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는 법제 정비를 추진하면서 법정 대리인 동의 제도를 개선하고 잊힐 권리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안전조치 강화계획 10대 이행과제를 오는 9월 의무화 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개인정보위 청년정책담당관인 고은영 기획조정관은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개선권고를 통하여 공공부문에서 개인정보...
마일리지 적립 평가 항목은 △적극적 업무기획 △적극행정 추진, 적극적 민원 처리 △성과 창출 △적극행정 홍보 △적극행정 제도 활용 △사전 컨설팅 활용 △협업 사례 △규제개선 과제 발굴 △제안 참여 등이다.
일정 수준의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직자가 적극행정 전담 부서에 인출 신청을 하면 점수에 따라 3~10만 원 상당 포상금, 휴양시설 우선 이용권 등 유...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에프앤가이드가 가이드라인 확정 이전부터 고민해온 계획으로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수행할 과제로 판단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전략 고도화 등 개선사항과 보완사항은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3대 개혁 과제인 연금개혁 문제부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 등 현안마다 민주당 제안에 대응하는 데 집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국민연금 모수 개혁에 대해 여당 내 반응은 엇갈릴 정도로 대응이 늦었다. 종부세 역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언급한 이후 여당에서 입장이 나왔다. 종부세 개편은 정부·여당...
복지부는 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으로 정공의 수련시간을 시행규칙으로 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적정 연속수련시간 범위를 도출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범사업 참여대상은 전국 218개 수련병원 중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중 2개 과목 이상을 수련 중인 96개 병원이다....
또한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근로시간 유연화 등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전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재명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상력 차이는 불공정한 거래 관행으로 이어지고, 경영개선의 효과도 대기업에 집중돼...
보험개혁회의는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사·보험협회의 협의체로, 이달 7일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과 미래 성장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소비자보호 및 건전성 강화를 위해 출범했다. 주요 과제별로 △신회계제도반 △상품구조반 △영업관행반 △판매채널반 △미래준비반 등 5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의 개선에 따라 위의 일시납 외에 월보험료 33만 원(14년 간) 납부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30일 ‘제4차 공정금융추진위원회’를 열고 위험 증가 시 보험계약 정산액 분할납부 등 3개 과제를 심의했다.
보험계약자는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의 직업․직무 등 사고위험 및 보험료 납입능력이 변동되면 이를 보험사에 통지해야 한다. 보험사가...
이 원장은 30일 오후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12개 주요 보험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험권 당면과제 등 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보험산업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원장은 보험업계가 소비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보험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보험산업이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찾지...
한국경제학회는 ‘K디스카운트 - 밸류업’이란 주제로 경제토론을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교수들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인이 성공하기 위한 과제로
‘밸류업을 저해하는 디스인센티브 제도 개선(상속세 인하, 최대주주할증 개선)’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응답자들은 △상장기업 자발적 참여 유도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및 감사인 지정 면제 등...
평가 결과를 협력사들과 공유해 협력사들이 잠재 리스크를 확인하고 개선과제 도출 및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ESG 개선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책임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며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기존 재무, 사업, 운영 리스크 영역에 지속가능경영 리스크 영역을...
4년간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그는 반도체 특별법 발의와 기업 상속세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화웨이(Huawei)를 겨냥해 5G 반도체 칩 수출 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던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민주당과 공화당은 대(對)중국과 5G 관련된 정책에 있어선 하나로 움직였다”며 “굉장히...
금감원은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가 참여하는 PF수수료 제도‧관행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이번 주부터 시작했다. 이 원장은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등 정상화 가능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 지원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특히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중 사업성 평가기준...
또, 김정현 전문위원은 ‘최근 국내외 금융회사 위기 사례의 교훈, 비은행금융업권의 리스크 관리 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을 가정한 유동성 대응력 평가를 위해 유동성 자산을 현금화 가능한 고유동성 자산으로 제한해 인정하고, 부채에 대해서도 만기도래 이외에 자금유출 가능성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필요 유동성을 산출해야 한다”며...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 빈곤 개선 공약 실천매일 아침 기자회견 등 이례적 소통 행보전용기ㆍ신용카드 거부 등 검소함 호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임기 말에도 60%대 중반의 지지율을 유지한 이유는 노동자 계급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올해 70세인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000년...
벤처업계가 제22대 국회의 최우선 중점 과제로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를 뽑았다.
벤처기업협회는 28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22대 국회 입법과제에 대한 벤처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월 17일부터 5일간 벤처기업 28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벤처기업의 37.5%는 ‘현안별 국회와 벤처업계 간담회 등 소통...
전문가들 "밸류업 위해 과제 산적…시장 참여자 모두 노력해야"
기조 발표 이후에는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지산 키움증권 전략기회부문장은 한국 증시 밸류업을 위해 △투자자 인센티브 도입 확대 △외국인 투자자 한국 증시 접근성 제고 △밸류업 공시 내용 단순화 △증권사 기업금융(IB) 역할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황성태...
다만 매출이 정체한 가운데 새로운 먹거리인 스마트학습의 부진은 계속돼 이를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1분기 연결기준 65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 줄었다. 영업이익은 51억 원으로 작년 72억 원 손실에서 대폭 개선했다.
1분기 수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매출 원가 관리와 판관비 절감에 기인한다. 우선...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중기부와 산업부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양 부처 협업과제 주요 내용으로는 뿌리 산업, 첨단 로봇산업,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등 미래 먹거리...
또한, 민생현안 과제로 산업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중기부 ‘동행축제’가 내수 진작에 기여하도록 상호 간 행사 홍보 등 협조를 확대하고,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 및 대‧중소유통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양 부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신속한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빠르게 도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