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12일 현역인 하태경 의원을 누르고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해운대갑에서 3선을 지낸 하태경 의원은 ‘험지’에 도전한다며 수도권으로 출마지를 옮겼다가 이 전 의원에 패배했다....
서울 중·성동을(이혜훈·하태경), 경기 하남갑(이용·김기윤·윤완채), 대구 동구군위을(강대식·이재만) 등이 해당된다.
나머지 5곳은 국민추천제(선거구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총선 후보를 뽑기로 한 △서울 강남갑 △서울 강남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 △울산 남갑이다. 13일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후보자 발표까지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할...
대구 동구군위군을 지역구에서는 5자 경선 결과 강대식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결선에 올랐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현역 3선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간 결선이 치러진다.
김삼화 전 의원(서울 중랑구갑),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서울 노원구갑), 전주혜 의원(서울 강동구갑),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김기흥 전 대통령실...
현재 현역 지역구 의원으로 있는 강대식 의원(대구 동을),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한기호 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등은 경선하게 됐다.
강 의원은 비례대표 현역인 조명희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시 동구청장, 서호영·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 부위원장과 맞붙는다.
이 의원은 김대식 국민통합위 청년정치시대 특위 위원과, 한 의원은 이민찬 국민의힘...
살기 운동 측에서 임준택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찾았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행사에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구자근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대구를 지역구로 둔 강대식·양금희·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대통령실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권 카르텔로 (철근 누락 등) 부실이 드러났다는 것에 동의하느냐’는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LH형 무량판 지하주차장 구조에 익숙하지 못한 기술자들의 이해 부족, 설계 공모 의무화로 인한 LH의 설계 검증 기능 약화, 이를 검수할 수 있는 능력자와 인력 부족, 관리·감독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오 시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2026년까지 인력 2212명을 감축하는 경영합리화 계획은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대규모 적자로 인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2026년까지 2212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의...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LH가 부담해야 할 입주지체보상금 지원 방안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 사장은 “LH 계약서대로 보상해야 하고, LH는 (보상 이후) GS건설에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GS건설의 주거지원비 보상은 광주 화정 아파트 붕괴사고를 참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예정자 보상의 최대 쟁점인 중도금 대위변제에 관해선 LH가 선지급하겠다고...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을 비롯한 강대식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 8명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퇴 발표는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을 비롯한 강대식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퇴 발표는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배현진 조직부총장을 비롯해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까지 총 8명이 사퇴를 결정했다. 원외 대변인단의 경우 직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당직자가 총괄 사퇴하기로 한 것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으로 보인다.
내년 4월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띤 이번 보궐선거에서...
강대식 최고위원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어려운 난국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겠는가, 평소 생각했던 사항들과 주변서 들은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나 최고위원 중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어떤 생각이냐’는 질문엔 “당에서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나온다면 당원으로선 수긍해야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예정됐던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김가람·강대식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을 상대로 개별 면담에 나섰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전화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 전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전초전으로 거론됐던 보궐선거 패배 충격파 수습·대책 마련을...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주택 리모델링 안전진단 시행 시기를 당기고 안전성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
법안은 “앞으로 질 좋은 주택공급을 위해선 리모델링 활성화가 중요하고 시급한 당면과제”라며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통해 관련 절차의 간소화와...
할 수 없는 무능한 야당이라면 국민 혈세 낭비하지 말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정도”라고 직격했다.
강대식 최고위원도 “국민적 감흥과 공감뿐만 아니라 명분도 없다”며 “대한민국 정상화 길목에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커녕 방탄수사, 방탄사퇴, 방탄체포를 통해 오직 자신만의 안위만을 보존하려는 뜬금포식 대국민 공갈·협박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김기현(울산 남구을) 대표를 비롯해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 박대출(경남 진주갑) 정책위의장, 강대식(대구 동구을) 최고위원 등이다. 이외에 12명의 대구 지역구 의원들은 정치권에서 친윤계로 분류된다.
만일 이 전 대표가 대구 지역에 출마한다면, 무소속 혹은 신당 후보일 가능성이 크다. TK(대구·경북) 지역은 당내 공천 과정이 총선보다 더 치열할 만큼...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과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생활숙박시설 당면문제와 관련 제도 개선안’ 세미나가 열렸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는 10월 14일 끝난다. 유예기간 이후 생활형 숙박시설에 분양자 본인이 살면 불법으로 간주해 공시가격의 10%를 매년 내야 한다.
이번...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점과 방식에 대해선 “오늘 아침에 협의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시기 등은 정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대식·김병민 최고위원, 종로구 지역구인 최재형 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강대식 최고위원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이 이 대표의 대선을 위한 위장 평화 쇼였음이 드러났다”며 “이 대표가 가짜 평화를 얻기 위해 주적인 북한에 조아리고 조공을 가져다 바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본인의 과오를 시인하고 공당의 대표로 대국민 사과 등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쌍방울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