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승강기 내 영상을 외부 모니터와 방재실에 송출하고 인공지능(AI)이 범죄·안전 사전 감지 및 대응을 돕는 ‘승강기 범죄예방 AI 모니터링 시스템’이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 로봇을 활용해 자동으로 전기차 충전·주차·출고가 가능한 ‘전기차 충전 로봇 활용 기계식 주차시스템’도 시범 운영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산업융합 규
이마트가 고객,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 및 쇼핑할 수 있도록 안전한 매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 본사는 지난해 12월 관리 감독자(팀장) 대상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안전한 쇼핑,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급성 심정지 발생 등 응
분당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인해 백화점과 복합몰 등 인파가 몰리는 유통업계에 비상등이 켰다. 역대급 폭염과 휴가 시즌으로 이번 주말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호ㆍ보안요원’을 긴급 확대하는 등 만반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특히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 등과 연결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지난 4일 발견된 거동수상자가 부대 병사로 밝혀졌다.
국방부는 13일 “국방부 조사본부가 수사단을 편성해 현장수사를 실시하던 과정에서 오늘 오전 1시 30분께 거동수상자를 검거했다”며 “검거된 인물은 당시 합동 병기탄약고 초소 인접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병사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지난 4일 발견된 거동수상자가 부대 병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 관계자는 13일 “당시 초병의 암구호에 불응하고 도주했던 인물이 초병근무자라는 사실이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며 “사태가 커지자 겁이 나서 관련 사실을 함구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3-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3차’ 542가구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64~84㎡의 5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67가구 △73㎡ 192가구 △84㎡ 283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1·2단계로 나누어 '추석 전후 특별 방범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경찰은 특별 방범활동 1단계 기간인 오는 11일까지는 범죄 취약 장소를 점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접수되는 신고 내용을 분석하고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을 다량 취급하는 업소에 대한 범죄 예
앞으로 고속철도(KTX) 이용자는 항공기 탑승객처럼 보안검색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세계적인 테러 위협 증가에 따라 국내 철도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3일부터 철도보안검색을 시범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내 철도는 하루 1000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지만 보안체계가 취약해 테러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철도역사, 승
비밀번호와 지문에 이어 안면인식을 통한 전자결제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안면인식을 통한 전자결제 방식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 원천기술인 안면인식 시스템은 평창올림픽의 보안을 담당할 '드론캅'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16일 관련업계와 주요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은 지난 10일 안면인식 전자결제 시스템에
아파트가 진화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45만여 가구가 쏟아지는 분양 홍수 속에 입주자를 잡기 위한 업체 간의 ‘아파트 스펙’ 경쟁이 한몫을 했다. 2∼3km에 달하는 산책로가 단지 내에 있는가 하면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시켜 쾌적함을 더했다.
스펙 경쟁으로 인해 진화한 아파트는 가구 내ㆍ외부 설계 혁신만 이룬 것이 아니다. 최근엔 여유로운 주거환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오는 21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금호 20구역)에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를 오는 9월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호는 금호20구역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41㎡ 총 606세대 규모다. 이 중 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하는 73세대는
현대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평택’ 2807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세교지구 내 총 3개의 블록에 걸쳐 지하 2층~지상 28층 3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01㎡로 구성된 2807세대다. 이 중 전용면적 64~84㎡ 822세대를 시작으로 8월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2차 물량은 오
현대건설은 기존 주택시장과는 차별화된 ‘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범죄로 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설계,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디자인 및 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힐스테이트 상품 차별화 전략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를 위해 최근 사회 문화 트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의 중심 도시 아르빌 주변에서 일본인 남성이 이달 중순 쿠르드 당국에 구속됐다가 풀려났다고 NHK 등이 21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거동 수상자로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쿠르드 자치지역 주변에서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쿠르드 치안부대와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 일본인은 이란에서 육로로
강원도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사건의 범인 임모 병장에 대한 군의 검거작전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임 병장 검거작전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6명으로 구성된 국방전비태세검열단을 투입, 작전에 참여한 부대와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검열을 실시했다.
이상훈(해병소장)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은
2일 새벽 2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일대 해안가에서 잠수복 차림의 거동 수상자 2명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열영상감시장비 등으로 해안을 감시하던 해병대는 이날 새벽 양남면 읍천리 일대 해안가에서 잠수복을 착용한채 이동하던 거동 수상자 2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오리발과 그물 등을 들고 이동했다.
또 읍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