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마그랩(MgLAB)’이 일본에 진출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11월부터 일본 전국 ‘로프트(LOFT)’ 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및 드럭스토어, 버라이어티숍에 입점했으며, 일본 전용 제품 3종인 ‘리셋’, ‘포 에너지’, ‘젤리푸푸’ 판매를 본격화했다.
로프트는 일본 최대 라이프스
보람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이 ‘100원 핫딜’ 이벤트에 이어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람바이오는 닥터비알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21, 22일 양일 간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 이뮨’을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날은 1000원, 둘째날은 2000원에 판매한다.
종합 조명기업 우리엔터프라이즈가 계열사 제조기반을 이용해 초저가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클라리온(CLARION)'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엔터프라이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계열사인 우리바이오의 생산라인에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M2C(Manufacturer to Consumer)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게
지난해 초 결성한 블라인드펀드 1호로 투자경영권 인수·메자닌 투자 활발2호 블라인드펀드 조성 중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가 대원제약에 159억 원을 투자한다. 투자는 지난해 초 결성한 1호 블라인드펀드 자금으로 단행한다. 지난해부터 메자닌 투자를 활발하게 한 에이치PE는 1호 펀드 소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2호 펀드를 결성
대원제약은 자사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을 ‘대원헬스’로 변경하고 고객들에게 한층 새롭고 명확한 정체성으로 다가간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보다 더욱 직관적이면서도 소비자 친화적인 이름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의 신뢰와 시장 접근성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원헬스는 ‘건강의 대원칙’이라는 신
동아제약의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새롭게 리뉴얼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고객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식품 매장에서는 오쏘몰의 대표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성별 맞춤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M/F’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레모나 올인원 이뮨 트윈샷’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모나 올인원 이뮨 트윈샷은 액상 25ml와 2종의 정제로 구성된 이중 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1병의 간편한 섭취로 비타민과 기능성 성분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모나 올인원 이뮨 트윈샷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9종, 알로
멀티비타민 시장에도 ‘프리미엄’ 바람이 거세다. 대중적이면서도 고기능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독일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국내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020년 동아제약을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오쏘몰은 출시 3년 만인 2023년 단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리서치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자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로(KALO)'가 올리브영 월간 기획전 ‘6월 올영픽(P!ck)’ 브랜드로 선정돼 '올영픽'과 '올영세일'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한 달간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운영된다.
올영픽은 매달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브랜드 제품을 한정 구
한독은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자회사인 '한독헬스케어'가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독헬스케어는 한독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와 한독이 2016년 인수한 일본 기능성 원료 회사 ‘테라밸류즈’를 통합한 신설법인으로 한독의 100% 자회사로 운영된다. 한독헬스케어 출범은 한독 밸류업 전략의 일환으로 한독 원료부터, 제품 개발과 판매까지 수직계열화하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IT기업과 디지털 헬스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 제약사들이 의약품 이외의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이 디지털 헬스 역량 강화를 위해 IT 스타트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분야도 병원 전산시스템부터 디지털 플랫폼 활용까지 다양하다.
대웅제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이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포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생활정원은 지난달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과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 ‘비피움 혈당&다이어트 커피맛’ 등 건강식품 3종을 선보였다.
만성질환 특화 의약품 제조 전문기업 다림바이오텍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는 5월 9일~6월 22일 서울 중구 신당동 일대에서 지역 상권 상생 캠페인 ‘비비드를 만나신당’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는 점포들은 전용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방문객은 각 점포가 지정한 시간 내 결제하면 영수증 1장당 비비드 코인 1개를 수
동국제약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열었다.
20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15일 운영을 시작한 마이핏 4호점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자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로(KALO)’가 체지방 감소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알려진 ‘칼로-나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칼로-나이트 Rela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칼로-나이트 Relax는 테아닌과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이 포함됐다.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네슬레헬스사이언스의 전해질 드링크 브랜드 '눈'(Nuun)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랜드에 따르면 눈은 미국 스포츠 관련 멀티 편집숍 판매 1위인 발포형 전해질 보충 음료 브랜드다.
눈은 신체 활동 강도에 따라 7종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수분 손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어렵다. 활동 반경이 제한되며, 독감 등 각종 유행성 질병에 걸릴 위험도 크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줄어들면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기 어렵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겨울철 ‘집콕’ 중인 아이의 비
일반의약품 전문 기업 경남제약은 28일까지 명동아트브리즈 비치커피에서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팝업 기간에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재고 소진 전까지 ‘레모나 쮸잉’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경남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의약외품
동국제약은 최근 영유아식품 기업 베베쿡과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및 스킨케어 카테고리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8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성장기 유아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라인을 공동 개발하고, 해당 제품은 동국제약과 베베쿡의 공동브랜드로 상용화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는 지난해 ‘나를 위한 Fit한 건강솔
우리나라가 사실상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주 소비층인 고령층 비중이 점점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관련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식품업계도 건기식 사업을 사업 다각화 전략·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잇달아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202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