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통계청이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을 열고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와 통계청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직원과 방문객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농협쌀 즉석밥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든든한 아침밥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
한국 의료진 10명 중 8명 이상은 인공지능(AI)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자들의 AI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 않아,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인식 격차 완화가 과제로 남았다.
27일 필립스코리아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미래건강지수 2025 한국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2025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열린 ‘안전보건 우수교안 발표대회’와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각각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한 안전보건 활동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고,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마
건강을 위해 유산균,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영양제를 복용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양제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체감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를 수치화한 CJ바이오사이언스의 ‘스마일 것(SMILE GUT®)’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스마일 것은 소비자 직접 의뢰
CJ바이오사이언스가 소비자 직접 의뢰 방식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스마일 것(SMILE GUT®)’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것’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마이크로바이옴 종합 점수인 ‘장 건강 지수( Gut Microbiome Index·GMI)’, 개인별 장 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 건강 지수’는 100에
지난해 약자동행지수 기준연도 대비 11%↑교육·문화, 사회통합 등은 소폭 하락해약자 관련 정책 수립부터 지수 활용할 것
서울시가 민선 8기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약자동행지수’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해 약자동행지수는 111로 기준연도 대비 11% 상승했으며, 주거·안전·
지난해 약자동행지수 기준연도 대비 11%↑교육·문화, 사회통합 등은 소폭 하락해약자 관련 정책 수립부터 지수 활용할 것
서울시가 민선 8기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약자동행지수’를 첫 공개 했다. 약자동행지수는 기준연도(2022년)를 100으로 봤을 때 지난해 지수는 11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3월 24일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
전립선암 진단 시 전립선건강지수(PHI)를 활용하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최소화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이상철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송병도 한양대 구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4~10ng/mL인 환자에서 PHI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MRI 검사를 최대 20.1%까지
국내외 부동산 리스크 등 겹악재로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리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KRX 리츠 TOP 10 지수’와 ‘KRX 리츠인프라 지수’는 최근 한 달 사이 각각 7.45%, 7.36%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각각 5.90%, 3.76%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같은 기간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3월 24일 ‘제15회 잇몸의 날’을 맞아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상장을 앞둔 KB스타리츠에 대해 임대료 수취가 안정적이고,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 우려가 작다고 평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B리츠의 편입 자산인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와 영국 삼성유럽HQ 임차인인 벨기에 재무부와 삼성전자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은 각각 AA, AA-"라며 "임대료 수취가
천랩이 일반 소비자 대상(B2C)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확산에 나서는 것.
천랩은 전세계 연구자 대상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플랫폼 서비스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에 이어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천랩은 30일 오전 서
롯데백화점이 10년 만에 영등포점을 리뉴얼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8층 아동·유아 전문관 일부를 먼저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동·유아 전문관 총 면적은 4100㎡(1250여 평) 규모로, 기존 7층에 있던 16개 브랜드로 구성된 아동·유아 매장을 8층으로 이동시키며 면적을 2700㎡(820여 평) 늘렸
마크로젠은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및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등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 2종에 대해 ‘11월이니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1월이니까 1+1’ 이벤트는 광군제 및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11월에 진행되는 빅세일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마크로젠은 해당 기간 동안 DTC
뉴욕에는 동서로 800m, 남북으로 4km에 이르는 직사각형 모형의 초대형 공원이 있다. 바로 1857년 조성된 센트럴 파크이다. 공원 설계자인 프레더릭 옴스테드는 당시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 이 규모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공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의 주장에 공감할
일동제약은 자신의 장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장 건강 지수 ‘지큐(GQ)’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GQ(Gut Quotient)는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도 지수화해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장 건강과 관련해 일반인이 자가 점검을 할 수 있는 도구가 마땅치 않았다”며 “
‘강남 3구’로 불리는 서초ㆍ강남ㆍ송파구의 주민 건강 지수가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공중보건활동 진단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도시건강지수가 가장 높은 구는 서초구를 비롯해 강남구, 송파구다. 이어 영등포구와 동작구도 상위권에 들었다.
반면 도시건강지수가 낮은 구는 금천구, 강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건강' 평가에서 2년 연속 '톱5'에 들었다.
브랜드 건강 지수는 기업이 소비자에 대한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 시장 입지가 얼마나 탄탄한지 등을 나타내는 지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인터넷 여론조사업체인 '유고브'(YouGov)'가 최근 발표한 '2019년 글로벌 브랜드
의료 스타트업인 제이어스는 최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모션코어’를 통한 학습 기반 질병 및 건강지수 예측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션코어’는 제이어스가 개발한 의료장비로 걸음걸이를 통해 사람의 동작 패턴과 신체 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의사의 문진과 경험, X-레이 등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