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김용진 사장은 20일 안양관양고 공동주택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사고 없는 현장’을 다짐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락·화재·폭발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관리 강화 조치다. 김 사장은 스마트 안전관제 상황판과 출입통제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가 현장 근로자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주)빛고을중앙공원개발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예협이 5일 공사현장에 커피차를 통해 약 1200명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입예협 대표는 “콘크리트 강도와 바닥충격음 등 품질 테스트에 직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벌어진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 이후 배터리 공장 건설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SK온이 미국 출장 인력의 현장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15일 SK온 관계자는 “자의적 해석이 아니라 미국 국무부의 외교업무매뉴얼(FAM)에 따라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FAM에 따르면, B1 비자 소지
건설업계 인력난 가중…35% 단속 피해관세 정책도 공장 신설 막대한 지장외국인 근로자 필수적 현실 도외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 하에 펼치는 이민 단속과 고율 관세 정책이 오히려 미국 제조업 부흥과 경제성장 전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CNN은 1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
기업경영 치명타 ‘연쇄 타격’ 불가피“기승전엄벌…中企 예방·지원 절실”
#“현장에선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바지 사장’이 늘고 있죠. 대표들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형식적인 대표를 앞세우는 겁니다. 자기 자식들한테는 이 자리 안 줘요. 왜? 1억~2억 원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구속될 수 있으니까요.”(건설업 A중소기업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도심 내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시설을 활용해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도심 공급 중심의 정책 기조를 분명히 했다. 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도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고려해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해 시장 불안을 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그늘’ 확보를 위해 혹서기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기기후보험’이 100일 만에 총 78명의 도민에게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액 보험료를 부담해 도민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자동 적용되는 제도다. 보장 항목은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에 따른 4주 이상 상해 발생 시 위로금 등이다.
5월 말라리아 등 감염병으로
서울 성동구가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다국어 안전교육 시스템 ‘안심 성동 프로젝트’를 본격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국어 등 17개 언어로 제공되는 안전교육 영상을 즉시 수강할 수 있어 외국인 노동자와 소규모 공사장 등 기존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성동구와
BS한양은 7~8월을 '혹서기 안전보건 특별대응 기간'으로 지정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
BS한양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올해 평년 대비 심한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집중 관리 대상은 △고령자(65세 이상) △기저질환자(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점검과 물품지원 등 대응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GH 도시활성화본부 강성혁 본부장은 이날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안전 5대 수칙’ 이행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설치 △2시간마다 20분 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포인트(Safe-Point) 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프-포인트 제도는 현장 근로자가 건설 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Near Miss)’나 작업중지권 행사 여부 등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이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 포상하는 제도다.
신고에 참여한 근로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 외국인 근로자가 짓지 않은 단지가 있을까요? 특히 철근콘크리트 등 힘쓰는 일은 외국인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한국인이 살 집을 외국인이 짓는 시대가 된 겁니다."
한 종합건설사 대표는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 실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건설 현장 리포트: 외국인 근로자 편’에 따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전날 황상하 사장이 고덕강일 3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사장은 이날 휴게실과 보건 관리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상태와 냉방기, 얼음·생수 비치 등 온열 질환 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폭염 대비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을 위한 ‘체감온도 기반 건설 현장 폭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LH는 건설 현장 상황별 정밀 대응을 위해 근로자 체감온도에 기반한 폭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체감온도가 33℃ 이상일 경우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경우가 2
호반건설은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함께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9월까지 100일간 온열질환 예방 31 STEP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은 △체감온도 31도 이상 시 그늘에서 휴식(Shade) △체온 및 건강상태 확인(Temperature) △전해질 및 수분보충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건설현장을 돌며 근로자들에게 팥빙수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안전한 여
국내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20~30대 청년층 근로자의 신규 유입은 감소하면서 고령화 추세도 심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의사소통, 태업 등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다. 이에 자체 번역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
25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건설현장 리
국민연금공단은 29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최고 수준인 2등급(양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에 도입된 제도로 국민이용시설, 건설현장, 근로자 등 안전관리가 중요한 사업과 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등급은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
행정수도 세종에 630MW급 발전 및 340Gcal/h 열 공급설비39만 세종 시민에 전기와 난방열 공급
국내 발전사 최초로 수소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섞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가 문을 열었다.
한국남부발전은 28일 세종시 누리동에 있는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세종의 에너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는 '신세종빛드림'을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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