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 양재 aT센터…체험·경매·세미나 등 3일간 열려APEC 건배주 화제성에 관심…막걸리·와인 빚기부터 블라인드 테이스팅까지
올해 우리술 산업의 최대 행사인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역대 최다 규모로 열린다. 122개 주류 제조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고 체험·세미나·경매 프로그램까지 풀라인업을 갖추면서 일반 소비자와 생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경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서울에서 정상회담과 오찬을 가진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싱가포르는 아세안 내 교역 2위, 한국 투자 1위, 인프라 협력 1위 등 우리의 중요한 경제협력국으로,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주의를 지지하는 핵심 우방국”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흔들림 없이 평화를 위한 길을 함께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반도 정세가 긴장과 대화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한중 양국이 지역 안정과 협력을 위한 공조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1일 경북 경주 한 호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찬 행사에서 "저와 주석님은 국민을 위한
APEC 정상회의 오늘 개막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오늘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무역·투자 증진과 인공지능(AI) 협력,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의장국 대표로 회의를 주재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21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마크 카니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 및 오찬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두 정상은 안보·국방, 경제안보, 에너지 공급망, AI, 핵심광물, 문화·인적교류 등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나다는 6·25 전쟁 참전국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지금 세계가 매우 여러가지 측면에서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힐튼 호텔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리더스 만찬'에서 이같이 말했다.
만찬에는 주빈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역내 파트너국인 르앙 끄엉 베트남
28일 환영만찬·29일 개회식 등‘2025 APEC CEO 서밋’ 공식일정 돌입정부·국회·국내외 기업인 등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주최 측인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저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만찬을 개최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만찬에서 안동 한우 갈비찜, 어묵튀김 등으로 일본 총리 내외를 환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한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이시바 카레'가 가장 맛있었다'는 말을 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만찬은 이시바 일본 총리 고향인 도토리현의 전통 음식과 한국의 향토 음식을
‘나는 솔로(나는 SOLO)’ 28기가 첫 데이트 후 아수라장 로맨스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8기가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얽히고설킨 관계로 대혼돈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숙·영자·정숙과 ‘3:1 단체 데이트’를 했던 영수는 이날 영숙과 가장 먼저 ‘1:1 대
4일 진행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환영 만찬 환영사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성장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협력했던 수많은 중소벤처·스타트업의 땀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환영 만찬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APEC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산업' 주요 의제 논의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한 창작과 유통의 혁신 촉진최휘영 장관 "한국 문화산업 역량 생생히 선보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 경제체들이 문화창조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에 공감대를 나누고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작과 유통의 혁신·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
"신짜오(안녕하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빈으로 11일 방한한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내외를 맞아 베트남어로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만찬 자리에서는 "사돈의 나라인 베트남에 대한 굳건한 우정과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며 양국 간 변함없는 우정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또 럼 서기장의 방한을 기념해 이날 청와대 영빈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1일)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국빈 만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참석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에선 이 대통령 외에 강훈식 비서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서 전통·가공식품·신선 농산물 총출동aT·한식진흥원, 현장 홍보관 운영…국제 무대서 경쟁력 부각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가 한국 농식품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외교 무대로 활용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식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과 함께 전통·가공식품, 신선 농산물, 전통주를 전
최근 휴가 중 찾은 태국 방콕 조드페어 야시장. 한 가게에 있는 현지인 커플이 초록색 병을 주문해 안주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호기심에 자세히 살펴보니, 한글로 적힌 ‘건배’라는 이름의 정체 모를 소주였다. 일반 소주보다는 달달한 술을 선호하는 현지 입맛을 반영한 요구르트 맛 소주였다. 태국 현지 업체가 만든 이 소주는 다른 가게에서도 팔리고 있었
지난달 하이트진로 출장으로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출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머릿속에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처럼 소주 생산공장을 짓고 있는 것도 아닌데, 뚜렷한 취잿거리 없이는 해외출장을 기획하는 게 절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동남아 주류 시장이 거기서 거기일 거란 편견도 있었다.
필리핀 가성비 슈퍼마켓ㆍ창고형 할인마트 메인 매대 차지숙취 없이 편하게 즐기는 ‘컴포트 드링크’ 인식...파티 때 즐겨‘한국 술’이지만 현지 문화에 정착...K컬처 즐기는 젊은층 수요 급증하이트진로, 참이슬 등 매년 15% ‘폭풍 성장’...힙한 소주로 포지셔닝
“부드럽고 깔끔한 맛, 소주 주세요!”
18일부터 21일까지 머무른 필리핀, 이곳에서 만
교민 중심에서 현지인까지 확대지난해 일반소주 판매 비중 68%현지화 전략과 한류 영향력 조화
해외 시장에 진출한 K-소주는 과일소주 위주로 호응이 큰 편이지만, 하이트진로는 적극적인 현지화 공략을 통해 필리핀에서 과일소주뿐 아니라 일반소주까지 현지 소비자의 삶에 제대로 파고들었다. 필리핀에서 ‘소주의 세계화, 진로(JINRO)의 대중화’라는 글로벌 비
국순당이 국내 유일 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에 10년 동안 우리술을 알리기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순당에 따르면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조형아트서울 행사 기간 VIP 라운지에서 주요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백세주를 건배주 등으로 제공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