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탑재된 S펜의 경우 2048단계의 필압 인식을 지원하며, 서피스 프로4의 엔트리그 펜은 1024단계의 필압을 인식합니다. 이렇게 똑같은 방식으로 필압을 표기하면 좋을 텐데, 깍쟁이 애플은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법이 없습니다. 아이폰6s의 RAM 용량이 2GB로 업그레이드됐을 때도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이 들어갔는데 그것도...
작고 가벼우며 수납도 되고, 충전이나 페어링도 필요 없으며 심지어 공짜(?)인 S펜을 가지고 있으니까. 게다가 갤럭시 노트를 1세대 모델부터 지켜본 결과 S펜의 진화는 놀라운 수준이다. 이젠 필기감도 끝내주고 딜레이를 논할 단계는 지나버렸다.
그런데 애플펜슬은 어떠한가. 실로 불친절하다. 애플펜슬 없이 아이패드 프로를 쓰는 건 ‘앙꼬 없는 찐빵’처럼...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기업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다 다양한 앱을 개발할 수 있으며 멀티 윈도우, S펜 등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의 차별화된 기능도 앱에 반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IT 서비스 업체들과 협력해, 중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HCL의 예측 기반 유지·보수 솔루션, 교통당국이 사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면뿐만 아니라 ‘S펜’이라고 불리는 부속기기는 ‘노트’라는 명칭을 확고하게 한 아이템이었다. 현재까지 출시된 갤럭시노트5까지 S펜이 빠진 경우는 없었다. 그만큼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스마트폰에서 발전해 ‘필기가 가능한 스마트폰’이라는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태블릿PC 부문에서 애플의 아이패드와 경쟁하는 갤럭시탭 시리즈는 최소...
필기나 문서작업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S펜이 탑재된 갤럭시노트5가 적당하다. 5.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갤럭시S6와 동일한 일체형 배터리와 풀메탈보디를 적용해 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필기 기능이 한 단계 진화해 화면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필기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멀티미디어 기능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라면 LG전자의...
삼성전자는 일본 와콤사의 터치 솔루션(디지타이저)을 독점 공급받아 갤럭시노트 ‘S펜’에 적용하고 있다. 문제는 일본 와콤사의 EMR방식의 기술에 대한 로열티로 인해 제조단가를 낮출 수 없는 구조이다.
에플의 펜슬 역시 Active 펜 방식이라 배터리를 내장해야 구동하는 방식으로 크기와 비용측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제조단가가 높으면...
갤럭시 노트5는 S펜만 있으면 충분하옵니다.
ZTE 액손 엘리트
ZTE는 액손 엘리트라는 이름의 아주 화려한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앞뒷면 빈틈없이 디테일과 패턴이 들어찬 통에 몹시 혼란스러울 정도. 일단 많은 공을 들여서 많은 제품인 건 알겠네요. 특히 뒷면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봤던 가죽 스티치 디테일을 일부 적용해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모습을...
삼성전자는 진일보한 ‘S펜’ 기술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자국 기업에 우호적인 미국 언론이 애플 펜슬 공개 이후 “스티브 잡스가 틀렸다”고 평가한 것도 자조 섞인 비판의식이 배경이다.
애플이 삼성을 따라 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전자의 패블릿(태블릿+스마트폰) 전략을 비웃던 애플은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년 전 대화면 스마트폰인 ‘아이폰6...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는 매년 하반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올해엔 종전보다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제품 종류도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매년 9월 초 열리는 ‘IFA(세계가전전시회)’에서 갤럭시노트의 신작을 공개해왔지만 올해엔 20일가량 앞당겨 발표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5’와...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5’의 S펜을 소비자들이 더욱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는 최근 인기가 높은 컬러링북을 종이와 색연필 대신 '갤럭시 노트5'에 S펜으로 채색해보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S펜(터치펜)을 반대 방향으로 꽂으면 펜이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 단말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IT매체 PC월드 등은 25일(현지시간) "S펜을 올바른 방향으로 넣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서두르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라고...
행사는 갤럭시노트5만의 차별화된 장점인 디자인, 그립감, S펜, 무선충전, 삼성 페이 등 다섯 가지 주제의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그립감 부스에서는 메탈과 글라스가 조화된 독창적 디자인과 후면 커브드 글라스로 손 안에 착 감기는 완벽한 그립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펜 부스에서는 가볍게 누르면 튀어나오는 S펜, 꺼진 화면 메모 등 강화된 S펜의 새로운...
예정보다 한 달 앞서 공개된 갤럭시노트5는 삼성만의 혁신적 디자인 ‘엣지 디자인’과 한층 정교해진 ‘S펜’으로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켰는데요.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자, 라이벌 애플의 본거지인 뉴욕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노트시리즈인 만큼 갤럭시노트5가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이목이...
한편 지난 13일 자정(국내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노트5는 기존의 S펜 기능을 강화하고, 갤럭시S6 엣지의 전매특허인 ‘커브스 엣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엣지플러스는 이전 모델인 ‘갤럭시S6 엣지’ 기능에 LCD 크기를 0.6인치 확대 적용했다. 이 두 개 모델에는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가...
PC환경에서 S펜이 마우스를 대신한다면, 케이스는 키보드에 대응하는 셈이다.
쿼티 키보드는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키보드 입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열로된 이 쿼티 키보드는 문자 입력을 위한 키보드 외에 하단에 홈으로 이동하기, 최근 사용한 앱, 뒤로 가기 버튼 등을 지원한다.
앞서 IT트위터리안 이브리크스(@Evleaks)는...
또한 S펜을 이용해 PDF 파일 위에 직접 필기하고 바로 PDF로 저장할 수 있으며 ‘스크롤 캡처’ 기능을 통해 HTML 문서나 긴 이미지도 한 번에 캡처하고 메모할 수도 있다.
삼성은 이와 함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첫 소개 비디오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2분 8초 분량의 이 비디오는 갤럭시 S6 엣지보다 더 커진 커브드 듀얼 에지 스크린...
‘S펜’이나 노트 기능의 사용성을 위해 전면에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되 후면에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감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도 5.7인치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졌지만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했고 한 손 조작도 편리했다. 대화면을 적용하면서도 두께는 7.0mm에서 6.9mm로 더 얇아졌고 베젤은 2.9mm에서 2.0mm로 슬림해졌기...
링컨센터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새로운 제품에 대한 느낌과 의견을 나눴다.
갤럭시노트5를 체험해 본 한 관람객은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S펜의 활용성이 높아진 게 좋다”면서 “환상적(fantastic)”을 연발했다.
한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이달 21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예정보다 한 달 앞서 공개된 갤럭시노트5는 삼성만의 혁신적 디자인 ‘엣지 디자인’과 한층 정교해진 ‘S펜’으로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자, 라이벌 애플의 본거지인 뉴욕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노트시리즈인 만큼 갤럭시노트5가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전 세계...