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OECD 중간 경제전망 발표美ㆍ유로존 9월 PMI도 공개 임박주택ㆍ내구재 등 美 지표도 줄줄이
중동전쟁에서 시작한 고유가와 주요국의 금리 인상 충격이 세계 경제를 짓누르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글로벌 경제의 체력을 가늠할 주요 지표가 잇따라 공개된다. 성장률 전망부터 제조업ㆍ서비스업 경기, 미국 주택시장과 기업 투자까지 세계 경제의 현재와 향후 흐름
“아시아 기업들은 위기에 빠졌다. 통화가치 급락과 맞물려 비즈니스 비용도 늘어날 것이다. 이같은 상황은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헤럴드 반 더 린드 HSBC 아태 투자전략 책임자
“유럽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최악을 지났다. 아직 많은 부담이 있지만 상황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크리스토프 본 라이히 골드만삭스독일자산운용 대표
글로벌 경제의
전 세계에 ‘스태그디플레이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재정위기에 허덕이는 유럽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국(G2)이 경제 침체 우려 속에 물가가 하락하면서 불황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국 경제지표는 일제히 악화하고 있다.
독일 경제부는 8일(현지시간) 지난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 성장세 둔화와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8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79.89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장중 79.70엔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