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불거진 내부 인사 잡음의 여파로 풀이된다.
17일 국민연금은 강 본부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곧 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본부장의 본래 임기는 내년 2월 15일까지다. 기금운용본부장이 임기 2년을 마치고 연임(1년)하지 못한 경우는 있지만 본임기 2년을 마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신재생에너지,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투자하는 그린펀드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그린펀드 위탁운용사로 2곳을 선정해 모두 2000억 원을 위탁할 예정이다. 기관은 펀드 결성액으로 최소 1400억 원~최대 2000억 원에서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접수 마감은 8월 24일까지다.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은 “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선발된 지 한 달 밖에 안 된 해외대체투자실장의 임용을 취소했다. 해당 실장은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의 측근이란 지적이 제기됐던 만큼 석연치 않은 인사 잡음 논란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민연금 인사 관행이 적폐 청산 대상인 만큼 폭넓은 인사 검증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5일 인사위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최근 실ㆍ팀장급 인사를 두고 내홍에 빠졌다.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이 공단 이사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인사 전횡을 펼친 것이란 시각과 조직 안정에 최우선을 둔 인사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강 본부장은 최근 김재상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해외대체실장에 선임했다. 채준규 리서치팀장을 주식운용실장으로 승진시켰
현재 공석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민간 출신이 내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초 장관급 인선이 마무리되면 국민연금 이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해당 기관의 이사장 임면권은 대통령이 가지고 있지만 제청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복지부 장관이 임명되는 즉시 공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운용역은 대부분 3년 계약직이다. 계약 기간은 연장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입사 이후 법적 정년까지 근무하는 이는 없다. 이들이 계약직인 이유는 자산운용의 전문가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기금운용본부에서 일하다가 또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계약직 신분이어도 크게 서러울 것이 없다.
하지만 정치·정무의
법정관리로 갈 뻔한 대우조선해양을 살린 사람은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이었다. 채무조정안에 반대하던 국민연금을 극적으로 돌린 ‘청산가치 수준 담보 제공’ 아이디어가 바로 정성립 사장의 입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17일 오전 첫 사채권자집회를 9시간가량 앞둔 새벽에서야 채무 재조정에 찬성으로 돌아섰다. 막판 협상을 가능케 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투자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대우조선해양 채무 조정안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17일 “대우조선 대주주가 만기연장 회사채에 대한 상환 이행 보강 조치를 취함에 따라 기금에 수익 제고에 보다 유리할 것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면욱 본부장이 주재한 투자위원회에는 조인식 주식운용실장, 이수철 운용전략실장, 안태일 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와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채무 조정안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대우조선 회사채 투자금의 상환 보장 방식과 관련 양측의 주장이 팽팽해 이 회사가 P플랜(회생형 단기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을 아직까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연금은 15일 "이날 오전까지 산은으로부터 회사채 원리금의 상환을 보장받지 아니했다"며 "합의가 도출
국민연금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채무 재조정안을 놓고 타결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과 산업은행의 실무진은 14일 대우조선해양의 채무 재조정안을 두고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측 실무진은 전날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과 이동걸 산은 회장의 전격 회동 이후 밤샘 협상을 벌였다.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은 전날 회동과 관련해 "대주주로서 산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 집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채무 재조정 협상을 주도 중인 산업은행과 채무조정안에 반대하는 국민연금의 행보에 온 시선이 쏠리고 있다. 추가 감자, 4월 회사채 우선상환 또는 만기 3개월 유예 등 국민연금의 재조정 수정 요구를 단칼에 거절했던 산은은 태도를 바꿔 ‘양보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상황이 기대대로 급반전될지는 좀더 지켜봐야
강면욱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이 13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회동하면서 정부가 제시한 대우조선해양 채무 조정안을 수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 회장이 “만기 연장된 회사채를 100% 상환하겠다”고 한 것은 기존 실무진들이 논의한 내용과 다를 바 없어 국민연금이 이를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은이 파국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강면욱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이 대우조선해양 채무 재조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했다.
13일 채권단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모처에서 강 본부장을 만나 대우조선 채무 재조정을 두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국민연금과의 협상 여지가 100% 열려있다"며 막판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는 17일과 18일 열리는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 집회를 앞두고 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의 엄포가 갈수록 세지고 있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채권자들이 여전히 채무조정 방안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들을 달래기는커녕 P플랜(회생형 단기 법정관리)을 적극 거론하며 몰아붙이기만 하는 상황이다. 애초부터 산은과 금융위가 채무조정보다는 P플랜을 염두에 두고 ‘책임 덜기’를
대우조선해양 문제를 반드시 ‘지금’ 결정해야 하나.
사채권자 집회를 차기 정부가 들어선 7월 이후로 미루자는 국민연금의 요구에 산업은행이 ‘연기는 없다’고 못 박았다. 채무 재조정에 실패해 P플랜(회생형 단기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무조건 이번 정권 내에서 마무리 짓겠다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이미 법상 공고한 집회를 미루자는 무리수를 두고, 산업은행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17년도 상반기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를 대상으로 대형주형과 배당주형 부문에서 각각 3곳씩 선정할 방침이다.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의 선정은 예비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과한 후보 기관을 대상으로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 구술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기금운용본부는
대우조선해양의 채무를 조정하는 데 있어 국민연금공단에 부정적 기류가 감지되는 것은 이번 정부 지원책의 최대 변수로 꼽힌다. 대우조선해양이 발행한 회사채 1조3500억 원 중 3800억 원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정부의 계획에 동의하지 않으면 금융위원회의 정책은 좌표를 잃을 수 있다.
국민연금이 대우조선해양 회사채의 출자전환에 부정적인 것은 내부 규정과 정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1조5500억 원 규모의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국내 사모투자 분야의 미드캡(Mid-Cap.) 펀드, 벤처 펀드, 메자닌 펀드, 공동투자(Co-Investment) 펀드, 섹터 펀드 각 유형에 대해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고 총 1조5500억 원 상당을 배정할 계획이
직권남용과 강요 혐의로 구속된 안종범 전 대통령 정책조정수석이 국민연금공단 인사에 개입한 정황도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는다.
박근혜 정부의 전 청와대 관계자는 "올해 1월 안 전 수석이 강면욱 현 기금운용본부장을 차기 기금이사로 직접 택했다"며 "이 과정에서 문형표 당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의 조율이 있었던 것 같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연금 기금이사
강면욱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의 취임 첫해 수익률 성적이 3% 수준에 불과할 전망이다. 국내 채권 운용 헤지 실패와 대체투자 부문 인력 유출 등이 사실상 ‘낙제점’에 가까운 수익률 만든 원인으로 지적된다.
국민연금의 연 수익률이 3% 수준에 머물 경우 2011년 2.32%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다. 연말 금리 급등으로 국민연금 운용 자산 중 가장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