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연수원 28기) 변호사를 팀장으로 이헌영(29기)‧서범석(36기) 변호사가 주축인 엔터테인먼트팀에는 ‘7번방의 선물’, ‘킹콩을 들다’ 영화와 방송‧음반 등을 제작한 이상훈 고문이 합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서울가정법원 판사 출신 변호사로만 채워진 가족법센터 역시 주목받고 있다. 가족법센터는 서울중앙지법 부장 판사를 역임한 홍창우(27기)...
법무법인 광장의 토큰증권발행(STO)팀은 국내외 증권사와 핀테크 법무부서장 등의 경험을 겸비한 디지털금융팀 팀장 이정명 변호사를 필두로 여러 금융규제와 기초자산별 전문 변호사와 고문단 그룹이 유기적으로 협업 중이다.
광장은 5월 금융위원회의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발표 후 토큰과 미러링 된 신탁수익증권의 발행·유통에 관한 최초...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은 티모시 디킨스 외국 변호사와 김경 외국 변호사, 윤성혁 고문(전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을 중심으로 임성훈‧박재성 외국 변호사, 노현철‧전예라‧강우경 변호사, 박윤옥 고문(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장 티모시 디킨스 외국 변호사(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변호사)는 국내 유일한 아프리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자신과 성관계를 했다는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폭로를 막기 위해 전속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000만 원)를 대신 지급하도록 했다. 이후에는 회삿돈으로 이 금액을 갚으며 배임 혐의를 받았다.
이날 평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형사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이란 오명을...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고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000만 원)를 지급한 뒤 해당 비용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제기된 혐의는 총 34개다. 배심원은 제기된 혐의에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당초...
우선, 많은 지자체가 법률고문 등을 위촉할 때 해당 지방변호사회에 등록돼 있거나 사무소의 소재지가 지자체 관할구역 내에 있는 자로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다. 또 건설사업자에게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내 생산자재를 관급자재로 공급, 지역 건설근로자 우선 고용을 권장하는 규정도 발견됐다.
이러한 규제가 시장에 확산하면 어떻게 될까. 얼핏...
대륙아주 대표를 지낸 김진한(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 총괄 아래 티모시 디킨스 아프리카 그룹장을 중심으로 김경·박재성 미국 변호사, 강우경·노현철·전예라 변호사,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을 역임한 윤성혁 고문,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출신 박윤옥 고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프리카 그룹은 아프리카 전역에 대한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하라...
이에 태광그룹 측은 “고문 변호사와 자문 용역 계약을 맺은 건 맞지만 이름 등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관 출신인 A 씨도 태광그룹 입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검찰청에서 근무 중이던 A 씨는 최근 검찰에서 사직 처리가 됐고,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를 기다리며 입사를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태광그룹은...
이에 따라 법무팀장(부사장)이던 김영종(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와 전무급 박하영(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임원직 계약을 종료했다. 다만 앞으로는 고문을 맡게 된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지주사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검찰 출신인 김 변호사와 박 변호사를 사내...
조성식 재무 부문 대표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성식 대표는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 부문 대표와 GA 영업 3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임기는 모두 2년씩이다.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김학자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김혜성 국제손해사정 고문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돼 임기 2년을 보낸다.
총괄 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에 배치된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와 천하람 변호사가 맡는다.
이준석 대표는 상임 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운동을 지원한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양정숙 의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류호정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상훈 법무법인 삼우 대표변호사, 조홍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메리츠금융은 주주배당금으로 1주당 23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기말 배당에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합산하면 주주환원율은 51%에 달한다.
이날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외이사에는 사측이 추천한 최도성 한동대 총장,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전 헌법재판관)를 재선임하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차파트너스측이 추천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건은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 금호석화 측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서 박 전 상무는 제3차 조카의 난에서도 완패했다. 2021년...
검찰에 따르면 권 전 대법관은 퇴임 후인 2020년 11월~2021년 9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활동 기간 고문료로 총 1억5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경찰로부터 권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권 전 대법관은 2019년 7월 대법원이...
이에 권 전 대법관은 이재명 후보 측에 유리한 의견을 내준 대가로 퇴임 후 취업한 게 아니냐는 ‘재판거래’ 의혹을 받았고 시민단체 등에서는 권 전 대법관을 사후수뢰 등 혐의로 고발했다.
권 전 대법관은 변호사 등록도 하지 않고 화천대유 고문을 맡은 것으로 드러나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됐다.
곽상언 변호사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도 출사표를 던져 '3파전'이 성사됐다.
지역구 수성을 노리는 최재형 의원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 인사가 참석했다. 최 의원은 △종로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철폐·완화 △종로구 평창역이 포함된 GTX-E...
임채민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다룬다. 임 후보자는 지식경제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 실장,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같은 날 진행되는 한화생명 주총에서는 박순철 법무법인 한뫼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이사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조욱제(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선임의 건 △사내이사 김열홍(유한양행 R&D총괄 사장)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이정희(유한양행 이사회 의장) 선임의 건 △사외이사 신영재(법무법인 린 파트너 변호사) 선임의 건 등도 통과됐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50원, 우선주 460원의 현금배당(총 321억 원)을 하기로 했다.
내부 조직을 봐도 자문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비(非)변호사고문과 전문위원 수가 30여 명까지 늘어났다. 신규 발생하는 현안 위주로 △대체투자 회수 자문팀 △중대재해 대응센터 △EP(Estate Planning‧자산 계획) 센터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 △금융경제 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 △기업위기 대응 및 구조조정팀 △금융거래 자문팀 등 12개 특별대응팀을 만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