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500병상 단계적 확대교육·임상·필수의료 전국 자원 연계
“8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2018년 남원 설립 결정 이후 8년간 이어진 준비가 소재지 확정을 계기로 실제 설립단계로 전환됐다는 의미다.
이 지사는 이날
입학정원 100명, 2030년 교육과정 시작 목표남원의료원은 국가 운영 병원 전환…약 500병상으로 확대
공공의료 분야에서 일할 의사를 양성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 전북 남원에 들어선다. 입학정원은 100명으로, 학생들에게 학비 등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공공의료기관과 행정기관 등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하도록 한다. 정부는 2029년 개교하고 2030년
예수병원·원광대병원 5년간 충원 ‘0명’전북대병원도 2023년 이후 신규 충원 전무
최근 5년간 전북지역 수련병원에서 충원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단 3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별 전공의 확보가 장기간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역 소아의료인력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소아
명절은 떨어져 지내던 부모님의 건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부모님이 전화로 “괜찮다”고 안심시키더라도, 실제로 만나 걷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거나 허리를 굽힌 채 걷고 자주 멈춰 선다면 단순 노화가 아닌 척추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각별한 관찰이 필요하다.
신병욱 순천척병원 병원장은 “고령 환자는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통
부산의 바다와 도시를 가로지르는 해상교량이 하루 동안 거대한 자전거 코스로 변한다.
부산시는 오는 20일 부산 전역에서 국내외 라이더 4000명이 참가하는 도심 해상교량 자전거 축제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4개 해상교량과 2개 지하차도, 1개 터널을 하나의 순환코스로
부산대병원·부산대·기장보건소서 각각 간담회"거점병원 육성, 균형발전 실현할 확실한 투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0일 부산을 찾아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지역 필수의료와 고등교육 분야 등의 투자계획을 점검했다. 1조3000억원 규모의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 신설, '5극3특' 거점병원 육성, 고등교육 투자 확대 등 주요 사업의 집행 방향을 살폈다.
박 장
전남광주특별시가 '실효성 있는 민생경제대책' 시행과 필수 현안사업을 반영해 3458억원이 늘어났다.
2026년 민선9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이다.
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22조3504억원)보다 1.6% 증가한 22조6962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2739억(1.5%)이 증가한 18조4803억원이
큐로셀은 키메릭항원수용체(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평가금액 수용을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림카토는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
큐로셀(Curocell)은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에서 제시된 평가금액 수용을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림카토는 2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 거대B세포림
한림대학교의료원 제21대 의료원장에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이 9월 1일 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8월 31일까지다.
이재준 신임 의료원장은 2000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부터 약 10년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을 이끌어왔다. 의료원장 취임과 함께 한림대
전남광주특별시의 국립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국립 순천대학교가 선정되면서 순천과 목포의 희비가 엇갈렸다.
순천대와 순천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의 최종 승인과 의대 정원 확보, 부속병원 설립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는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 발표 직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해주신 민형배 시장과 전남
국립 목포대학교가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에서 탈락하자 목포지역 정치권이 서남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원이 국회의원과 강성휘 목포시장,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 등은 30일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대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 무산과 관련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36년의 절규가 무산된 것에 대해 목포
몽골 현지 의사 15명이 부산을 찾아 암과 심뇌혈관, 중환자의학 등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운다.
부산 온병원과 주부산몽골영사관의 문화·의료 교류가 의료진 연수와 기술 전수로 확대되면서 부산 의료의 해외 진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 병원장)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17일간 몽골 의사 15
시화병원이 심장수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완기 과장을 영입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시화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완기 과장을 영입하고 이날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에서 고난도 심장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완기 과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대학교 인턴과 서울아산병원 레지던트·펠
울산 울주군이 추진해 온 군립 의료기관인 울주병원이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취득하면서 오는 8월 정식 개원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들어갔다.
응급·투석·입원 진료 기능을 갖춘 100병상 규모 병원급 의료기관이 들어서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남울주권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국민 과반수 "응급실은 동네, 수술은 거점병원 원해"21일 직제 개편…지역·필수의료 혁신 속도
국민 과반수는 응급과 분만 등 필수의료는 거주지 내에서, 암 등 고난도 수술은 광역 시·도 단위의 거점병원에서 보장받기를 원한다는 공론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역 병원이 수도권 수준의 의료 역량을 갖춘다면 국민 10명 중 9명은 굳이 원정 진료를 떠나지 않
시민패널 300명 숙의 결과 발표…10월 2차 토론회 개최최우선 과제는 '응급 골든타임 확보'…의사 지역 정착 유인 마련 시급
국민 절반 이상은 거주하는 시·군·구 내에서 최소한 24시간 응급실, 분만, 야간·휴일 소아 진료가 보장되기를 원하며 암 등 고난도 수술은 광역 시·도 단위에서 해결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거점병원의 역량이
교육지원청별 거점병원 11곳 일대일 매칭신청부터 사례관리·치료비 지원까지 한 번에
서울시교육청이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해·자살 위험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원 기반 거점
시화병원이 지역주민의 문 앞까지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검사부터 혈관나이 측정, 스트레스 검사까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며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시화병원은 23일 시흥시 월곶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시흥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월곶동 주민자치회·월곶동 행정복지센터와 손잡고 '찾아
시흥의 그라운드가 땀으로 물들었다. 15년을 이어온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큰잔치가 막을 내렸다.
2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시화병원이 후원하고 시흥시체육회와 시흥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5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6월 14일과 21일 희망구장 외 4개 구장에서 열려 21일 마무리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시흥시축구협회 소속
음악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 아는 이야기 같지만,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그 특별함이 실감 난다.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고 이야기와 맞물려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때론 누군가를 살리는 힘을 발휘하는 음악의 저력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음악이 없었다면
이런 상상을 해본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한국에서 의료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향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12월 발간한 연구보고서 ‘피지컬 AI 시대, 의료 혁신 방안’은 고령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확산, 의료 인력 부족이 맞물리며 기존 의료 체계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고령자의 만성질환 유병률과 간병비 부담이 빠르게 늘면서, ‘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이창규 원장, 송은향 과장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사회. 서울시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안심병동’을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은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은 중증 치매 환자에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를 병행하고, 가정과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통합 공공의료 모델이다. 이창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