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ESG) 규제와 녹색전환을 둘러싼 정책·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전문용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가 [ESGX 용어 5] 코너를 통해 ESG·녹색전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소개합니다.
EU ESG 평가규정
EU ESG 평가규정(ESG Ratings Regulation·Regulation (EU) 2024/3005)은 투
당정, 9월 통합안 발의 속도전…금융위, 정무위 상대로 물밑 의견 수렴'은행 51% 룰' 한은-핀테크 대치 지속…'거래소 지분 상한' 사유재산권 침해 반발이달 넘기면 국감·예산정국 맞물려 연내 표류…美 지니어스법 내년 1월 발효 '초읽기'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의 핵심 축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이 1년 넘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금융당국의 지속가능성(ESG) 공시 제도화에 따라 2028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가 법정공시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감독 체계도 재무보고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제15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당
트럼프, 초당적 윤리안 80% 수용…민주당 표심 움직일까AML·DeFi·스테이블코인 쟁점 여전…가상자산 업계·은행권 막판 로비전15일 상원서 ‘60표’ 시험대…무산 땐 2027년으로 밀릴 수도
미국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새로 짤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법(CLARITY Act)’이 상원의 핵심 관문을 앞두고 있다. 미국 상원은 오는 15일(현지
미국의 압박으로 국제 기후금융과 탄소규제 후퇴 움직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 시행으로 원전 산업의 실증·사업화 기반이 마련됐고 유럽에서는 ESG 평가시장에 대한 감독체계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美 압박에 흔들리는 1750조원 기후금융
미국의 압박으로 세계은행에 이어 주요 다자개발은행(MDB)이 기후금융 목
삼정KPMG가 기업의 회계·세무·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2026년 경북·경남지역 재무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일 대구무역회관과 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과 세법 개정, AI 기술 확산 및 상장유지 기준 강화 등 기업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주요 제도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 국가노동감독관 700명 증원이 반영된 가운데, 경기도가 자체 충원해 현장에 투입할 지방노동감독관 170명의 인건비는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경기도는 노동감독 권한 일부가 지방으로 위임되는 만큼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비 205억원을 국회에 요청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9일 국회에서 이
상폐기업 35% 사업보고서 한 번도 안 내상폐 3년경과, 공시율 76.7%→62.8%거래시장·정보 접근 인프라 사라져
[편집자주] 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상장폐지 기업은 8월까지 30곳으로 이미 지난해 한 해를 넘어섰고, 거래소가 퇴출 문턱을 높이면서 밀려나는 기업은 더 불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시장에서 사라져도, 그 주식을 든 소액주
금융사, 주요 제3자 지정해 실사·정기평가⋯VASP는 적용 제외VASP 자체 규율 확대에도 외부업체 관리는 자율규제 의존EU는 가상자산사업자 제3자 의존도 공동점검⋯국내 감독체계 구체화 과제
금융회사가 외부 정보기술(IT) 업체를 선정할 때부터 계약을 끝낼 때까지 위험을 관리하도록 하는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하지만 같은 외부 인프라를 활용하는
의료 AI를 보건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려면 기술개발을 넘어 데이터·디지털 인프라와 명확한 책임 체계, 경제적 타당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AI의 잠재력만 앞세우기보다 도입 이후의 안전성과 효과를 지속해서 관리해 국민과 의료진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에릭 서덜랜드(Eric Sutherlan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총리실 산하 경찰개혁 기구 구성 지시 언급성인실종법 22대 4건 발의…11년째 계류"탄천·용산 모두 공급 부지"…권한 이양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성인 실종자 수색·수사를 제도화하는 법안 논의를 서두르기로 했다. 당대표 직속 경찰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경찰 조직과 치안 시스템 전반도 점검하기로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서울
전세사기·불법중개 대응…윤리교육·합동점검 강화“별도 부동산감독기구보다 협회 자율규제 활용”임장비 도입 구상 유지…“중개서비스 가치 인정받아야”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법정단체 출범을 계기로 공인중개사의 의무가입과 협회의 지도·단속권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별도의 부동산감독기구를 신설하기보다 협회의 자율규제 기능을 강화해 부동산 거래
