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완패하는 것으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 마련한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확인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거나 예상보다도 열세인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내놨다.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입을 닫았다.
선대위 지도부, 긴장한 표정으로 대화 없이 출구조사 결과 시청박지현, 강원지사서 김진태 앞서자 '탄식'이재명, 20분가량 머물다 상황실 떠나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예상보다 열세로 나온 제8회 지방선거 출구조사와 개표상황에 가라앉은 분위기로 일관했다.
이재명 총괄선거대채위원장과 윤호중ㆍ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 20
10곳 국민의힘 승리…민주당은 '호남·제주' 4곳서 우세 경기·세종·대전 등 3곳 경합세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는 이렇게 요약된다. 이날 저녁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구 17곳 중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10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4년 전 광역단체장 수가 2명으로 줄어들며 대패했던 국민의힘이 다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17곳 중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방송3사 출구조사에 대해 호남에서 선방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제2당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출구조사가 발표된 뒤 KBS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승리에 이어 지방 행정 상당 부분을 담당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1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17곳 중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완승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인천·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충남·충북·강원 등 10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남·전북·광주·제주 등 4곳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대선에서 낙선한 후
제8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일인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접전을 치르고 있는 인천 계양을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특히 계양구는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의원직
제8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일인 1일 더불어민주당은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하며 마지막까지 한 표를 호소했다. 4년 전보다 저조한 투표율에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 투표율이 낮습니다. 지금 투표장으로 달려가 주십시오"라며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같이 정치하는 입장으로서 여야를 떠나서 참 딱하다”고 비꼬았다.
31일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더독일 때 싸우고 시비 걸고 트집 잡는 게 선거 대책의 기본”이라며 “(이 후보는) 압도적 우위로 출발해서 매일 저렇게 시민들과 시비 붙고, 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