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요 로봇청소기 브랜드의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이용자 동의와 국외 이전 고지, 안전조치 등 일부 미흡 사항을 확인했다. 다만 카메라 영상이나 음성, 집안 지도 정보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위험이 발견되지 않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로보락·삼성전자·LG전자·에코백스·샤오미의 로봇청소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6월부터 개인정보 침해위험 수준에 따른 맞춤형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이 본격 진행된다. 개인정보 처리 분야를 고·중·저 위험군으로 구분해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387개 공공 시스템부터 점검을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개최된 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5월 1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보람상조에서 홈페이지로 수집한 2만788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과징금 및 과태료 5억 5000억만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13일 제9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보람상조개발 등 보람상조 7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총 5억 4250만원 및 과태료 114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 및 공표 명령을 의결했다고 14일
개인정보를 국외이전하는 국내 모바일 앱 서비스가 지난해 70여 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10일 제1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바일 앱 3대 취약분야 개인정보 처리 실태점검’ 결과를 보고했다.
모바일 앱 3대 취약 분야에는 △국외이전 △눈속임 설계(다크패턴)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가 있다.
개인
코로나 19로 확산으로 얼굴 촬영 열화상 카메라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부 기기에서 보안 취약점이 확인돼 정부가 이용 실태 종합점검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민이 안심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취약점 점검 및 기기 설치ㆍ운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근 얼굴 촬영
지난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7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9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개인정보 관리체계ㆍ보호대책ㆍ침해대책 3대 분야 13개 지표를 진단한 결과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국민연금공단 등 353개(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