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탁’ 기획전 무료 관람 및 굿즈 증정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확인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수험생 관람객에게는 노노탁(NONOTAK) 스티커 등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응원하는 작은 축제가 열렸다. 부산진구 스포츠클럽이 16일 개최한 ‘수영회원 어울림 한마당’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3년째 이어지는 회원 참여형 행사다. 기존 '반 대항전'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회원 의견을 반영해 개인전 중심으로 전환했다. 이에 20대부터
용인특례시의회의장배 탁구대회가 8일 처인구 명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0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탁구협회가 주관했다. 일반부·9부·시니어부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에 약 65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탁구는 집
현대카드가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미국 첫 개인전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달 6일부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PS1에서 열리는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 'Ayoung Kim: Delivery Dancer Codex'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미국 내 첫 대규모 개인전이다.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난
부산이 한 해의 문화적 결실을 품은 이들을 기린다.
부산시는 30일, 제68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6개 부문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부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이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자리다.
올해 수상자는 △정해영 부산대 약학대학 석학교수(자연과학) △강동수 소설가(문학) △고정화 부산교대 명예교수(공연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너트에서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신소영 작가의 개인전 '삶의 날개'(The Wings of Life)가 열린다.
27일 미술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신 작가는 30여 년간 탐구해 온 상징적 모티프 '날개'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관계 그리고 삶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신 작가에게 '날개'는 마음의 형상을 드러내는
'팔이 없는 화가'로 유명한 석창우 화백이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제47회 초대 개인전 '침묵을 일깨우는 정중동의 크로키 미학'을 연다
이번 전시는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뉜다. 1층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작이, 지하 1층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작업한 작품과 울산 고래재단에서 열린 개인전 주요작이 전시된다. 이번
정은혜 발달장애인 작가 등 작품 관람작가와 대화 및 사생대회·문화공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남도립미술관 미술주간에 협력사 임직원 가족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상생 아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 임직원 800여 명을 경남 창원시 경남도립미술관으로 초청해 정은혜 작가와 ‘경남 느티나무의 사랑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대표 선수단이 대회 4일 차인 20일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선수단은 개최지의 자존심을 걸고 다양한 종목에서 전국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사전 경기에서 계성여고 구차빈, 부산체육고 김하은·장하선
경기문화재단이 2025년 경기예술지원 2차 공모 ‘생애 첫 예술활동지원 시각예술 분야’ 선정작가 강지율의 개인전 '심장 위에 하트를 새긴 날'을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설된 ‘공간지정 지원 트랙’의 첫 결과물로, 신진작가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지율은 질병과 죽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
“태권도로 하나된 용인.”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가 27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무대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축제의 장으로 기록됐다.
29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하나은행은 인천 청라에 있는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3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 이 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로, 1993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지구를 구하는 에코박사'를 주제
서울 은평구는 사비나미술관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김을 작가의 개인전 ‘Twilight Zone Studio (부제: 우리는 황혼의 세계에 살고 있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작업실 프로젝트'의 13번째이자 마지막 회차로, 연작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출발점으로써 작가의 창작 여정을 결산하는 최대 규모의 프로
서울 강북구는 ‘2025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종합훈련 부문 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참가했다. 대회는 다수 환자 사고 현장 대응을 가정한 도상훈련, 재난골든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훈련, 재
뉴욕 팝아트 작가, 희망ㆍ사랑ㆍ치유 메시지 신작 20점내년 2월 22일까지 전시⋯작가의 감성 담긴 굿즈도리조트 곳곳 예술작품 3000여 점도 색다른 볼거리
“이 작품에는 파라다이스를 향한 제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는 사랑, 즐거움 등이 있습니다. 풍선의 끝이 전부 벚꽃과 연결돼 있는데, 우리가 모두 서로 연결돼 있고 그 유대감이
미국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오른쪽)와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가 1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국내 첫 개인전 파라다이스 파운드(Paradise Found) 사전공개 행사에서 작품 '파라다이스 위드 블로섬스(Paradise with Blossoms)'를 소개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일부
파라다이스시티는 미국 뉴욕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의 국내 첫 개인전 '파라다이스 파운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현대미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조엘 메슬러의 작품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몰입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엘 메슬러는 알코올과 약물 중독, 예술가로서의 실패 등 깊
월간 쿨투라(대표 손정순)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곽동효 작가의 기획전시 '블루 & 화이트(Blue & White)'를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한국잡지박물관 내 M미술관에서 개최한다.
28일 쿨투라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모습을 따뜻한 색채로 그려내는 곽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수와 지도자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한 박성수 인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이날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에서 팀을 이끌기 위해 충북 청주에 머물던 박 감독은 이날 오전 9시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 감독이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 감독은 19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파리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듀오 ‘노노탁 스튜디오’의 국내 첫 개인전 ‘노노탁(NONOTAK)’을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이달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노노탁 스튜디오가 10년 넘게 이어온 키네틱 아트와 오디오 비주얼 설치 등 실험적인 작품을 한데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