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380원) 오른 시간당 1만70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소상공인 업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4일 2027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깊은 유감과 허탈감을 감출 수 없다"며 "역대 최다 부채와 경기 부진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790만 소상공인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했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환율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내 고환율 관련 전용트랙을 신설한다. 올해 하반기 소비·투자·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 2030 글로벌화 수출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창업시대 구현을 위해 내년부터 '모두의 창업'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정부는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1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신한투자증권과 시에라인베스트먼트, 현대커머셜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상생금융 펀드를 조성했다.
14일 신한투자증권은 시에라인베스트먼트(시에라), 현대커머셜과 함께 500억원 규모의 '신한시에라 모빌리티 상생금융 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PDF)'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모빌리티 산업 밸류체
생산비 1134억·금융 740억 집중…농가 현금흐름 방어에 무게비료값 인상 1개월 유예·영농대출 최대 2.5%p 이자 지원
농협이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22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가동한다. 전체 지원 효과의 85%가 비료·사료 등 생산비와 금융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됐다. 스마트팜 등 미래 투자보다 당장 농가의 지출을 줄이고 현금흐름을 방어하는 데
홈플러스의 6월 임금 체불액이 333억 원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 1인당 최대 2100만 원의 체불임금 대지급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BK형 포용 및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해 고금리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양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분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1000억 원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자금 종류와 기업 규모에 따라 연 2.0~2.5%의 이자 차액을 보
지난달(6월) 말 기준 공공부문 신속집행 실적이 본예산 기준 총 416조6000억원(집행률 63.3%)으로 상반기 목표(395조8000억원·집행률 60.2%) 대비 20조8000억원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예산처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제13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6년 상반기 본예산
신한은행은 8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납품대금 입금 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업체당 최대 5억원의 신규·대환대출 지원 △대출금리 최대 1.0%p 우대 △대출 만기 시 원금 상환 없는 만기연장 △분할상환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연체 중인
감사 독립·퇴직자 재취업 제한…16개 실천과제 가동생산비·유통비·금융 부담 완화…청년농·고령농 지원 확대8876억원 장기 연체채권 정리…전북 NH금융허브 추진
농협중앙회가 방대한 조직을 농업인 지원 체계로 돌리는 쇄신안을 내놨다. 감사 독립과 퇴직자 재취업 제한으로 중앙회 내부를 손보고, 생산비·유통비·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2200억원 규모의 농업인
현대차그룹, 7일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 진행⋯공정위·협력사 참여미래 산업 전환 시 공급망 파트너 역할↑상생협력 확대 통해 ‘공급망 경쟁력’ 확보 계획협력사 경쟁력 강화 위해 교육·기술·금융 등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AI와 로봇,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전반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협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과 기획이사가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지검은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고 회장과 기획이사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기소유예는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형사 절차를 거쳤
KB국민은행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로 인해 정산 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홈플러스와 거래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홈플러스에 납품하거나 입점해 영업 중인 기업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신규
가동사업자 증가율 1.7% 그쳐…2005년 이후 최저폐업 절반은 사업부진…20년 넘은 음식점도 줄폐업
자영업 폐업의 무게가 달라졌다. 지난해 폐업자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오래 버틴 사업자의 폐업은 오히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5년 이상 사업을 이어오다 문을 닫은 사업자는 31만7406명으로 통계 확인 이후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 영업한 음식점 폐업도
금융위원회, 대출 상환유예 등 긴급 유동성 지원
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홈플러스가 파산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홈플러스가 14일 안에 2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해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못할 경우 법원의 결정은 확정된다. 이 경우 홈플러스는 법정관리 대신 공중분해 후 매각이라는 시나리오를 밟게 될 전망이다.
5일
우리은행이 토스플레이스와 손잡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결제환경 개선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5일 토스플레이스와 함께 ‘가맹점 단말기 구매 지원 및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를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를 신규 구매한 가맹점주가 카드대금 입금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거나 변경하면 지원금 8만원을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가 결정되면서 중소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권 대출의 추가 상환유예·만기연장이 추진된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다음 주 금융위원회 회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 주 초 주요 은행 등과 홈플러스 중소 협력업체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는 이날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
법원, 회생절차 폐지 결정…2000억 조달이 마지막 변수1만2000명 고용 불안…간접고용 인력까지 파장 확산납품대금 회수 난항 우려…입점업체·협력사 피해 불가피
한때 오프라인 유통 강자였던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개시 1년 4개월 만에 존폐 위기를 맞았다. 14일 안에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즉시항고에 나서면 회생절차 재개 가능성은 남아 있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납품 및 입점 중소상공인들은 회생 절차를 통한 영업 정상화와 대금 지급 등에 기대감을 걸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회수 가능성은 사실상 불가능해 졌다. 정부는 중소 협력업체들에 미칠 연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400억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을 지원한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전통시장 상품권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소상공인 지원금, 교통·생활비 절감 대책 등이 포함되면서 설을 앞둔 가계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대책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축산물·수산물 상품권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일
정부가 지난달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국세 납부를 유예하는 등 간접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8월 호우 피해액을 351억 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비 총 86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 복구비는 373억 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은 496억 원이다. 중앙재난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양식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수산회·한국외식업중앙회·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식백세-여름어(魚)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수온 발생에 따라 조기 출하하는 양식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를 통해 양식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며, 소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