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엠프로’, 1500만개 판매로 입증한 ‘이너뷰티’ 건기식 강자[슬기로운 피서 생활]

입력 2026-07-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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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체지방·면역까지 기능성 제품군 확대…시장 공략 확대

▲'엠프로' 라인업 (사진제공=hy)
▲'엠프로' 라인업 (사진제공=hy)

비만치료제 확산으로 체중 감량 이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너뷰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hy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앞세워 피부와 체지방, 면역 등 건강관리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업계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 이후 소비자 관심은 체중 감량에서 건강 유지와 신체 균형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피부와 장 건강, 수면, 스트레스 관리까지 함께 챙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너뷰티도 건강 전반을 관리하는 시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hy는 장 건강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피부와 면역, 체지방 감소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확대했다. 특히 액상과 캡슐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이중제형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엠프로(MPRO)’가 인기다. 현재 △엠프로 면역 △엠프로 피부 △엠프로 릴렉스 △엠프로 다이어트 등 4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1~5월 엠프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1500만 개를 기록했다. 5월 기준 정기구독 고객은 약 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엠프로 피부’는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한 제품으로 지난해 약 1000만 병이 판매되며 전년 대비 40% 성장했다. HY7714는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과 피부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2021년 12월 FDA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 승인도 받았다.

‘엠프로 다이어트’에는 ‘킬팻 프로바이오틱스(HY7601+KY1032)’가 적용됐다. 김치에서 분리한 국내 최초의 식물성 체지방 감소 유산균 개별인정형 원료로, 12주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과 BMI, 복부지방 면적, 체지방량, 허리둘레 등 10개 항목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hy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자체 개발 원료를 적용한 기능성 제품을 앞세워 변화하는 웰니스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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