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경진대회로,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과 정책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전국에서 제출된 401건의 사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경북 안동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경진대회로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전국 159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대구·경북 지역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북대학교, 대구대학교, 경북연구원과 협력에 나선다.
KEIT는 9일 경북대, 대구대, 경북연구원과 AI·SW 기술역량 강화와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시대를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산업 고도화와 첨단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우리로서는 정치와 경제시스템 정상화와 회복력을 대외에 확인시켜줄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주재하고 "
내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한국연구재단의 중앙라이즈센터가 전문기관으로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교육(225호)’을 발간하고 ‘라이즈 운영 현황과 향후과제’를 게재했다.
'라이즈'는 기존에 교육부가 갖고 있던 대학재정사업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모여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24년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197개 대교협 회원 대학 중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첫
국토교통부는 14일 새 국토발전 전략 모색을 위한 ‘지역균형발전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발전과 인구 분야 전문가와 국토연구원이 ‘새로운 국토발전전략과 국토모니터링 확산방안’을 주제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국토부와 지자체, 학계, 연구원과 공공기관 등이 지방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균형발전 정책 방향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6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시대 혁신성장 정책포럼 출범식’에서 지방-중앙 간 정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5개 시·도 연구원, 국책연구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포럼의 공동위원장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7월 10일 지방시대위
포스코홀딩스, 티웨이항공, HD현대 등 기업들이 최근 본사를 이전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홀딩스의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건이 17일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본사 소재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지난달 20일 일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지역균형발전특위)는 12일 세종, 새만금 TF에 더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제주 TF를 신설했다.
장능인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어제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4차 회의를 열고 특별 과제를 다루기 위한 기존의 세종, 새만금 TF에 더하여 2가지 TF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보광산업은 대구신공항 건설의 직접적인 수혜 기업이다. 대구신공항건설은 30조 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며 보광산업은 대구·경북 내 최대 대골재생산 전문업체다.
◇대구신공항 건설로 날개 달다 =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추석 기간(2일) 통합신공항 건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경제 활력이 사라졌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도권·충청권에선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급감했고, 경기 의존도가 높은 산업들은 폐업 등 구조조정 위기에 직면했다. 글로벌 팬데믹(pandemic·대유행)에 따른 수출액 감소와 추가적인 생산·투자 감소도 우려된다
전국의 균형발전 연구기관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20여개 기관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균형발전 연구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균형발전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상호 정보의 공유화 협력을 추진하기로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가스공사는 특히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기업의 동반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1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가스공사가 지역 사회에 투자하는 사회공헌 사업비는 2014년 5억 원에서 지난해 34여억 원으로 7배 가까이
경주에 이어 포항에 강진이 발생하면서 경상북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안전 중시 경향이 커진 만큼 경북 부동산에 대한 소비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경북 지역의 주택매매수급동향 종합지수는 82.9를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신용보증기금은 4일 ‘대구시대를 맞이한 신용보증기금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정부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대구 지역 내 주요 학술단체 회원 및 중소기업분야 전문가 약 50여명과 신보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크게 총 2개 세션, 4개 주제로 운영된
전문가들은 대형마트 영업규제를 위해 정부나 정치권이 마련한 제도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일괄적인 규제보다는 골목상권을 보호하면서 SSM의 판매품목을 제한하는 등 시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전통시장을 감싸기 보다는 생존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자주적인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일 교수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분야별 전문·실무위원 35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다음은 명단이다.
◆국정기획조정 분과 ◇전문위원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본부장 △김영수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정무 분과 ◇전문위원 △배준구 경성대 교수 △곽상도 변호사 △이상민 변호사
◆외교·국방·통일 분과 ◇전문위원 △김영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