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지난 4일 발견된 거동수상자가 부대 병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 관계자는 13일 “당시 초병의 암구호에 불응하고 도주했던 인물이 초병근무자라는 사실이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며 “사태가 커지자 겁이 나서 관련 사실을 함구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9-07-13 09:05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지난 4일 발견된 거동수상자가 부대 병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 관계자는 13일 “당시 초병의 암구호에 불응하고 도주했던 인물이 초병근무자라는 사실이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며 “사태가 커지자 겁이 나서 관련 사실을 함구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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