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서 일본인 구속됐다 풀려나…거동 수상자로 의심받아

입력 2015-02-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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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의 중심 도시 아르빌 주변에서 일본인 남성이 이달 중순 쿠르드 당국에 구속됐다가 풀려났다고 NHK 등이 21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거동 수상자로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쿠르드 자치지역 주변에서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쿠르드 치안부대와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 일본인은 이란에서 육로로 이라크에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며 수일 동안 구속됐다가 풀려나 지금은 이라크를 출국한 상태다.

앞서 아르빌 지역에서는 이달 초에도 터키를 통해 이라크에 입국한 일본인 남성 1명이 비슷하게 쿠르드 당국에 일시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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