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업들은 위기에 빠졌다. 통화가치 급락과 맞물려 비즈니스 비용도 늘어날 것이다. 이같은 상황은 수년간 이어질 수 있다”-헤럴드 반 더 린드 HSBC 아태 투자전략 책임자
“유럽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최악을 지났다. 아직 많은 부담이 있지만 상황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크리스토프 본 라이히 골드만삭스독일자산운용 대표
글로벌 경제의
전 세계에 ‘스태그디플레이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재정위기에 허덕이는 유럽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국(G2)이 경제 침체 우려 속에 물가가 하락하면서 불황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국 경제지표는 일제히 악화하고 있다.
독일 경제부는 8일(현지시간) 지난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 성장세 둔화와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8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79.89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장중 79.70엔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