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고용조사는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통계를 생산하는 조사로, 연 2회 실시된다.
이번 조사내용 중 시군구 주요고용지표는 올해 8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선정된 표본 가구는 통계청에서 방문한 조사원을 통해...
3월 고용은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17만3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p) 상승했다. 물가는 3.1%로 2월과 같았다.
3월 중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전망 유지 등으로 국고채 금리 하락, 주가는 반도체 업황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환율은 견조한 美 경제지표 등으로 상승했다.
주택시장은 매매가격 하락, 전셋값이...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취업가능자...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정부가 매달 '역대 최고 고용률'을 강조하며 고용 호조세를 부각하고 있지만 정작 고용의 질은 떨어지는 셈이다.
지난해 청년층 고용률은 46.5%로 전년(46.6%)에 이어 2년째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5.9%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달 12일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약 2년을 평가하면서 "성장률은 1.4%로...
또 성장률은 1.4%로 낮아졌지만, 일자리 쪽에서 역사상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고 청년고용률과 경제활동인구 고용률이 역사상 가장 높았다고 했다. 그는 "외교·안보 차원에서는 너무나 분명하게 보이는 것이어서 제가 더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 건설 PF 등 그동안 과잉 투자됐고 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어려운 금융...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7%p 오른 68.7%다. 1관련 통계 작성 이후 2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실업자(91만5000명)는 전년보다 2만5000명 늘어 4개월째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3.2%로 전년대비 0.1%p 올랐다.
기획재정부는 "수출개선 등 경기회복으로 양호한 고용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1.6%로 전년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 1982년 7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동월 기준 역대 최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7%p 오른 68.7%다. 198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2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업률은 3.2%로 전년대비 0.1%p 올랐다
‘여성 고용환경 지수’는 PwC가 직장 내 성평등과 관련된 5개 지표를 바탕으로 OECD 국가의 변화 추이를 측정해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해오고 있다.
5개 지표는 △성별 임금 격차(남녀의 시급 중앙값 차이) △여성 노동 참여율 △남녀 노동 참여율 격차 △여성 실업률 △여성 정규직 고용률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보고서는 2022년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7%)보다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일자리만족도도 2019년 32.3%에서 2023년 35.1%로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 직업별로는 전문관리직이 46.9%로 만족도가 높은 반면, 서비스판매와 기능노무직은 30% 미만으로 낮았다.
이밖에도 고용률, 실업률, 대학졸업자 취업률, 미세먼지 농도 등의 지표는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이전보다 더 개선됐다.
반면 부산 영도구(49.3%), 대구 수성구(51.7%), 서울 동대문구(52.9%) 등은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고용 호조세가 나타나면서 실업률도 낮아졌다. 시 지역과 군 지역 실업률은 각각 2.7%, 1.2%로 0.2%p, 0.2% 하락했다. 시·군 모두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실업률이다.
특별·광역시 구 지역 실업률은 0.2%p 하락한 1.2%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정부는 이날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회의에서 “1월은 15세 이상 고용률, 15~64세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 모두 1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청년층을 포함한 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모두 상승하는 등 고용지표는 작년에 이어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업자는 107만2000명으로 4만8000명 늘었다. 실업률도 3.7%로 0.1%P 올랐다. 연령계층별로는 15~19세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실업률이 올랐다. 경제활동인구 증가의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달 경제활동인구는 2881만5000명으로 42만8000명 늘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3.3%로 0.7%P 올랐다. 교육수준별로 실업자 증가는 대졸 이상(4만9000명↑)에...
이에 따라 추진한 시장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 유지로 윤 대통령은 역대 정부에 비해 높은 고용률,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데 대해 평가했다. 글로벌 복합 위기를 지난 한 해 동안 산업 정책, 규제 혁파, 시장 개척으로 돌파했으나 윤 대통령이 올해 들어 내린 평가는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내는 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였다. 최근 여론 조사상 윤 대통령 국정운영...
인구 감소로 고용지표가 악화하자 ‘취업자·실업자 수’ 대신 ‘고용률·실업률’을 고용 분야 대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고용률’이 ‘취업자 수’보다 고용시장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는 아니다. 고용률은 근로시간, 종사상 지위, 임금수준 등 ‘고용의 질’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용률이 올랐어도 그 배경이 임시·일용직 등 비정규직...
서비스업이 고용 호조세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6%로 전년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 1963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0.7%포인트 상승한 69.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실업자 수는 78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6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7%로 0.2%p 하락했다. 관련...
연구팀은 “기혼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2013~2023년 평균)은 미혼 대비 각각 13%p, 16%p 높고 실업률은 약 4%p 낮다”면서 “기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2013~23년 평균)은 미혼 대비 각각 19%p, 16%p 낮다”고 분석했다.
미혼 남성과 기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았다. 미혼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80%로 OECD...
이어 “경제외교의 성과와 기업들의 신규시장 개척 노력이 합쳐지며 수출은 하반기부터 완연한 개선세가 나타났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진 결과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방산, K-컬처와 같이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의 한국경제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기업인과 임직원 여러분, 먼저...
특히 30대 여성 고용률의 높은 상승으로 'M-curve 현상'이 완화됐다. 'M-curve 현상'이란 여성이 20대 초반에 취업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이후 다시 재취업을 하는 현상을 말한다.
2022년 여성 실업자는 38만5000명, 실업률은 3.1%로 전년 대비 각각 7만6000명, 0.7% 감소했다. 이 가운데 20대 여성 실업자는 12만6000명(32.7%)으로 전년...
이어 "지난 정부와 달리 우리 정부는 민간의 활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 결과, 오히려 역대 어느 정부에 비해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글로벌 복합위기를 산업정책, 규제 혁파, 시장 개척으로 돌파해 왔다. 첨단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