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예약이 치열한 경쟁 속에 마무리됐다. 최고 경쟁률 91대 1을 기록한 객실도 나와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국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1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2025년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보면 9~16일 ‘숲나들e’를 통해 접수한 예약 신청에는 총 13만8827명이 몰렸고, 전체 평균 경쟁률은
올해 첫 개화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벚나무는 이달 말부터 남부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은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과 4월까지 봄 기온은 평년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20일(오늘)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의 선착순 예약 신청이 시작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오전 9시 현재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폭주하며,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신청은 국립자연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