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농 땅과 청년농 수요 연결…장기 임대와 공동영농 지원 방안 제시공익 목적에 한해 소유 허용 추진…임차농의 안정적인 경작권 보호도 과제
농협이 땅을 사들여 청년농과 귀농인에게 장기간 빌려주는 길을 열자는 논의가 국회에서 이뤄졌다. 공익 목적에 한해 농협의 농지 소유 제한을 풀어 농사를 그만두려는 고령농의 땅을 새로 농업에 뛰어드는 청년에게 연결하자는 구
충주서 농업인 간담회…“투기 가능 지역 집중 단속하면 돼”임이자 “투기·불가피한 미경작 구분해야”…농민 “전수조사 강화 필요” 의견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농지가격 하락과 농가의 담보가치 하락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와 고령·상속 등 불가피한 미경작을 구분하고
KREI ‘농지임대차 시장 분석과 개선과제’ 보고서 발간임차면적 11년 새 14만9000ha 감소…10ha 이상 농가 점유율 20년 새 6%→25%고령농 은퇴·장기 임대 지원하고 청년농 농지 확보 기반 넓혀야
빌려 경작하는 농지가 줄어드는 가운데 대규모 농가의 점유율은 20년 새 4배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농사를 시작하거나 재배면적을 늘리려는 농업인의 입
한육우 미활용 폐업농장 1만9195곳…재활용 9.2% 그쳐신규 한육우농장 86.4%는 기존 부지 아닌 새 부지 입지고령농 은퇴자산 묶이고 청년농 진입비용 커져
축산업의 세대교체가 ‘빈 축사’ 앞에서 막히고 있다. 2021~2025년 문을 닫은 한우·육우(한육우) 농장 10곳 중 9곳은 다시 축사로 쓰이지 못했으며 같은 기간 새로 생긴 한육우농장 86.4%
생애 영농기간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 가능…고령농 은퇴 지원 확대청년농 중심 농지 이양 촉진…매도 시 ha당 연 600만원·일시금 최대 4200만원
질병이나 사고로 농사를 쉬었던 고령 농업인도 앞으로는 농지이양은퇴직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그동안 제도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최근 10년 연속 영농’ 요건을 없애고 ‘생애 영농기간 합산 10년
기후·통상·고령화 3중 위기 속 농정 대전환 분수령AI·데이터 혁신과 소득·경영 불안, 두 축 동시에 흔들린다
내년 농업·농촌은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재해 증가와 농가 경영비 부담 확대, 고령화·청년 감소로 인한 농촌 소멸 위험이 겹치는 가운데 통상 환경 변화와 수입 농산물 유입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농정 전반이 복합적인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