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적자 허덕이던 한전에 '반전' 쾌거...경평 A등급에 영업 흑자까지김동철 "사상 초유의 재무위기 외부 탓 돌리지마라...냉철한 자기반성"수익구조 다변화, 조직 효율 극대화 등 연초 내놓은 비전 추진할 듯
만년 적자에 허덕이던 한국전력공사(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공공기관 경영 평가 A등급(우수), 7개 분기 연속 영업 흑자. '빚더미 공기업'으
인천국제공항이 내년 개항 이래 최대 국제 여객과 매출을 기록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여객과 운항실적 등이 2919년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내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여객과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여객과 운항 실적 추정치는 각각 7123만 명과 41만3000회로 코로나 이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적 노사관계 기반 노사 공동 경영효율화 추진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3회를 맞는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 우수사례를 장려해 경영발전 선진화 귀감을 제
“중소벤처기업에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찾아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돼야 한다. 성장력 있고, 살아날 기업을 직접 찾아내서 발굴하는 여건을 만들겠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4대 역점 분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1년 동안은 중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메디허브는 설립 이후 최장기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4월에는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5월 국가균형발전사업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아 공공기관 평가 트리플 크라운
금융감독원이 2015년 이후 7년 만에 경영 평가 'A등급'을 받았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경영평가위원회는 지난해 금감원의 경영을 평가해 'A등급'을 부여했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경영평가 'A등급'을 받았지만 2016년과 2017년에는 'C' 등급,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B' 등급을 연달아 받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해 공사의 주요 사업성과를 수록한 ‘2023년도 애뉴얼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지난 한 해 동안의 공사 주요 활동 · 성과 및 정부정책사업 지원 의지를 확고히 전달하고자 매년 애뉴얼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일반현황’, ‘주요사업 및 성과’, ‘경영관리’의 세 개 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계기로 앞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이 이 같은 대형 사고를 치면 해당 공공기관 임직원 전체가 성과급을 받지 못하게 된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LH 사태 재발 방지책의 하나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처럼 '중대한 문제'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직원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다. 또한 정양호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정부경영평가 A 등급을 획득했다.
에너지공단 노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제3차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민간전문가(곽채기 동국대 교수 등 총 17명)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 및 현장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12개 기타공공기관 중 A(우수)등급 4개 기관, B(양호)등급 5개 기관, C(보통)등급 3개 기관이며, S(탁월) 등급,
도로교통공단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A등급은 200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등급제로 바뀐 후 도로교통공단이 달성한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지난 2013년도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도로교통공단은 다음
주말에 한국감정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실 간에 설전이 벌어졌다.
포문은 강 의원실이 발표한 보도자료다. 내용인즉슨 감정원이 2013년 직원들의 겨울철 근무복을 사면서 정규직은 단가를 50만원, 계약직 직원은 20만원으로 구입해 정규직에 비해 단가 차이가 30만원이나 났다는 감사원 감사처분 사항을 공개한 것이다.
강 의원실은 명백한 비정규직 차별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가스안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 사장은 관련 산업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가스안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28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전대천 사장은 지난달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원과 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가스안전 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경기도는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하 21개 공공기관의 경영을 평가한 결과 8개 기관이 A등급, 9개 기관이 B등급, 4개 기관이 C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S등급에서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눠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과 최하 등급인 D등급은 없었다.
A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경기관광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
부채가 크게 늘어난 공공기관이 경영평가에서는 상위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부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한전, 도로공사 등이 평가결과 상위등급에 들어있다.
지난해 국내 공기업의 총부채는 213조2042억원으로 전년대비 20.4% 늘었으며 부채비율은 153.6%에 달한다.
지난해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