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에는 코스 중간 두 군데에서 ‘비비고 컨세션(Concession)’을 운영해 갤러리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스테디셀러인 만두와 닭강정, 불고기 감자튀김 등의 K-푸드 메뉴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 골프 팬 약 1100여 명과 함께 신메뉴 개발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 ‘만두강정’이 인기였다. 새롭게 추가된 ‘비비고 김스낵’에 대해서도 “한 입 거리로 가볍게 즐길...
‘밀크 클래식 쌀과자(240g)’는 3990원에, 미국 정통 감자칩 ‘레이즈 감자칩(5종)’은 멤버십 특가인 각 10% 할인가로 준비했다. ‘코코라 치즈쿠키(400g)’는 3990원에 내놓고, ‘일본 스낵(4종)’과 ‘돈시몬 착즙 주스(5종)’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 24일까지 ‘12Brix 유명산지 부사 사과(4~7입)’를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하는 등 신선식품을...
한국은 초코파이 등 주요 브랜드 신규 플레이버 출시, 베트남은 초코파이, 감자스낵 리뉴얼, 러시아는 파이·비스킷·젤리 라인 증설로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원가 안정화와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되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확대된 상황"이라며 "전사 현금흐름도 여젂히...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켰다.
신제품 2종도 먹태와 청양마요 고유의 알싸한 감칠맛을 라면과 감자칩 특성에 맞춰 접목했다.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먹태 기획세트를 운영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오리온은 2008년부터 베트남 현지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감자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스타'(한국명 포카칩)는 우수한 맛과 품질로 유수의 글로벌 스낵 브랜드를 제치고 베트남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감자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해...
삼양식품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 '불닭'을 비롯해 '맵탱', '쿠티크', '짱구' 등 다양한 라면과 스낵을 후원해 K푸드의 우수성과 한국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선수단과 코치진, 취재진, 운영인력이 쉽게 취식할 수 있도록 선수단 라운지, 미디어 센터 등 주요 공간에 불닭볶음면, 불닭소스...
해태제과는 타코 맛집으로 유명한 ‘갓잇’과 협업해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40만 개를 생산해 한정 판매한다.
구운감자 치폴레타코맛은 갓잇의 베스트 메뉴인 포크 타코에 치폴레 소스를 얹은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할라페뇨 고추 맛을 내는 치폴레타코맛 시즈닝을 입혀 향긋한 알싸함과 훈연향이 입안에서 조화롭다. 돼지고기...
농심은 대중에게 친숙한 맥주 안주인 감자칩과 먹태청양마요의 조합으로 먹태깡이 개척한 어른용 안주 스낵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농심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15일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먹태깡큰사발면은 22일 편의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오리온은 미국 국민 스낵인 베지 스트로우(야채 빨대모형 스낵) 제품의 인기를 인지, 오감자의 튜브 형태를 강조해 오튜브를 출시했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거두며 K푸드 선봉장에 섰던 라면도 단독으로 들여왔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4입)’을 4980원에 판매한다. 직구로 구매할 경우 관세·배송비를 합해 약 2만 원 정도의 비용이...
풀무원은 최근 건강 스낵 브랜드 ‘소야 스낵’을 론칭하고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건강 스낵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두부칩 감자, 두부칩 멀티그레인, 나또칩 양파다. 국산 콩으로 만든 풀무원의 두부와 나또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지난해부터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식물성 캔햄, 두유면 등 다양한...
최대 성수기인 춘절 명절이 전년 대비 열흘 가량 빨라짐에 따라 1분기에는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젤리, 감자스낵 등 매출 확대에 힘입어 2분기부터 두 자릿수 성장세로 전환했다.
베트남 법인은 매출액이 2.7% 성장한 2010억 원, 영업이익은 9.6% 감소한 300억 원을 기록했다. 쌀과자, 붐젤리(마이구미) 등 경쟁력 있는 신제품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의 오징어땅콩과 전통 디저트 강정을 재해석한 땅콩강정은 한입 크기로 운전할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리온 대표 스테디셀러 스낵이다. 이 밖에도 ‘눈을감자’,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이 휴게소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할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스낵이 올해 휴가철에도 많은...
또한 CU는 이달 400g짜리 대용량 스낵 ‘엘도라다 감자칩’도 내놓는다. 기존 CU에서 판매하는 감자칩 제품들의 평균 중량이 60g 내외인 것을 고려하면 6배 이상 많은 용량이다. 해당 상품은 타 채널 대비 최대 30%가량 저렴하다.
CU는 8월 한 달 주류와 안주류 수요가 집중되는 저녁 7~9시 사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대표...
오리온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생감자 스낵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낸 포카칩 맥스(MAX)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을 지난 6월 선보였다.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카칩 브랜드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3...
국내에서 시판 중인 일부 스낵에서도 아스파탐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의 나쵸, 감자톡 등 과자류 10개 품목에 평균 0.01%의 아스파탐이 들어갔다. 오리온은 IARC의 발표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나 선제적으로 아스파탐을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식품업계 내부에서는 신중론도 나온다. IARC의 발표가 나오기 전인 데에다가 이에 따른 식약처의 대응...
스낵 시장은 원료에 따라 옥수수 스낵, 감자 스낵, 소맥(밀가루) 스낵 등 세 개 부분으로 구분하는데, 이들 세 개의 카테고리가 전체 스낵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85%에 달할 정도로 막강하다. 또 스낵시장에서 꼬깔콘과 같이 옥수수를 주원료로 한 스낵이 차지하는 규모만 떼어 놓으면 약 28% 정도이며, 액수로 약 4400억 원에 달한다.
롯데웰푸드는 꼬깔콘의...
특히 생산라인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는 생감자스낵과 쌀과자의 라인 증설을 통해 공급량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 신규 카테고리 진출도 적극 추진해 지속적인 고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품목 다변화에 성공함으로써 지난해 하반기 트베리 신공장을 본격 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기준 공장 가동률이 130%에 달할 정도로 고성장을...
이 밖에 이달 초저가 PB 득템시리즈 23번째 상품으로 원통 형태의 감자 스낵 ‘감자칩 득템’ 2종(오리지널, 어니언)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완제품을 해외에서 직수입해 유통 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일반 감자칩 대비 최대 60% 저렴한 1600원에 선보이는 초특가 기획 상품이다.
이에 CU는 6일 감자, 두부, 병아리콩 등을 활용해 만든 건강 스낵 4종을 추가해 헬시플레저족을 잡을 계획이다.
CU는 또 건강 스낵 수요가 확인된 만큼 이번에 출시된 상품을 포함해 연내 총 10종으로 Get balanced 구색을 늘려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편, CU에서 판매된 고단백 상품들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8.2...
4월에는 이천 딸기와 소른꿀, 예산 허브, 5월에는 이천 스낵오이와 예산 루꼴라, 상큼한 그리스식 차지키 소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구운 통영산 문어와 수미감자’, ‘한우 라구 라자냐’, ‘아란치니’ 등 대전 유명 로컬 레스토랑인 비스트로 퍼블릭의 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또 충청도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농산물도 자체 소분해 판매한다.
최민영 퍼블릭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