년까지 가동할 ‘청년행복프로젝트’는 청년 정책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청년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개별 정책보다 시정 철
국민통합위원회가 청년 정치인을 양성하고 정치권 진입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 청년 조직을 확대하고, 지방·고졸 청년 등 다양한 청년계층의 참여를 보장할 방안도 검토한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청년정치
우리나라 핵심노동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2047년에는 전체 인구에서 핵심노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떨어질 전망이다.
핵심노동인구란 노동 공급이 가장 활발하고 생산성이 가장 높은 연령대의 인구를 가리킨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교육부와 손잡고 직업계고 학생의 소상공인 업체 취업 연계에 나선다.
소진공은 교육부와 23일 서울시 드림스퀘어에서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소진공과 교육부는 외식조리, 제과제빵, 미용 등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백년가게 등
정부가 대학생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해마다 대학 기숙사 수용인원을 6000명씩 확충하기로 했다. 2022년부터 저소득층의 국가장학금은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중 37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청년정책조
교육부가 경제단체장들과 고졸 청년 사회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경제단체들은 추후 실무협의를 구성해 구체적인 고졸
중소기업중앙회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와 고졸취업 및 채용 활성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교육부, 중기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졸청년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로서 능력에 따른 공정한 취업과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은 고졸청년 인재들의 괜찮은 일자리 발굴 업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9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주요 구직처인 중소·중견기업의 인식개선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유도하고, 국내 지역경제의 균등 발전과 청년 인재들이 연고지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공기관에서 ‘청년인턴’을 모집 중이다. 청년인턴의 경우 기관별로 차이가 있지만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라면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인턴과정 수료시 추후 신입사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가점 또는 면제 혜택을 부여,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이
현대자동차가 필리핀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라구나 주 칼람바 지역에 있는 출고·정비센터(Hyundai Logistics Center)에서 저스틴 마크 치페코(Justin Marc Chipeco) 칼람바 시장, 마 페 페레즈 아구도 (Ma. Fe Perez-Agudo) 필리핀 대리점 사장, 이용석 현대차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과 군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군과 협력해 ‘일자리 미스매칭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1차 일자리위원회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심승일 전국협동조합연합회장협의회장 등 산업·분야별 대표,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 지역회장단 등을 비롯해 육
올해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제도를 도입하고 정규직 신규채용의 35% 이상을 지역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또 일ㆍ가정 양립 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통합 공시에 ‘일ㆍ가정 양립 지원제도 운영현황’ 공시항목을 신설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201
정부와 국회는 23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청년 2000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에게 힘이 되는 국회! 2016 대한민국 취업박람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CJ, LG, 이랜드 등 대기업과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은 대기업 그룹관(CJ, LG, 이랜드 등) 대기업협력사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도입하며 능력중심 채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공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채용 시 고용부 주관의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을 활용해 직무능력과 역량 중심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채용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그동안 공단에서는 고졸 청년들을 채용형 인턴을 통해 7급 직원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여파로 국회에서 예정됐던 행사도 줄줄이 취소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은 8일 오전 개최 예정이던 고졸 청년 실태 및 정책토론회를 급히 취소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고졸로 산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토론회를 준비했으나 “메르스 확산을 막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간 대규모 행사 자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