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가 지난 23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8년 경남 함안에서 한성수 전 대법관의 딸로 태어났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사범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한 뒤 1962년 이 전 총재와 결혼했다.
이후 이 전 총재가 법조계와 정계에서 활동하는 동안 곁을 지키며 정치적 고락을 함께했다. 특히 이 전 총재가 한나라당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6일 현대건설은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은 강남구 개포동 185번지 일대 11만6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698가구
연초 한남동에서 수주전을 치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개포동에서 다시 한번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둘의 재대결이 예상되는 '개포주공 6·7단지'는 규모와 입지, 상징성 등에서 매력적인 사업지라 치열한 다툼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도시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은 이달 12일 마감한다.
개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 5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규모의 아파트 1279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6970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이 진행한 학생자치활동 사례 경과를 직접 듣는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등 교육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도 교육감에게 직접 물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경기여고 경운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참여위원
개포주공5단지, 잠실우성4차 아파트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13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533가구를 포함해 총 5256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이번 심의에서 수인·
김남호 DB그룹 회장 모친인 김정희 여사가 21일 오전 6시 55분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다.
고(故) 김 여사는 DB그룹 창업자인 김준기 전 회장의 부인이다. 슬하에 김남호 회장과 딸 김주원 씨 남매를 뒀으며, 며느리로 차원영 차바이오그룹 전무가 있다.
고인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와 연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으며, 고 김연수
“학교 이전 등 과정은 애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이를 억지로 바꿔놓으면 비용 부담은 물론 이해관계자의 소모적인 갈등이 계속돼 결국엔 막대한 국가 손실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김철경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장(대광고 교장)은 7일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를 뉴타운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
"KAIST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83ㆍKAIST 발전재단 이사장)이 23일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을 통해 평생을 일궈 모은 676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출연해 '이수영 과학교육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수영 과학교육재단 수익금은 '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경희의료원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0일 동대문구 SDA 킨더레스트 영어유치원에서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사투 중인 의료진을 향한 아이들의 응원 편지를 보내왔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써내려 간 응원 편지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21대 총선 강남구을은 '강남벨트'의 요충지로 꼽힌다. 지역 현역인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고, 박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보수 텃밭 탈환에 나선다. 11일 이투데이가 만난 강남을 유권자들은 전 후보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박 후보의 풍부한 정치 경험을 강점으로 꼽으면서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에서는 지역 현역인 전 후보가 다
삼성 금융계열사가 22일 임원 인사에서 40대 임원을 대거 배출했다. 전날 사장단 인사에 이어 ‘세대교체’ 기조를 유지한 것이다.
삼성생명은 22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선 연세대, 자산운용 출신이 강세를 보였다.
박종문(55) 신임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0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첫 개방형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으로 서혜란 신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64)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8월 30일까지 3년이다.
경기여고와 연세대 도서관학 학사, 연세대 문헌정보학 석·박사 출신인 서 신임 관장은 현재 제6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이다. 한국도서관협회 부회장, 신라대학교 종합정보센터 소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아파트(개포로 110길 36)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59㎡ 26가구 △84㎡ 26가구 △121㎡ 1
현대건설이 4월 중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아파트(개포로 110길 36)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로 이중 조합원물량을 제외한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59㎡ 26가구 △84㎡ 26가구
충남 천안 지나 전의를 거쳐 조치원 가는 길, 불과 한 주일 만에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어느새 대부분의 논은 추수를 끝냈고 나지막한 산등성이마다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다. 가을의 한복판을 지나자니 불현듯 그리운 이들 모습이 하나둘씩 가슴 속으로 들어온다.
나의 외할머니는 키가 유난히 작았다. 반면 외할아버지는 당시 기준으
우리 부모님은 살아생전 사이가 참 좋았다. 아버지는 퇴근길에 엄마를 불러내어 동네 어귀에 있던 단골 빈대떡 집에서 막걸리를 한잔씩 걸치곤 하셨다. 평소엔 말씀이 거의 없던 아버지는, 술기운이 적당히 돌면 연신 엄마를 부둥켜안으며 “당신 없인 못 살아”를 외치셨다. 그런데 정작 술이 곤드레만드레가 되면 “당신하곤 안 살아”를 선언하는 바람에 우리 모두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총 1996가구 중 1690가구(전용면적 63~176㎡)가 일반
지난 8일 문을 연 래미안갤러리 내부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보려는 방문객들로 주말 내내 붐볐다. 8·2부동산대책 이후 두 번째로 나온 강남권 분양단지인 이 곳은 문을 연 이후 1만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삼성물산이 지난해 내놓은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 2단지)와 '래미안 루체하임'(일
[카드뉴스 팡팡] 덕수궁 돌담길, 낭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이문세 ‘광화문 연가’
연인이 함게 걸으면 얼마 안 돼 헤어진다는 이 곳. ‘덕수궁 돌담길’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의 이별 전설은 연인들을 시샘한 장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99세 디자이너가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지금, 우리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캠페인 ‘킵 스위밍 위드 BTS(KEEP SWIMMING with BTS)’가 주목받고 있다. 짧은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캠페인은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전하는 “계속해
마치 타임머신이라도 탄 듯, 추억 속 음악은 아련했던 그 시절로 우리를 주유하게 한다. 지난날 삶의 변곡점을 만든 노래가 있는가 하면, 중년에 접어들어 새롭게 전환점이 된 노래도 있다. 오선지에 찍힌 음표처럼, 희로애락의 하모니를 이루며 우리네 인생 변주곡을 채운 그때 그 노래들을 다시 소환해본다.
도움말 김동률 서강대학교 교수 참고 도서 ‘인생, 한 곡
꿈에 대한 열망 하나로 89세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시 대학원을 또 입학하는 우제봉(禹濟鳳·89) 씨는 내친김에 박사까지 도전한다. “제가 하고 싶어 하는 공부를 하는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는 그녀에게서 삶의 관록이 묻어난다. 1남 2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어머니로서의 삶을 완성한 그녀가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