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89억 원, 영업이익 1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 영업이익은 0.6% 증가했다.
오리온은 3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졌으나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채널 중심의 영업 전략이 주효하며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
36년 동안 3개 신품종 개발 성공...감자활용 제품 매출의 19% 차지감자품종 수입하다 감자스낵ㆍ 씨감자 수출하는 ‘종자회사’로 거듭나美 펩시코와 쌍벽...계속되는 기후변화 등 맞춰 지역특화 품종 개발 목표
K-과자의 글로벌 확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리온은 ‘좋은 제품은 좋은 원재료에서 나온다’는 원칙을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
농심이 청년 농부에게 영농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농심은 청년 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 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 교육을 실시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 농부’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귀농 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
DS투자증권은 26일 오리온에 대해 높은 비중의 해외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 2월부터 실적 성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목표주가 15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월 주요 법인 합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한 3180억 원, 영업이익은 8.5% 줄어든 568억 원을 기록했다”며 “
글로벌 쌀 스낵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부상한 오리온이 ‘뉴룽지’와 ‘안(An)’ 제조라인을 증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선보인 뉴룽지는 6개월 만에 600만 봉이 팔린 신제품이다. 히트 제품 기준으로 삼는 월 매출 10억 원도 넘어섰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K스낵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로 상반기 내 제조라인 증설을 완
과자, 라면은 기본, 김ㆍ소스까지 인기한글 제품명 유지해 고급스러움 ↑
과자·라면·김·음료수·식초·설탕까지…
13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 중심가에 있는 후지마트(FUJI Mart)에 들어서니 매대 곳곳에는 다양한 한국 제품이 가득했다. 후지마트는 베트남 BRG그룹과 일본 스미토모사가 합작 운영하는 베트남의 중형 슈퍼마켓이다. 이날 찾은 점포에선 눈을
이마트24는 이달 오리온 ‘오!감자’를 모티브로 한 협업 상품 7종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오!감자는 1999년 출시된 오리온의 대표적인 감자 스낵이다.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이마트24가 이번에 오!감자와 협업해 판매하는 상품은 △오!감자 양념바베큐맛오징어 △오!감자 회오리소시지&치
농심은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이 3년간 육
오리온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8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선보인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감자의 담백한 맛과 치즈 맛이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오리온은 2016년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판매를 종료했으나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키움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매출 성장률이 기대보다 약한 편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4만2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매출 성장률이 기대보다 약한 편이나, 한국·베트남·러시아법인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국립농업대 산하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과 베트남 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는 25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국립농업대에서 박세열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팜 반 끄엉 베트남 국립농업대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향후 10년간 씨감
오리온은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 1조3777억 원, 영업이익 2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영업이익은 6.6% 성장했다.
특히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16.4% 성장한 5214억 원, 영업이익은 17.5% 성장한 818억 원을 달성했다. 스낵, 파이, 비스킷, 젤리 등 전 카테고리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
오리온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생감자 스낵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낸 포카칩 맥스(MAX)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을 지난 6월 선보였다.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카칩 브랜드 전체 매출도 전년 동
롯데웰푸드의 꼬깔콘이 연 평균 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옥수수 스낵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꼬깔콘의 누계 매출은 약 2400억 원이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800억 원이다. 또 매출 누계를 출시 첫 해인 198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9년간으로 확대하면 무려 1조565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3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91억 원으로 8.7% 떨어졌다.
한국 법인은 스낵, 파이, 비스킷, 젤리, 닥터유 등 주요 카테고리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원부재료 가격 및 에너지 비
CU가 10년 전 가격 수준의 초가성비 상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민생 물가 안정에 나선다.
CU는 올해 전방위적인 물가 인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절기 수요가 높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서민 막걸리(750㎖, 6도)’를 이달 출시한다.
서민 막걸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2005년 설립 이래 최초로 연 매출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단순 합산 기준 누적매출액은 4067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 성장했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11년 만인 2016년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작년에는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는 11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2022 제과업계 글로벌 톱100’에서 12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두 계단 더 상승한 순위로, 아시아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과업계 글로벌 톱100’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간편식에서 안주까지 비건 상품 라인업 확대한 CUGS25, 올 1~7월 비건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8배 늘어
"비건 '간편식'에 이어 비건 '안주'까지…"
편의점 업계 라이벌 GS25와 CU가 이번엔 비건(채식주의자) 시장에서 정면대결을 펼친다. 양사는 최근 비건 제품 라인업 강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비자에게 '비건 제품=자사'라는 인식을 심어
장수 과자업체가 ‘방구석 홈술족’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늘어난 홈술족을 사로잡기 위해 제과업계는 실내 포장마차, 맥주 펍 안주를 콘셉트로 삼은 스낵을 속속 출시하고 나섰다.
오리온은 분식집과 실내 포장마차 인기 메뉴인 고추 튀김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재현한 신개념 스낵 ‘고추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추칩은 감자와 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