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주거회복을 위한 모듈러 견본주택 설치·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북 안동시 풍천면 모듈러 견본주택 단지에 PC콘크리트 모듈러 견본주택 개관식을 14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현택수 경상북도 총괄건축가, 송동훈 경상북도 건축사회 회장,
서대문구 저층 다가구 주택 1층에 30년째 거주 중인 A 씨는 손녀를 돌보기 위해 2층에 수시로 오르내려야 해 3년 전 야외 계단 캐노피를 설치했다가 불법 건축물로 적발돼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았다.
서울시가 이와 같은 시민 실생활에 기반한 소규모 위반건축물 문제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상담센터 설치, 이행강제금 감경기간 확대, 건축법 개정 건의 등
서울시가 ‘계단식 베란다 샷시’, ‘주차장 캐노피’ 등 시민 실생활에 기반한 소규모 위반건축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 정비에 나선다. 실질적 생활공간임에도 소규모 시설물 설치로 이행강제금을 부담해야 했던 시민을 위한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6일 서울시는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주거용 소규모 위반건축물’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
서울 도봉구는 지역 내 일부 무단증축 위반건축물(용적률 초과형 위반건축물) 양성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지역 내 무단증축 위반건축물 정비에 나선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각각 '200%→250%', '250%→300%'로 완화됐다.
완화된 규정에
용인특례시는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의 동별 사용검사를 승인했다.
31일 용인시와 입주예정자협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문제됐던 하자는 상당수가 개선됐고, 입주예정자 카페회원대상 투표결과 75.8%의 세대가 3월 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날 입주할 수 있도록 시에 사용검사 처리를 요청했다.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2월 7일 경기도의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시설의 하자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근거 기반의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하자 관리 지도점검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월 20일 체결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양정식 경기도건축사회장 간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도점검단의 역할과 운영
수원지역건축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재형 회장과 임원진은 18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지역건축사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기금 총 3300만 원을 수원시장학
2~4일 구청서 ‘2024 건축 페스타’ 개최지역 건축인 작품 전시…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 광진구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건축 문화제 ‘광진 건축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광진 건축 페스타’는 다양한 건축문화를 소개하는 기획 전시회다. 광진구건축사회(회장 신근식)가 주최해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 모형과 사진 작품을
노루페인트는 부산시와 부산건축사회가 주관하는 ‘2024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얀지붕(차열페인트)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 배출 저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열페인트는 칠한 곳 표면의
KCC는 올해 울산시 동구지역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해 산뜻한 환경을 선사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KCC,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공간 복지 실현을 지원하게 됐다.
올해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여하는 KCC는 복
서울시가 민간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건축사회, 건설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 서울시 건축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며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가이드라인 △건설공사 하도급의 이해 △서울시 건축안전관리시스템 교육 등 민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험지로 꼽히는 서울·광주·제주 지역의 단수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당은 권영세·배현진·조은희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 등 25명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전 “국민에게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으로 다가설 수 있게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인천광역시는 10월 7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년 제25회 건축문화제의 연계행사 중 하나인 제24회 인천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연수구청과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에서 공동주관한다.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내가 꿈꾸는 우리 집’이란
서울시가 2019년 처음 내놓은 '해체공사장 매뉴얼'을 개정했다. 현장 관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 여건과 수요, 그동안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담았다.
21일 서울시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협력해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 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작, 25개 자치구와 건축사회 등 관계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서울시 누리집에도 게시돼 누구나
고려대 교수 6명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는 김종승(화학과)·우한영(화학과)·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옥용식(환경생태공학부) 교수와 제2 소속이 고려대인 클라우스 로버트 뮬러(Klaus-Robert Muller, 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총 6명이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알파에너웍스와 에스티에스개발이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저변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알파에너웍스는 에스티에스개발에서 시행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사업을 접목하기로 했다.
정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11일 서울특별시건축사회와 공동으로 건축사회관에서 건축사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프리패브 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주택 공급 문제, 생산가능 인구 감소 및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산업안전이슈 등 건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모듈러 등 프리패브 공법이 제시됐다. 국토부도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알파에너웍스와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건축물 탄소중립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건축물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경남 고성군 제정구 커뮤니티 등 4개 작품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회관에서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1992년부터 시행됐다.
심사 결과 △경남 고성군
삼성전자가 고려대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해 산학 협력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고려대는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 공학관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김용찬 고려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차세대 가전의 핵심 추세인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