미국 제도화·해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유입에 입법 시급성 강조유동수 정무위원장, 디지털자산기본법 공청회 관련 여야 협의 주문수수료 정책 따라 거래소 점유율 급변…가상자산 관련 법안 6건 상정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공청회를 조속히 열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와 해외에서 발행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국내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경찰의 부실 수사와 기강 해이 논란을 계기로 경찰 조직 전반에 대한 개혁안 마련을 지시했다. 10월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 폐지로 경찰의 수사 권한이 한층 커지는 만큼 이를 견제할 장치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별도의 경찰 개혁 기구를 구성하는 방안까지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최근 잇따른 경찰의 기강 해이와 치안 대응 논란을 두고 “권한이 커지면 미치는 영향도 커지는 만큼 책임도 강화돼야 한다”며 경찰 조직의 지휘·감독 체계를 포함한 전반적인 개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별도의 경찰 개혁 기구 구성 방안까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7회 국
올해 5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제주의 한 야자수농장에서 발견됐다. 최근 사흘 사이 제주에서 실종자 시신 3구가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담당 경찰관의 추가 사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야자수농장에서 합동 수색 중 장 씨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의 사건 처리 과정과 지휘·감독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 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은 뒤 참담한 마음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청 간부들을 향해 "현장을 더 살피고 불시에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단상에서 내려다보며 한 말이 아니다. 본인이 수강생 자리에 앉아 법정 의무교육을 함께 받은 뒤 꺼낸 발언이다.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이날 도청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법정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추 지사
소비자보호 사후 구제→사전 예방으로 전환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및 수사 권한 강화선명한 감독 철학 및 판단력 필요성 아쉬움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금융 경력이 없는 법조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취임 당시 전문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 1년 금융소비자 보호를 감독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비교적 뚜렷한 색을 드러냈다는
돈은 금융이라는 거대한 몸을 돌고 도는 혈액과 닮았다. 주식과 채권이 자산의 증식을 보여준다면 지급과 결제는 돈이 실제로 흐르는 경로를 드러낸다. '은행 너머의 금융'은 그동안 투자와 자산운용에 가려졌던 지급 시스템을 금융사의 중심으로 불러낸다.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부상한 지금, 화폐를 이해하려면 돈이 오간 방식을 먼저 살펴야
은퇴자산의 핵심인 퇴직연금이 여전히 예금 중심으로 운용되면서 수익률 개선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입자의 투자 판단 부담을 줄이고 노후자산의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8일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추진에 따른 고려사항’에 따르면,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바라보는 기준은 국가마다 다르다. 영국과 일본, 미국과 같은 해외 주요국은 고령층을 포함한 취약 금융소비자 보호를 법과 감독 체계로 관리하고 있다. 금융사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이용 가능성’까지 책임지도록 하는 구조다.
한국 역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고령층 금융 피해 예
퇴직연금이 노후소득 보장의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낮은 수익률과 구조적 한계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인 책임 중심의 운용 구조와 분절된 시장 환경이 장기적으로 노후소득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기금형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
트럼프, 초당적 윤리안 80% 수용…민주당 표심 움직일까AML·DeFi·스테이블코인 쟁점 여전…가상자산 업계·은행권 막판 로비전15일 상원서 ‘60표’ 시험대…무산 땐 2027년으로 밀릴 수도
미국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새로 짤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법(CLARITY Act)’이 상원의 핵심 관문을 앞두고 있다. 미국 상원은 오는 15일(현지
비트코인 1억원 회복에 업비트∙빗썸 연계 종목 강세코인원 계좌 재계약∙코빗 증자∙빗썸 IPO 준비 병행수수료 의존 구조와 회계∙보안∙내부통제 부담도 부각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거래소 기준 1억 원을 다시 넘어서면서 국내 5대 거래소를 둘러싼 움직임도 빨라졌다. 단기적으로는 거래소 지분 보유 종목과 관련 사업에 자금이 쏠렸고, 중장기적으로는 은행 제휴
블록체인 특허 최대 보유 기업 등극 온체인 금융 서비스 활용, IBM과 추가 사업 기획도 모색 “인터넷 기반 금융 뒷받침할 금융 인프라 역량 강화”
서클이 IBM의 블록체인 특허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미국 야후 파이낸스는 27일(현지시각) 서클 인터넷 그룹이 기술 대기업 IBM으로부터 블록체인 특허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