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서 1월부터 시행 중출산 가정에 1000만원 지원…사내 만족도 96%
한화세미텍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한화 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사내 가구가 200가정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100가정을 넘어선 지 4개월 만이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신설법인 고메드갤러리아...‘외형∙전문성∙신시장’ 동시 확장신기술 도입 등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식품 시장 선도 고메드갤러리아 수장엔 외식·F&B 전문가 차기팔 대표 선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이 아워홈 인수 이후 처음 추진한 인수합병(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워홈의 100%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가 신세계푸드
한화 기계·유통·서비스 부문 첫 통합 사회공헌…밀알복지재단과 MOU장애 아동 의료비 지원… 안면장애 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돌봄 가정에 임직원 제작 가정식 키트 제공…첫해 29명 지원
한화비전이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월간 한 모금’에 동참한다.
27일 한화비전은 한화 기계·유통·서비스 부문 4개사가 전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갤러리아백화점(갤러리아)은 10년 째를 맞은 크리스마스 장식 파트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를 선정,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동쪽(이스트) 광장과 외관을 중심으로 고야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치했다.
올해 장식은 고야드의 대표 제품 ‘트렁크’에서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공공 갤러리 전시 대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전시–판매가 이어지는 예술생태계 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공공갤러리’는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에 위치한 391㎡ 규모의 전시공간으로, 이동식 가벽을 활용해 자유로운 전시
한젬마 예술감독의 네이버 커뮤니티(그림엄마)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젬마와 천재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파주아트 팩토리 NJF에서 열리는 'Artpartmant Week 2025'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17일 그림엄마에 따르면, Artparment Week는 Art(예술)와 Apartment(삶의 공간)을 결합한 개념으로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
서울시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신축사업을 본격화한다.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참여한 혁신적 디자인이 적용돼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10일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
약점 꼽히던 영업면적 대거 확대이탈리아 등 다양한 명품 라인업벤슨ㆍ파이브가이즈 양대 축F&B 성장 주력 수익기반 다변화
국내 최초로 ‘명품관’ 개념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집중해 온 한화갤러리아가 ‘퀀텀점프’를 준비 중이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의 머릿속은 압구정 명품관 재건축을 통한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인 식음료(F&B
IBK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체급식 사업부 매각은 일시적인 이익 감소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부 재편을 위한 초석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28일 공시를 통해 단체급식 사업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총 매각 금액은 1200억 원
프리미엄화‧푸드테크 시너지 기대...종합 F&B 경쟁력 강화시장 점유율 격차 10%p 줄일 듯...군·아파트 급식 등 신사업 속도“볼륨 키웠지만...질적인 경쟁력 강화, 예상보다 쉽지 않을 수도”
김동선 한화갤러리아ㆍ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의 주도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아워홈이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인수까지 확정하면서 시장 판도 변화에 이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사업을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넘기며 사업 재편에 나선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체, 오피스 등의 단체급식사업을 100%를 양도하며 금액은 1200억 원이다. 신세계푸드는 10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영업양도
△한국항공우주, 日 가와사키중공업 대상 1102억 규모 B787 조립체 공급 계약
△자이에스앤디, 2308억 규모 마포로5구역 10, 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사 수주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1주당 1000원 중간배당
△태영건설, 71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부 고메드갤러리아에 매각…대금 1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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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 매각설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로열티로 인한 낮은 수익성이 직접적인 매각을 검토하는 원인이 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한화갤러리아는 24일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한국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전 세계 1900여개 매장 중 ‘점포당 평균 매출액 1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실적을 내고 있고
직원들의 육아 지원을 위해 출산 가정에 현금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제도의 첫 다둥이 사례가 나왔다.
한화비전은 지난달 28일 쌍둥이를 출산한 강남경 하드웨어 개발2팀 책임 가정에 육아동행지원금 2000만 원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도입한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도 제도 시행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최근 지분 인수한 아워홈의 사내 게시글을 통해 첫 메시지를 전했다.
김 부사장은 21일 "'누구나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맛있는 음식을 부담 없이 먹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다"며 "제 목표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그런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워홈 인수 배경에 대해 "'어떻게 하면 누구나
모저앤씨, 다미아니 그룹 산하 럭셔리 주얼리·시계 체인 로카와 파트너십에두아르 메일란 모저앤씨 CEO “전세계 시계 시장 중 한국은 11위⋯중요한 시장”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오프라인 매장 입점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모저앤씨’가 다미아니 그룹 산하의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시계 체인 ‘로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새로운 맛집을 대거 선보이며 식음료(F&B)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5월까지 총 15개 신규 맛집이 문을 열 예정으로, 이 중 11개 브랜드는 업계 최초 오픈이다.
우선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전문점 '라콩비에트'의 베이커리 전문점 '메종 라콩비에트' 국내 1호점이 오픈한다. 엄격한 전통
갤러리아백화점은 직영 편집숍 ‘지.스트리트 494 옴므’에서 ‘오마르 아프리디’ 상품을 새롭게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오마르 아프리디는 2018년 아프가니스탄 혈통의 디자이너인 오마르 아프리디와 일본 디자이너 하야테 이치모리, 준 키쿠타가 설립한 브랜드다.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일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문화적 요소를
NH·한국·대신 대표주관…KB·신한 공동주관17~18일 경쟁 PT·주관사단 최종 결정 마쳐
한화에너지가 기업공개(IPO) 주관을 맡길 증권사를 낙점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한화에너지 IPO가 한화그룹 승계 작업의 일환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증권가는 침체한 IPO 시장에 조 단위 ‘대어(大漁)’ 등장을 반기는 분위기다.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